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파선염에 대해 아시는분요~

임파선염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3-06-12 19:20:41

오른쪽 목옆이 볼록 솟아 멍울이 잡히드라고요,,

병원가니-내과-임파선염이라해서 몇일 항생제랑 주사맞고 약먹었는데요,,

일주일이 지나니 아프거나-우리하게 뻣뻣하니 아팠어요,,

그런 증세는 없는데 멍울은 손가락 한바디 만하게 잡히고 약간 더 단단해 졌어요,,

병원에선 종합병원 일반외과 가서 검사-ct나 조직검사를 하라고 하는데요,,

어떤 진단이 나올수 있을까요??(조금 걱정되어서요,,)

IP : 175.11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핑크
    '13.6.12 7:26 PM (180.64.xxx.211)

    피곤하면 붓거나 아파요.
    얼른 쉬시면 금방 나아요.

  • 2.
    '13.6.12 8:15 PM (211.60.xxx.175)

    종합 병원 가보세여
    아버지가 멍울잡혀 이비인후과 치료받고도
    내내 감기가 낫지않아
    아버진 목소리가 쉬더라구요
    종합병원가서 조직검사하고 암진단 받았어요
    꼭 암이 아닐수도 있으니 큰 병원가서 진단받고 맘 편히 지내세요
    아무것도 아닐거예요

  • 3. 쓸개코
    '13.6.12 8:59 PM (122.36.xxx.111)

    저는 결핵성 임파선염을 앓았었어요. 쇄골뼈 바로 위 오목한 곳에 엄지한마디만하게 부었었고요..
    암인가 하고 선생님앞에서 주책맞게 눈물 주르르 흘리고 울었었는데..ㅡ.ㅡ
    세침검사까지 검사란 검사는 다하고 나니 결핵성 임파선염이라 하시더라구요.
    10개월동안 약먹었는데 약이 진짜 독했어요. 아침밥 든든히 먹지 않으면 무척 속이 쓰리고
    항생제 탓인지 특정부위가 좀 아팠어요(말하기 민망한곳)
    10개월뒤 완치되었는데 다른일로 항문내시경을 해보니 그 결핵성 임파선염때문에 장에도 장결핵이
    조금 왔었나봐요.. 선생님께서 다 아물고 상처자국만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라는 검사 다하셔야 할거에요.

  • 4. 제 딸아이
    '13.6.13 12:18 AM (112.119.xxx.219)

    급성 임파선염으로 입원했었습니다.
    6살때고 집중적으로 두가지 항생제 주사 계속 맞으면서 3박4일정도 있었어요
    좀 더 늦게왔으면 (멍울이 딱딱해 졌으면)수술로 떼어냈어야 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제 딸은 주사약만으로 치료 되었지만,
    병원 꼭 가보시고 치료 잘 하셔서 얼른 완쾌 하시길...

  • 5. 앓고있는중
    '13.6.13 12:58 AM (58.232.xxx.26)

    몇달전에도 앓았는데 병원안가고 하루지나니 가라앉았어요.

    이번에는 병원갔는데(남편이 검색해보더니 이비인후과가라고) 입벌려서 아 하라하고 귀에 불비쳐보더니 임판선염인지 침샘염증인지 약 2틀처방해주고 한번더 오라했는데 붓기는 많이 가라앉아서 병원안갔어요.

    약지어주는 약사는 이하선염이라고하고(같은건지 아직 검색을 못해봤네요)

    제가 알고싶은건 전염이 되는건지 7개월되가는 외손주가있는데 아가하고 접촉해도 괜찮은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816 요새도 식모살이 라는게 있나요? 2 ........ 2013/08/26 1,887
289815 김문수, 토목사업 한두개 줄여도 무상급식 가능 1 2013/08/26 830
289814 무시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오늘 장도리.. 2013/08/26 1,015
289813 어제 `결혼의 여신`에서 이상우가 쓴 썬글라스 1 팜므파탈 2013/08/26 1,963
289812 지나가는세월 기후의변화 2013/08/26 568
289811 운동할때 쓸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추천해주세요~~ 5 댓글절실 2013/08/26 1,826
289810 얼굴에 피지가 많은 것 같아요 룰루룰루 2013/08/26 936
289809 삼성 다니시는 분 도움 좀ㅠㅠ) 갤럭시 노트2 부품 돌려받고 .. 5 애기엄마 2013/08/26 1,359
289808 소변볼 때 피가 난다는데요.. 6 .. 2013/08/26 1,478
289807 와이브로 속도나 여러 문제 스노피 2013/08/26 624
289806 헤어제품쓰면 바닥이미끄 1 점순이 2013/08/26 785
289805 코스트코에 코렐밥공기 가격 혹시 보신분? 6 밥그릇 2013/08/26 3,288
289804 위염같은 초등 고학년 아이.. 무슨 처방을 해야.. 8 속상 2013/08/26 1,273
289803 돈 부탁, 친정엄마가 거절할거 알면서도... 3 알면서도.... 2013/08/26 2,225
289802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요. 3 sk꺼 2013/08/26 3,134
289801 못난이주위보요 6 부부 2013/08/26 2,172
289800 수영을 시작하니 걸신들린 사람처럼 됬어요 17 어쩌나 2013/08/26 5,738
289799 친구 만나면 뭐하세요? 2 마귀할멈 2013/08/26 2,153
289798 언제 아 내가 나이 들었구나 하고 느껴지시나요 46 슬프다 2013/08/26 4,788
289797 8살 아이 시력이 0.4 라는데 안경 안써도 될까요? 17 마눌 2013/08/26 9,264
289796 학원비 결제...수련회 2 궁금 2013/08/26 1,042
289795 예전 주택은행 통장 1 zzz 2013/08/26 1,465
289794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 정말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2 ... 2013/08/26 2,289
289793 39살 남동생의 24살 여자친구. 10 아휴 2013/08/26 5,137
289792 딸아이가 드디어... 20 중1 2013/08/26 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