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 영어 실패 ㅜㅜ 초등 인강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초1부터 starfall로 파닉스하고 잠수네 했는데
실패했어요. 듣긴 하는데 뜻도 모르고 못읽고...ㅜㅜ
학교 검사 결과로 어학 능력은 높은 걸로 나왔는데
제 지도 능력에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머리도 있고 열의도 있는데 갈피를 못잡아요.
학원은 형편도 여의치 않고 아이도 원치 않아
인강으로 기초부터 새로 시작하게 하고 싶은데
인강이 처음이라 여기나 다른 커뮤니티 검색해도
첨 시작부터 차근차근 배우려면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갰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1. ebse
'13.6.12 11:08 PM (122.40.xxx.41)sel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sel 로 검색해서 1단원부터 쭉~ 살펴보세요.
1부터 현재 3까지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정말 좋아요
각 강의마다 내용 출력가능하고요.
그냥 저장하고 컴에서 볼 수도 있고요2. 00
'13.6.12 11:18 PM (121.186.xxx.15)감사합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삼성영어인가본데 인강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못찾겠네요. 주소 링크 걸어주시면 더욱 감사~ 복받으실거예요~
3. ebse
'13.6.12 11:29 PM (122.40.xxx.41)ebs 영어방송 사이트랍니다.
http://www.ebse.co.kr/ebs/bsz.BscMainSrch.laf
sel 프로그램이 1단계부터 지금보니 10단계 고등과정까지 있네요.
1단계가 1.2학년 프로그램이에요.
단계별로1.2학기로 나뉘어져 있고요.
저희아이 그것부터 시작해서 지금보니 3단계가 아니고 4단계 하고있는데 효과 대만족입니다.
보통 1회 수업이 20여분으로 매일 하나씩 들었고
각각 내용 다운받아 책처럼 만들어서 강의 들은후 바로바로 복습하고 문제풀이까지 했더니
문법을 자연스럽게 숙지하네요.
5학년인데 1학년부터 단계별로 2번. 3번씩 들었어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니 잘 활용해보세요^^4. ebse
'13.6.12 11:30 PM (122.40.xxx.41)sel을 검색란에 넣어서 검색해보세요.
그렇게 넣어서 위에 적었는데 엉뚱하게 나오네요.
http://www.ebse.co.kr/ebs/index.laf5. ㅇㅇ
'13.6.12 11:38 PM (121.186.xxx.15)아하하하~창피합니다 ^^;;;;;;;
ebs였군요!!!! 왜 진작 생각을 못했는지!
정말 정말 감사해요~ 내일부터 당장 하겠습니다!
복 세 번 더 받으세요!!! ^^6. 저도
'13.6.12 11:41 PM (175.223.xxx.235)ebs영어 sel 한번 볼께요.
7. ..
'13.6.12 11:55 PM (112.170.xxx.143)저는 초1엄마이구 이제 막 잠수네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가슴이 떨리네요..
어떤 점에서 실패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잠수네 방법이 실천하기가 어렵거나
결과가 좋지 않나요?
이제 막 시작하려는 초보 엄마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8. MandY
'13.6.13 12:00 AM (121.137.xxx.29)감사합니다 저도 찾던 정보였어요^^
9. 감사
'13.6.13 12:05 AM (203.226.xxx.50)이비에스 영어 감사드려요
10. ...
'13.6.13 12:18 AM (221.145.xxx.138)ebs영어 sel 로 해볼게요
11. 감사
'13.6.13 12:21 AM (112.149.xxx.61)윽 전 왜 다시보기가 안될까요? ㅠ
12. 지금 미국
'13.6.13 12:22 AM (12.172.xxx.122)지금 미국인데 잠수네 하다가 온 한국애들이 있어요
듣기만 해서, 애들과 말을 못해요. 그래서 문제가 많드라구요.
잠수네 그거 돈도 받는다는데, 그걸 왜 돈내고 하는지
정보가 주변에 깔렸는데
운영자 좋은 일에, 돈버는 일에 엄마들이 놀아나는거 같애요13. 지금 미국
'13.6.13 12:25 AM (12.172.xxx.122)그리고, 잠수네 하면서 돈내고 하는거 하지 마세요
거기 엄마들 자기네들 우물 안에 갖혀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빠져나오세요.
