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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표독이네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3-06-12 18:30:48

금요일에 1박2일로 신랑이랑 둘이 부산여행을 갈까 하는데요

부산 가본지가 20년입니다,

차를 끌고 가는게 좋은지(교통이 엄청 막힌다고 들어서요)기차 타고 가는게 나을지

거리는 가까워요. 여기는 경산

예상은 차끌고가서 숙소에 세워두고 지하철 노선으로 구경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숙소도 아직 예약하지 않았는데 바닷가 근처아님 방은 설마 있겠죠

시티투어버스도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

재미있게 놀다 오고 싶은데 체력이 될런지 모르겠네요(둘다 사십대 중반)

부산 사시거나 여행 다녀오신분들 코스 추천해 주심 감사드려요

IP : 112.149.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3.6.12 6:54 PM (180.224.xxx.42)

    5.6일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전 서울이고 ktx로
    우선 저흰 한나절 해운대쪽 시티투어 했구요. 일찍 해운대가서 방잡고 저녘은 회로 하고.
    다음날 버스로 기장갔다가 오후에 해운대쪽으로 와서 전철로 와서 남포동 국제시장 돌다가 올라 왔어요.
    우린 너무 멀어서 차를 않가지고 갔지만 오히려 편했어요.
    주차관계도 문제고 다니기도 대중교통이 좋답니다.
    물론 서울서 전 차 항시 끌고 다니는편이데도 모르는곳은 대중교통이 편한것 같아요.

  • 2. ..
    '13.6.12 8:50 P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시티버스 오후 6시정도까지인데 전 괜찮았어요.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사십대이구요.. 해운대 센텀에서 타서 태종대 자갈치 잠깐씩 다녔네요. 금요일부터 사람많은데 숙소 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센텀 쪽 사는데 주말이면 해운대 가는길에 차들 줄지어 서있습니다. 가까우시면 차가지고 슬슬 오셔서 말씀대로 주차하고 다니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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