지금 오뚜기 잡채만두 먹고 있다

[..]

맛있다...

[경주최씨짱]

앜ㅋㅋㅋ윗분댓글에 빵터졋어요

[..]

잡채만두에 맥주.소주 가 없으면 무효.

[..]

최근 살이 많이 빠져서
체중 걱정은 안한다..ㅋ
그리고 딱 3개만 먹고 잘거다.
난 맛있다고 야밤에 폭식은 안한다

[ㅁㅁㅁ]

배만나올끼다

[오뚜기]

감자만두가 더 맛있다.ㅋ

[...]

양치는 하고 자라.
임플란트 비싸다.

[ㅡㅡ]

소화되게 어서ㅈ빨리 주무시오.

[가소롭 ^^~]

다이어트 시작했다
아침 저녁 두끼 굶고 지금 라면에 밥말아 먹었다
죽..고..싶......

[어머나]

3개만 먹고 잘 수있는 ...부럽다

난 먹으면 스무개는 먹어야 ... 먹은것 같다.

[...]

감자만두도 먹어봤다.
난 오뚜기 만두 매니아...

근데 잡채 군만두.. 이게 더 맛있다.
기름없이 쪄서 먹었다

[아~]

좋겠다.
부럽다.
뒤졌다.
난없다 ㅠ

[...]

좋겠따..

[ㅇㅇ]

그랬구나......

[나두]

그거 냉동실에 있다!


하 지 만,

내일


요가랑 수영하고 와서

일곱 개 바싹 튀겨먹겠다

캔콜라 콱 따서 같이 먹어버리겠다

[...]

열어보니 서른한가지 아이스크림중 체리죽을래가 한통있다.
비극은 시작되었다.

[지금 야근중이다.]

배고프다. ........

[초승달님]

ㅋㅋㅋ
냉동고에 쿠앤쿠큰거 한통.김치군만두 있다.
나 참을거다ㅠ

[댓글]

보러 들어왔다.
역시나 재밌다.ㅋ
난
라면하나 뿌셔서 스프 솔솔 뿌려먹었다.ㅎ

[..]

맛있겠다..좋겠다.

[이런....]

죽겄다 ㅠㅠㅠ

[잡채만두]

소리에 나도 필 꽂혀 나도 모르게 감자전 재료가지러
베란다로 향했다.
그리고....
감자. 양파 갈아서 감자전 넙적하게 지져 초간장과 들고 와 앉았다. 물리도.-;;

[@@]

나 지금 냉동실 파러 간다.

[...]

감자 만두 시식코너에서 먹어 보니 엄청
짜더라
그래서 나는 안 묵는다

[흠~~]

조회수 함 봐라~ㅎㅎ

[세개?]

입만 버린다 백퍼!!!

[난...]

난 남편 화장실 가 있는동안 방구꼈다...

[아이윈]

불닭볶음면 먹엇다
손바닥만한 총각김치 지진거
열개나 우적우적 같이 먹엇다
비타민 먹는거 잊은게 생각나서
물크게한컵 벌컥벌컥
들이키며 비타민삼켯다
심장이벌렁거린다
울집에는체중계도없다
거울은 잇지만..평소에 잘 안본다. .

[ㅇㅇ]

난 내일 아래글 석관동 추천맛집에서 나온 석관 시장 떡볶이 사러 갈거다 .그래서 부럽지 않다...

[..]

괜히 읽었다

[...]

지금이야 행복하겠지...낼이면 분명 후회할거다.

[...]

만두를 세개만 먹는건 만두에대한 모독이다
앉은자리서 난 한봉지도 먹을수있다
좀전에 스낵면 먹었다 참 맛났다

[플럼스카페]

내 이럴 줄 알았다. 생뚱맞게 댓글 수가 많길래 댓글 놀이하는 줄 알고 냉큼 뛰어왔다.
새우튀김 우동 끓여서...새우 튀겨서 제대로...먹고 있다.
내일 일은 난 모른다. 오늘 지금이 중요하다.

[ㄷㄷㄷ]

말들이 엄청 짧다

[나 어뜨케...]