영어 잘 못해요14. 12
'13.6.13 12:31 AM (220.76.xxx.23)ebs 진짜좋네요.신세계가 열렸어요 감사해요
15. 엄마표 영어..
'13.6.13 12:35 AM (112.148.xxx.198)2학년 아이 엄마이고, 엄마표 영어를 조금 더 일찍 했던 사람이에요.
제 아이도 스타폴 좋아했는데, 저는 다양한 사이트를 활용했어요.
예를 들어, 한창 동요를 좋아하던 아기때는 CBBC나 Nick.jr , Hit , 등 외국 만화 사이트들을 활용했어요.
설거지를 하거나 할때 노래를 틀어줬고요.
조금 커서는 게임도..(^^;;) 하라고 부추겼어요. 게임하면서 익히는 영어도 쏠쏠하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밤에 잠들기 전에 동화책 10권씩 읽어줬어요. 한글 5권 영어 5권.
아이가 어려서 시작해서 몇년동안 읽어준 지금은 한글책과 영어책의 수준이 같아요.
긴지 짧은지가 책의 선택 기준이 더이상 되지 않고
본인의 흥미를 자극하는 책이라면 길어도 상관하지 않고 읽습니다.
제가 만약 초 4에 리스닝만 되는 아이를 맡는다면
일단 파닉스부터 할거 같아요.
런투리드나 옥스포드리딩트리, 언아이캔리드 등 리딩책들을 활용해서
차근차근 단모음, 단자음, 복모음, 복자음.. 순서대로요.
꼭 위에서 언급한 책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저는 제 아이가 클리포드를 좋아해서 후크드 온 파닉스 + 클리포드 리딩책 으로 했거든요.
후크드 온 파닉스는 코스트코반품샵에서 아주 싸게 샀어요.
책도 작고 쉬운 문장이 반복되므로 저학년 아이들에겐 안성맞춤이겠지만
진도를 조금 나가도 되는 아이들은 스마트 파닉스와 같은 교재로 하는게 더 효율적일거에요.
파닉스 교재와 리딩북을 같이 해줘야 늡니다. 하나만 따로따로 하면 재미도 없고 늘지도 않아요.
그리고 미국의 4학년들이나 그 이하 아이들이 열광하는 하이스쿨뮤지컬 류의 프로그램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조카를 보니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바로 하이스쿨에 꽂혔는데... 그게 무려 4년 전이네요 )
요즘은 뭐가 유행하는지 제가 잘 모르지만.. 제 딸은 피니와 퍼브를 무척 좋아합니다.
집중듣기도 하셨을텐데, 여자아이라면은 보통 쥬니비로 많이 시작하지만
제 딸아이는 매직트리하우스에 꽂혀서 챕터북을 시작했어요.
아이의 취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다 잘본다고 해서 내 아이도 잘 보란 법은 없거든요.
한권 정도 사서 들려주고 반응을 살핀 후 나머지를 사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불끄고 자기 전틀어주거나 이동시간이 긴 차 안에서 집듣을 하면 아이들이 더 잘 들어요.
식사시간엔 잘 안들려요. 밥도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요즘 아이들이 일찍 시작해서 그렇지
리스닝이 되는 아이라면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파닉스가 관건이니까, 정 자신없으면 한두달 투자한다 생각하고 파닉스만 학원에 맡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아래 학년아이들과 함께 듣는 각오는 하셔야겠지만요.
열심히 하셔서 일년 후엔 좋은 소식 들려주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16. ...
'13.6.13 12:36 AM (175.115.xxx.234)ebs영어 sel 한번 볼게요
17. 엄마표 영어..
'13.6.13 12:40 AM (112.148.xxx.198)참.. 저는 잠수네 안했어요. ^^
그냥 아이가 무엇이 필요한지 검색하기도 하고 발품도 팔고 실패도 많이 하면서 한거에요..
고작하니 초2학년인데 무슨 훈수냐고 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셔서 첨언하자면
원어민 선생님이 미국에서 살다온 아이인줄 알았다고 하신 적도 있고
가끔 한번씩 리딩레벨 체크를 하러 학원 입학시험을 보러 가기도 하는데,
얼마전엔 리딩레벨이 4.7 정도 나왔어요.. 5점대 나올때도 있고요.
