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 유심기변 폰 사서 제꺼 유심 끼우면?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3-06-12 22:48:03
제 기존 번호 그대로 유지되고, 요금제도 유지되고, 폰만 바뀌는 건가요?
폰 명의자는 누가 되나요?
개통해서 판 사람이에요? 저에요?
IP : 211.225.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리영스
    '13.6.12 10:54 PM (218.235.xxx.60)

    저도 중고폰 아이꺼 구매했는데 전 사용자 주민번호를 알아야 하더라구요 3월 개통시에 그랬어요 그럼 완전히 명의가 넘어오던데요 유심도 구매해서 끼우고요

  • 2. ...
    '13.6.12 11:04 PM (1.229.xxx.170)

    저 오늘 유심기변하고 왔는데...개통하는데..대리점 사장님하고 유심기변공기계 판 업자와 통화하는거 보니...가개통으로 6개월 정도 되야 확정기변이 된다는거 같던데여..
    지금은 전에 개통된자 명의인거고..나는 폰을 쓸수 있는거고..
    해당 개월수가 지나면 내명의로 바굴수 있다는거 같아요.
    요게 상당히 애매해서...구매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어찌됐든 유심기변해서 쓸수는 있더라구요.

  • 3. ...
    '13.6.12 11:09 PM (211.225.xxx.38)

    그럼 왜 유심기변폰 파는 분들은 폰값 다 받고 파는 거에요? 해지폰 아니면, 그돈 본인들이 다 안냈을텐데...;; 최소유지했다고 해도...뭔가 좀 비싸네요...명의가 아직 남아있으면..

  • 4. 마칼루
    '13.6.12 11:16 PM (58.237.xxx.178)

    유심기변폰을 사시면 폰은 개통자명의로 되어있구요. 님 명의의 유심을 끼우게되면 요금제와 번호는 글쓴님꺼 그대로 쓰실수있어요. 모든 가입정보는 유심따라 갑니다. 폰기계는 옷갈아입는것과 같은 개념이죠.
    대신 확정기변이 가능한폰을 사면 그 폰이 글쓴님걸로 통신사에 등록됩니다. 유심기변폰은 개통자가 분실신고를하면 폰을 못쓰게되는 위험이 있어요. 그러므로 거래를 통해서 샀다는 증거자료를 확실히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폰살때주는 박스와 안에 부속품도 같이 받는게 좋아요. 그래야 님이 그 폰을 훔친게 아니란 증거도 되지요. 중고거래시에는 확정기변되는폰이 제일 깔끔하긴합니다

  • 5. 마칼루
    '13.6.12 11:20 PM (58.237.xxx.178)

    그리고 폰박스를 같이 받아야되는 이유가 혹시나 폰을 훔쳐서 자기폰인양 파는 사람도 있어요. 폰주인이 분실신고하기전에 유심기변으로 팔아먹는거죠. 보통 폰 박스도 같이 분실하는 경우는 없으니 폰박스의 일련번호와 폰의 일련번호 확인 하셔서 거래하세요

  • 6. 마칼루
    '13.6.12 11:25 PM (58.237.xxx.178)

    유심기변폰 파는 경우는 본인이 실제로 쓰는 회선은 따로있고 그 외에 추가로 회선을 개통해서 폰을 다시 유심기변으로 파는경우입니다. 통신사마다 바로해지할수없고 최소유지기간이 있기때문에 유지기간동안의 통신비+폰의 할부원금이 더해져서 유심기변폰의 판매가격이 정해지는거지요. 폰을 최대한 싸게 개통해서 이윤 조금붙여서 파는거죠. 폰 보조금 많이 실릴때 몇개씩 사서 되파는 분들도 많죠

  • 7. 매우
    '13.6.12 11:31 PM (211.225.xxx.38)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었어요^^
    유심기변폰은 조심을 해야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003 대변볼때마다 질쪽에서 피가나와요 2 부정출혈인지.. 2013/08/05 11,308
283002 아기도우미 면접 뭘 물어봐야할까요? 4 면접 2013/08/05 1,205
283001 나이30먹으면 집안에서 잔소리가 심해지는건가요? 6 ,,,,,,.. 2013/08/05 1,682
283000 서울 장마 끝났다더니 오늘 날씨가 이게 뭔가요? 6 날씨 2013/08/05 2,184
282999 청와대 앞길은 못지나 다니나요? 1 ... 2013/08/05 1,272
282998 나이들어가니 점점 말하는게 어려워지네요... 2 아줌마 2013/08/05 1,401
282997 30만원 상품권 1장 있는데요.. 8 현대 상품권.. 2013/08/05 1,203
282996 치아 잇몸이 안좋아요ᆞ다 그런가요 6 엄마 2013/08/05 2,837
282995 신랑이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어요.. 8 강직성척추염.. 2013/08/05 3,911
282994 분유먹였던(먹이시는)분 아기 면역력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셨나.. 1 면역 2013/08/05 1,056
282993 에어컨 켜셨나요?? 6 지금 2013/08/05 2,072
282992 인천 송도에 mall이 건축물도 좋고 구경거리가 되나요? 2 송도 구경 2013/08/05 1,298
282991 요즘들어 트러블이 많이 나요...폼플랜징? 3 모모 2013/08/05 843
282990 예전 82회원남편분께서 만드셨다는 일정관리?가계부 프로그램 아시.. 1 ... 2013/08/05 1,166
282989 남재준 ”진위 여부 떠나 국민께 심려끼쳐 송구” 4 세우실 2013/08/05 1,235
282988 박영선의원 국정조사기조발언. 속시원함. 17 국정조사후 .. 2013/08/05 3,019
282987 쌀벌레(바구미) 확실히 소탕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9 ///// 2013/08/05 2,693
282986 아이폰 비번 재설정 잘 아시는분 알쏭달쏭 2013/08/05 2,446
282985 박영선 네이버 검색어 1위! 4 박영선의원 2013/08/05 1,887
282984 버리지 못하는 병 8 버리지 못하.. 2013/08/05 2,667
282983 송중기도 이런 굴욕 당하는 때가 있네요~ 귀여움 ㅎㅎ 초록입술 2013/08/05 2,320
282982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8 ... 2013/08/05 2,809
282981 주식하는 친정엄마...(원글 지웠습니다) 10 못난딸..... 2013/08/05 3,503
282980 2013.8.5 국정원 국정조사 모두발언 2 레지이실이 2013/08/05 906
282979 충*김밥 진상 엄마. 78 그러지 말지.. 2013/08/05 16,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