웃다가 죽을 것 같다...
요즘 다요트 중인 나라서 무슨 댓글들이 달렸을까 궁금해서 와본 것 뿐인데....
웃다가 뱃살에 힘 들어가서 근육 생기면
이거 좋다고 웃어야 할지, 이 와중에 여기 들어온게 잘못이라고 울어야 할지...
왜냐하면..
난 지금 맥주 1.5리터에 버터구이 오징어랑 양파링 흡입중이라숴..ㅜ.ㅜ

[댓글안달수가없다]

3개만 먹고가 가능하다니 대단하다

[크크]

잘했다 잘했따!
대따 잘했따!
뿌둥 뿌둥 살이 쪄아해!

흐흐
남의 불행은 자고로 나으 행복이얍!
아자!

ㅎㅎ
메렁요~

[...]

난 순대 한줄....

[흠...]

인자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

남편 늦는대서 식탁위에 준비해 둔 야식 단팥빵,고구마,수박썰어놓은거 째려보고 있다 ㅡ..ㅡ

[아따]

세개로 맛이 느껴지나. 더 무라.

[기별도 안간다]

3개 먹어서는...더 무래이

[음..]

갤포스 한 봉지로 쓰린 속 달래며 자겠다.
음식글자만 봐도 위산이 과다분비 된다.

[한봉지..]

다 묵어야 만두 좀 먹는다 한다...

[제니]

이런....ㅆ ㅣ....어쩌라는거냐.....ㅜ.ㅜ

[nn]

체중 조절때문에 저녁은 토마토 두개 믹서로 갈아서 냅다 들이켰다.
.
.
.
.
.
배고파 미치겠다.
그래서 원글과 댓글들 읽으면서 상상한다. 댁들이 드신 그 음식들을.......

[별헤는 밤]

다들 자라 자

[우이씨]

배가 고파 잠이 안온다

[쓸개코]

담에 목우촌 김치감자만두 먹어봐라. 엄지 한마디 만한게 쫄깃쫄깃 맛있다.

[은행나무]

답글 센스들이 짱이다.

혼자 피식 웃는다.

[다 먹을수있음]

난 세개남기고 다먹을수있다
진짜다

[쩝]

힝~~배고프다

[...]

너무 배고파 나도 만두 먹을까 고민하다 방울토마토 씻어 놓은 거 들고 왔다.
한소쿠리 다 먹어간다. 이런 젠장.... 거대 코끼리가 떠오른다.

[...]

그깟 만두 3개로 엮일 줄 몰랐다...

[가브리엘라]

저 밑에 음방까지 소문이 들려서 구경왔다.
다행이다.
잘라고 누워서 폰으로 82하는 중이다.
귀찮아서 못일어난다.

[고슴도치]

학계 연구에 따르면....밤에먹는 만두는 0칼로리
나만 찔순 없다(다들 숨겨논 비상식량 꺼내셈)
에블바디 다같이 아침에 부어요

[플럼스카페]

가브리엘라님 자러 가신다더니 여기 누워계신 줄은 몰랐다.^^

[..]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할라구 했는데, 카레를 한대접 먹었다. 물론 밥은 반공기..
그러나 그러고 나서 카레국이라고 카레만 한대접 더 먹었다.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하려고 한다.
근데 떡볶이가 격하게 땡긴다 . ㅠㅠ

[...]

ㅋㅋㅋ 좋으시겠다. 재미있으시다.

[또 다른 선택]

감자만두 말고 잡채만두도 먹어봐야겠다.ㅋ

[훠리]

많이 먹고 배 터트려라.

[부럽다 ㅋㅋ]

오늘 저녁에도 또 만두먹으면서 글올려라~

[..]

얼마나 맛있길래.......^^;;;;;;;

[만두를]

어캐 3개만 먹나 궁금하다.. 난 안먹으면 안먹었지 , 그리 찌질한짓은 안한다. 애들 떡볶이에 넣어줄라고 3개 남기고 다 구워먹었다.. 입가심으로 맥주도 한캔 했다.

[만두조아]

넌 오뚜기 만두보다 풀무원만두가 더 좋다.
난 일단 뜯으면 한봉지 다 먹는다.
한봉지라해봤자 몇개 안들었다.

역시 칼로리높은 군만두가 쵝오다.

[정말 죄송한데...]