더 잘하는 아이도 많겠지만, 엄마표 영어로도 이 정도 가능하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려요.18. 쩜4
'13.6.13 12:44 AM (124.56.xxx.44) - 삭제된댓글저도 잠수네 관심있었는데 ebse 체크해봐야겤ㅅ네요
19. 맛있게먹자
'13.6.13 12:45 AM (39.7.xxx.250)좋은정보 감사해요
20. oo
'13.6.13 12:49 AM (121.186.xxx.15)와~ 그새 또 조언이 이만큼!
자고 났더니 흰눈이 소복히 쌓인 걸 보는 기분이어요. 고맙습니다 ^^
제 글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이 계셔서 죄송하네요.
저는 잠수네 사이트에 가입한 게 아니라 책을 보고 잠수네 영어 공부법을 흉내냈던 것 뿐이구요,
실패 요인은 제가 성실하고 꾸준하지 못해서였습니다. 한마디로...책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안한거죠. 우왕좌왕한 것두 저구요. 솔직히 제 일만도 바빠서 버거워서 인강 찾은거랍니다. ㅜㅜ
저는 너무 당연한 결과로 실패한 것이니 마음 쓰지 마셔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21. 저는
'13.6.13 12:59 AM (14.44.xxx.72)잠수네 사이트 마악 만들어지기 직전에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말아라 책보고 그 책에서 나오는대로 했어요 빠릿한 큰애는 스폰지처럼 빠르게 흡수하면서 성공했고요 작은애는 영어학원과 병행해서 했어요 결국 최종적으로는 큰애가 작은아이의 문제점을 찾아내서 짚어주고 공부방법을 달리 체크하면서 실력이 늘어났고요
22. 아이고
'13.6.13 1:08 AM (175.125.xxx.23)이비에스... 도전해봐야 겠네요
23. ...
'13.6.13 1:11 AM (183.108.xxx.2)Ebs sel 고마워요
24. 엄마표 영어
'13.6.13 1:23 AM (110.70.xxx.213)엄마표 영어 저장합니다
25. 감사합니다
'13.6.13 1:27 AM (58.236.xxx.74)저도 저장합니다
26. 좋은정보
'13.6.13 1:38 AM (218.153.xxx.40)감사해요.. 글쓰신분 덕분에 엄마표 영어님과 ebse 님의 좋은 정보를 알게되었네요.. 고마워요
27. 플럼스카페
'13.6.13 1:39 AM (211.177.xxx.98)우와....원글님 나중에라도 삭제마시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28. bb
'13.6.13 2:22 AM (211.216.xxx.91)모든 사안이 다 그렇겠지만
제 경험상...외국어도 개개인의 소양문제가 가장 커요.
저 위에 잠수네로 영어를 하고 미국 왔는데 듣기만 해서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또 그 개개인의 문제라고 생각되어요.
제 큰 아이같은 경우는 완벽하게 잠수네를 한게 아님에도
잠수네 방법이 꽤 먹혀서 미국 가자마자 말문 팍 ! 터졌었구요.
작은 아이 경우는 잠수네 비슷하게 더 좋은 케이스로 미국에서 귀를 틔였음에도 말문은 엄청 오래 걸렸어요.
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외국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자 가속도 지점이 개인의 성격인것 같아요.
하나를 알아도 10개로 활영하는 사람이 있고
10개를 알아도 실패가 두려워 1개도 활용못하는 사람이 있죠.
제가 그 극과 극 두 케이스를 한국이나 미국에서 다 키워봐서 얻은 경험치예요.
한국에서 잠수네 방법...제 경험으론 너무 좋아요.
진짜 덕봤다고 후기 내시는 분도 여럿이구요.
하지만 그 세부 방법이란게 집집마다 다 다르고
아이마다 능력치가 다 달라서
잠수네 방법이든 뭐든...아이의 성장을 유심히 지켜보며 아이에게 맞게 변형하며 시켜야 해요.
뭐든 절대적인건 없으니까요.29. 친구가 필요해
'13.6.13 2:23 AM (86.23.xxx.154)앗, 고맙습니다. 원글님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저장합니다
30. 7세아이도
'13.6.13 3:59 AM (221.146.xxx.73)ebs sel로 해도 될까요?
