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울딸

희재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3-06-12 20:49:02
지방 일반고다니는 울딸. 고등생되고 정말 걱정될정도로 열심히 합니다. 특히 수학에 거의 올인하고있는데 문제는 하는만큼의 성적이 나오질않아요. 중간고사 포함 5번의시험결과가 상대적이겠지만 본인성에 차질 않아 일주일은 눈물바람입니다. 수학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숨울 쉴수없을정도로 가슴이 뛰고 머리까지 울리기시작한다네요. 그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쉬운문제도 놓쳐버려 시험을 망쳐버립니다. 6월모고에서도 그런증상이 나타나 수학을 망쳐 4점짜리 3개틀리고 후유증으로 뒤이어 영어듣기까지 정신줄놓다가 틀렸다고 속상해하며 집에와서 엉엉울면서도 수학문제집을 붙잡고 풀고있더라구요. 지금 기말을 3주정도 남겨놓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면서 공부하는데 옆에서 보기 안타까워요. 아이가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상처도 잘받는데 요즘 부쩍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걸 보니 정말 걱정입니다.
IP : 121.153.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째라..
    '13.6.12 9:04 PM (121.163.xxx.51)

    수학은 머리좋고 간댕이 큰애들이 시험 잘 봐요 (제 여동생)

    따님의 성실성은 늘 칭찬해 주시고요
    공부 결과에는 부모님이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많이 다독여 주시고요
    이런애들은 천성이 착하고 성실한데 작은데 연연 하는 타입이라 사는게 힘들어요

    어린게 그렇게 힘들어도 공부 열심히 하는게 대견해서 도움 안되는 답글답니다

  • 2. 배고파잉
    '13.6.12 9:51 PM (1.177.xxx.21)

    성실하다고 다 성적이 좋은건 아니니깐요.
    이럴경우 부모가 더 바라보는게 힘들수도 있죠.
    이해는 됩니다.
    저도 수학에 살고 수학에 살았던 사람이라.성적이 나쁠떄도 수학푸는건 잊지 않았거든요
    그냥 밥먹다가 갑자기 못풀었던 문제 생각나면 책상으로 뛰어가서 막 풀고.그러다 생각난게 답이 맞았을때는
    이 세상이 내 세상된것 같은 기분도 들고 했거든요.

    제가 볼땐 수학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는 아이는 맞는데
    성적이 안좋다는건.이런성격을 떠나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잘한다면 자신이 생기거든요.이건 누가 그렇게 하라고 되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신감이 붙습니다.
    불안해 한다는건 본인 스스로가 조금씩 구멍이 있다는것을 감지하고 있다는것의 반증이고
    또 하나 추측해본다면..자신만의 방법으로 푸는 스킬이 좀 어설프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본인스스로 이 모든건 다 안다고 보여지고요.그래서 불안해할겁니다.

    제가 볼땐 아이의 이런점을 잘 건드려 줄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서 요령도 함꼐 터득해야 할듯하구요.
    그 위에 아이의 성실성이 결합되면..괘찮은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이 아이의 문제점만 파악이 되면 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기떄문에 결과가 보통은 좋게 나와요.

    그리고 개념과 응용이 모두 완벽해지면..그때 여러기출이나 내신문제집을 풀텐데요
    그떄 훈련하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문제풀이가 어떻게 되어나가는지 이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바로 생각나는지 안나는지에 대한 훈련요
    보통 1등급 이상.그리고 그이상급 아이들은 문제보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그림이 그려진다고 해요.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지금 욕심은 많은데 몸이 안따라가주는 증상이 생기죠.

    여러가지 총체적으로 문제점이 조금씩 있을거라 추측하구요
    방법적인부분.아이가 요령이 생기는 부분등등 점검해야 할 부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시험칠떄 그런증상은 완벽한 실력이 생기면 보통은 사라집니다.

  • 3. 수학
    '14.4.7 8:59 PM (121.190.xxx.243)

    수학공부 정말 해도 결과가 이러면 미치겠지만 원인을 찾고 하나한 해결을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342 초2 여름박학 특강 수영 한달 남짓 28만원 5 수영강습 문.. 2013/06/19 1,122
267341 이사가면 세자녀 전기요금 다시 신청하나요?? 4 전기요금 2013/06/19 1,295
267340 시어머니가 주신 것 중에 최강은 뭐에요? 77 시집은 다 .. 2013/06/19 14,828
267339 세무사이신분 혹은 세무적지식많으신분 알려주세요 5 ,,,, 2013/06/19 1,015
267338 전세계약 문의드립니다. 2 재산세압류 2013/06/19 577
267337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소피아 2013/06/19 462
267336 남편 식탐때문에 맘 상해요 23 식탐 에구... 2013/06/19 6,369
267335 아들녀석이 첼로전공입니다. 물어보시면 답드려요. 17 국제백수 2013/06/19 3,334
267334 안방 벽지 블루로 합니다 괜찮겠죠? 9 ... 2013/06/19 2,355
267333 포토샵 이미지크기관련 1 스노피 2013/06/19 487
267332 화장실 건식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9 ... 2013/06/19 2,485
267331 표창원님 새누리당에 청원서 전달 생방송 주소입니다 9 오후3시부터.. 2013/06/19 816
267330 방송 공정성 특위, 어떻게 될까요? 도리돌돌 2013/06/19 421
267329 에어콘 가스에 대해 아시분 (a/s기사님~)답변좀 해주세요. 보날 2013/06/19 1,071
267328 병원을 옮기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6 샤인 2013/06/19 1,372
267327 실업급여에 대해서 좀 문의드립니다. 6 실업급여 2013/06/19 1,207
267326 이와중에 화순 금호리조트 문의해요 9 울적해 2013/06/19 1,488
267325 질문 받아요. 전업주부로 있다 늦은 나이에 대학원 가서 박사 학.. 36 동참 2013/06/19 6,711
267324 이승철 11집 감동...ㅠㅠ 실제 프로포즈 상황 3 Raty 2013/06/19 1,491
267323 인터넷 사기사이트에서 결제했어요..ㅠㅠ어떻게 하죠? 2 도움절실 2013/06/19 1,192
267322 정형외과 물리치료 남자가도 해주고 그러나요 다른 병원도? 2 물리치료 2013/06/19 5,003
267321 바이오스 라이프 정보주세요 2013/06/19 5,171
267320 현 전업인데 자격증 공부할까요? 말까요? 고민 백만번.. 2013/06/19 629
267319 초등학생 수학 두문제만 풀어주세요 6 수학 2013/06/19 729
267318 친구가 밀어서 유리창이 깨져 다친사고에서 3 .. 2013/06/19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