제발 존댓말로 글 올려 주세요ㅠㅜ
자기 독백체의 글이라면 괜찮지만 왠지 이글은 회원들에게 말을 거는 글 처럼 보여요;;;
이러다가 여기도 마이클럽 아마조네스처럼 변질 될까봐 정말 겁이 납니다ㅠㅠ'
자라 보며 놀란 가슴, 솥뚜껑 보며 놀란다고, 이런 글 한개, 두개 늘어날 때 마다 정말 불안불안 합니다...
그 마이클럽이 그렇게 한 순간에 망가질 줄 누가 알았습니까?ㅠㅜ
노파심에 오바한다고 욕해도 할 말 없습니다;;;

[플럼스카페]

110.45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셨나봐요^^*
유명한 다체여요. 이거 뜨면 그냥 다체놀이 하심 됩니다.^^*

[나는]

난 오늘 식욕억제제 먹고 약 부작용으로 갈증이 심하게나서
물만먹고있다.
그래도 뭔가 뿌듯하다

[후후후~~]

이 글을 지금봐서 다행이다.

[러블리자넷]

헉...윗님 제가 그말쓰려고 했능데... 똑같이 썼어 소름돋아..

지금봐서 다행이다~~ 저녁에 라면에 만두넣어 끓여먹어야지..저녁밥대신은 괜찮겠지

[어제]

올라온글인데...
오늘 오뚜기 잡채만두 샀다
아이들과 같이 먹을거다.

[오 예 !]

오늘 밤에도 또 먹나 두고본다.

[도도마녀]

하하하 오예님! 웃낀다

[식욕과 투쟁중...]

그게 그리도 맛있단 말인가.
귀가 솔깃해진다.
다행이다 이 곳은 30분은 차를 타고 가야만 살 수 있으니...
근데 난 지금 씨리얼에 우유넣고 있다 ....

[새벽바다]

만두세개라니 어이없다.
저녁으로 스파게티 먹고 맥주 1.6 짜리 다먹고 안주 배불리 먹고 82한다.
군만두 땡긴다.
냉동실 뒤지러 간다.
동원 군만두가 있다!

[새우깡]

난 낮에 애들이 먹고난 눅눅한 새우깡 먹었다. 4개 묶음으로 산건데 한개 더 꺼내먺을까? 생각중이다.

[그니까]

냄비에 달랑 3개를 찐거냐?
시작부터 비인간적 에러다.
글케 사는거 아니다.

[흑]

지금 임아트왔다 원프라스원 사가는 중이다 나도 세개만 먹을거다 원글님 장사참 잘해따;;ㅋㅋㅋㅋ

[ㅋㅋ]

임아트에도 그거 있냐?
난 놋떼에서 1+1 샀다...
오늘도 또 먹었다.
근데 이거 양이 너무 작다...ㅋ

[역시]

내 위는 위대하다! 푹푹 찌는 한낮 더위안에 열심히 일하고 얼라들 픽업에 늦은 오후 다 보내고 집은 하수구 역류해서 남편 도와 조수 노릇하다 내 남은 진이 다 빠짐,요즘 배가 살짝 들어간듯한 착각에 쫌 신났었는데 아침에 재어보니 역시나 ㅠ 63...그래도 내 키는 168.괜찮다고 해주세요.언니들ㅠ 넘 더워 오비골드 1.6들이킴,남편 한잔 주고 나머진 내몫.거의일년만에 치맥이삼! Tv선 이종석이 왔다갔다 하는데 잰 아무리 봐도 도룡뇽이 생각나.ㅠ 왜 그 형식이!작은 선우.. 난 걔가 좋아요.^^ 쫌 취했음.

[플럼스카페]

와...원글님이 왔다...

[ㅋㅋ]

날 반겨주니 고맙다..
맛있는 만두좀 알려줘라.
나는야 만두 매냐~~

[긴급 로긴 했다]

나 지금 지하철 ...내리면 바로 포장마차
잡체만두 먹을꺼다 3개

[잡채만두가]

그렇게 맛나냐
내일 동트면 임아트로 달려가 업어와야겠다.
흑.

[그냥]

들어와봤다
먼일인가하고.......
답글 안달면 왠지 82따 될거같아서 남긴다
아까 줄넘기 800개 했으니까 아까와서 난 그냥 잘끄다

[내..]

만두만 아니라 원글님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