31. 맞아요
'13.6.13 4:01 AM (12.172.xxx.122)윗글님 정말 맞아요
진짜 잠수네같은 허접한 영어사이트에서 나오세요들
거기, 정말 돈만 버리고 책만사고, 경쟁으로 내모는 사이트죠
거기다가, 주인장이, 회원들 글을 모아 매년 책을 내더라구요
완전 그걸 공짜로 써주고 돈까지 내는 회원들은 자각을 하세요32. ...
'13.6.13 4:54 AM (121.168.xxx.241)ebs sel
33. ...
'13.6.13 4:56 AM (1.229.xxx.170)이래나 저래나 ...언어라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34. ...
'13.6.13 5:40 AM (119.64.xxx.213)ebs sel 정보저장합니다.
35. 저도
'13.6.13 7:26 AM (121.190.xxx.2)저도 저장합니다
36. ..
'13.6.13 7:36 AM (115.136.xxx.238)저도 저장합니다~
37. 저도
'13.6.13 7:38 AM (39.119.xxx.235)감사합니다^^
38. ^^
'13.6.13 7:40 AM (121.140.xxx.135)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39. 감사 ebs영어
'13.6.13 7:46 AM (203.226.xxx.154)도움이 됩니다.
40. ..
'13.6.13 8:26 AM (211.36.xxx.135)ebs 영어 고맙습니다
41. ..
'13.6.13 8:33 AM (218.39.xxx.49)영어조언 감사합니다
42. 영어
'13.6.13 8:53 AM (1.241.xxx.113)Ebs sel 참고할게요.
43. 제노비아
'13.6.13 8:58 AM (39.117.xxx.50)Ebs영어 저장합니다
44. 가랑비
'13.6.13 8:59 AM (125.186.xxx.148)영어공부법..원글이나 리플이나 모두 금쪼같은말씀들이네요...저도 엄마표하다한계가와서 지금학원알아보구있어요ㅠㅠ
45. 가랑비
'13.6.13 9:00 AM (125.186.xxx.148)오타..금쪽...
46. ..
'13.6.13 9:25 AM (110.46.xxx.91)아이영어공부법 저도 저장합니다~
47. ᆞ
'13.6.13 9:28 AM (58.234.xxx.220)공부법 감사합니다
48. 숭어
'13.6.13 9:28 AM (152.99.xxx.12)저두 저장합니다.
49. 영어공부
'13.6.13 9:47 AM (121.181.xxx.125)영어 공부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50. ...
'13.6.13 9:51 AM (14.36.xxx.111)많은 도움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51. 하늘
'13.6.13 9:55 AM (116.41.xxx.69)저도 감사합니다~~
52. 소울푸드
'13.6.13 10:03 AM (112.148.xxx.7)Ebs 감사합니다
53. 승형제mom
'13.6.13 10:04 AM (210.95.xxx.35)ebs 영어공부 찾아봐야겠네요
54. 형제맘
'13.6.13 10:26 AM (121.88.xxx.22)원글님 댓글님 모두 감사드려요^^
55. 영어
'13.6.13 10:33 AM (118.35.xxx.104)좋은 정보 감사해요
56. 점네개
'13.6.13 11:10 AM (115.93.xxx.76)우리아이도 ebs로 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57. oo
'13.6.13 11:18 AM (121.186.xxx.15)아...그런데 아쉬운 공지 사항이 떠있네요. sel 프로그램은 6월 24일 이후로 사라지나봐요. 이걸 어쩐다...;;
개편되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물색해보기로 하고 그 전엔 이것 저것 체험해 봐야겠어요.
아무튼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글 안지울게요~ ^^
-----ebs 공지사항 내용------------
안녕하세요.
영어교육 전문채널 EBS English 입니다.
2013년 EBS English 콘텐츠 개편과 관련하여,
본 방송프로그램 제공이 2013년 6월 24일부터 중단됨을 알려 드립니다.58. 학원
'13.6.13 12:13 PM (121.163.xxx.51)다른거는 몰라도 영어는 학원 보내세요
잠수네 5년 ..외국에서 인터내셔널 5년 보내고 한국에서 4년 학원 보내본 경험입니다.
우리나라 영어학원이 제일 낫던데요.
영어가 4가지 영역을 해야 하는 거라 학원 과정이 있어야 해요
읽기,쓰기 ,듣기,말하기 이 거를 집에서는 다 커버 못해요
영어는 솔직히 과외도 반대하고 학원 추천합니다.
