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1박2일로 신랑이랑 둘이 부산여행을 갈까 하는데요
부산 가본지가 20년입니다,
차를 끌고 가는게 좋은지(교통이 엄청 막힌다고 들어서요)기차 타고 가는게 나을지
거리는 가까워요. 여기는 경산
예상은 차끌고가서 숙소에 세워두고 지하철 노선으로 구경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숙소도 아직 예약하지 않았는데 바닷가 근처아님 방은 설마 있겠죠
시티투어버스도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
재미있게 놀다 오고 싶은데 체력이 될런지 모르겠네요(둘다 사십대 중반)
부산 사시거나 여행 다녀오신분들 코스 추천해 주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