수학,국어면 모를까 영어는 학원 보내세요59. 샘물
'13.6.13 12:18 PM (175.118.xxx.36)영어교워 저자해요
60. 00
'13.6.13 12:21 PM (211.36.xxx.160)저도 저장해요 현명하신 분들 많네요&~
61. 그런데
'13.6.13 1:53 PM (58.240.xxx.250)엄마표라서 실패한 게 아니라, 방법이 잘못 되셨네요.
영어 뿐 아니라, 모든 학습법이나 교육법은 하나만 맹신하면 안 되죠.
실패할 수 밖에 없죠.(실패라고 표현하신 것도 좀 이해가 안 갑니다만, 그렇게 표현하셨으니...)
Starfall같은 사이트 활용은 엄마표라기 힘드니, 잠수네에 전적으로 의존하신 거네요.
거기 유료로까지 이용할 거 뭐 있습니까...ㅜㅜ
하늘 아래 새로운 방법도 아닌데요.
그런데, 당장 가시적인 효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면 효과없는 방법은 아닌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원글님은 엄마표 학습과 조금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인강도 그 나이에는 어찌 보면 엄마표나 마찬가지잖아요.
엄마표가 엄마가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거 아니라도 방법은 얼마든지 많은데, starfall 활용으로도 파닉스 학습이 제대로 안 됐다면, 인강도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이라도 차라리 학원을 보내시든지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학원보내기에 늦은 나이는 절대 아니니까요.
사교육 전혀 없이 더 큰 아이 기르고 있는 사람인데요.
엄마표 학습도 성향이 맞아야 하고, 중심이 서야 하고, 관심이 남달라야 유지가능합니다.62. 리본
'13.6.13 3:39 PM (110.13.xxx.89)정보 감사드려요
63. Tasha~
'13.6.13 4:13 PM (14.42.xxx.49)저장합니다
64. 저장
'13.6.13 4:55 PM (175.223.xxx.110)좋은 글 감사해요
65. isha
'13.6.14 4:16 AM (122.34.xxx.203)어린이 영어 저장합니다
66. 감사
'13.6.15 10:42 PM (182.216.xxx.132)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7. 행복한 오늘
'13.6.24 6:32 PM (175.121.xxx.135)sel 프로그램 중단되었네요ㅠㅠ 다른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68. 엄마표 영어 저장합니다
'13.7.21 1:40 PM (1.224.xxx.234)엄마표 영어 저장합니다
69. 두꺼비
'13.7.24 10:10 PM (121.170.xxx.179)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70. 오늘을열심히
'13.7.31 2:05 AM (175.205.xxx.127)엄마표영어 저장합니다^^
71. 키오
'13.8.9 7:04 PM (1.224.xxx.91)영어교육저장합니다
72. 혜진군
'13.8.21 10:28 AM (118.32.xxx.22)영어교육 저장해요
73. 잠수네
'13.8.28 7:54 PM (60.197.xxx.2)오랜 회원인데 그런 허접한 사이트에서 나오라는 댓글이있어 기분이 확 나빠질라 하네요
그런말듣고 잠수네 할려다가 안하는사람있으면 하늘이 내린 기회를 버리는거다 말하고 싶네요
잠수네만해서 영어 아주 잘하고
어느 나라서 살다왔니 외고친구들이 서로 물어봅니다
영어권 거주 경험이 없다하면 놀라죠
울아이가 보기에 외국에 2~3년 살다온 애들중에
외국에 헛살았다 싶은 애들도 많다더군요
외고아이들중에 외국거주 경험자가 절반이 넘어요
그중에서 영어로는 앞서가는게 잠수영어인데..
물론 엄마가 꾸준히 케어해야해요
하다 안하다 그럴거면 학원행이 낫겠지요74. 워니송
'13.9.24 10:50 PM (119.67.xxx.161)감사해요~
75. dnrnjs
'13.11.16 10:51 AM (175.115.xxx.101)저도 저장합니다.^^
76. ...
'15.8.20 6:04 AM (110.35.xxx.78)엄마표영어
77. ..
'16.2.15 3:27 PM (106.245.xxx.40)저도 저장해요~
78. ㅇㅇ
'19.10.9 1:53 PM (116.41.xxx.50)엄마표 영어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