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씨체가 중요한가요?

학부모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3-06-12 17:57:18

글씨체가 악필은 아니지만

어른글씨답진 않아요

40대나이에 글씨체가 새삼 중요할까 싶은데

님들은 글씨체로 사람 평가하시나요?

 

 

IP : 183.109.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3.6.12 5:59 PM (39.7.xxx.116)

    글씨가 악필이거나 초딩스러우면
    어릴 때 글씨 못 썼나보다..그런 생각은 듭니다.

  • 2. 커피맛사탕
    '13.6.12 6:09 PM (175.223.xxx.65)

    저는 매우 중시하는 편이에요.

  • 3. ...
    '13.6.12 6:15 PM (1.247.xxx.41)

    저도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글씨가 미우면
    공부 좀 안했구나 그런 생각 먼저 들어요.

  • 4. 아직은
    '13.6.12 6:18 PM (121.165.xxx.189)

    글씨체 좀 보지 않나요 성인들 사이에선?
    중.고딩도 글씨 잘쓰면 다시보이구요.
    전 글씨체 덕 좀 보는 사람이예요.
    생긴건 완전 여시깍쟁이 같다는데(뭥미?ㅋ)
    글씨체가 아주 시원시원하고 힘 있대요.
    어디가서든 글씨 한번 쓰고나면 좀 달리 봐주더라구요

  • 5. 피터캣22
    '13.6.12 6:26 PM (182.210.xxx.201)

    글씨 예쁘다는 소리 듣지만 솔직히 좋은 줄 모르겠던데요...
    그리고 공부 잘 하는 애들 중에 은근 악필 많아요.

  • 6. ...
    '13.6.12 6:33 PM (112.121.xxx.214)

    글씨체 볼 일이 정말 없긴 한데요..
    그래도 학교 선생님은 볼 일 좀 있으시죠^^
    사람을 잘 모를때는 글씨체가 멋지면 사람이 다시 보이고...영향을 끼치는데요..
    사람을 잘 알면, 글씨체도 그 사람처럼 보이던데요.
    예를 들면 전교 1등이던 친구의 악필은 나름 귀여워보인다고나 할까요..

  • 7. 글씨
    '13.6.12 7:32 PM (168.154.xxx.35)

    때문에 스트레쓰 받아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흘겨 쓰게 되고... 나이들어서는 조금 나아지는것 같아요.

    저의 신랑이 글씨를 너무 잘써요. 연애할때 글씨체에 반했다고나 할까?

    무슨 글 쓸일 있으면 무조건 남편한테 써달라고 해요.

  • 8.
    '13.6.12 7:49 PM (14.52.xxx.59)

    글씨 예뻐도 사람이 달리 보이고
    글씨 너무 못써도 애정이 식죠

  • 9.
    '13.6.12 7:56 PM (121.99.xxx.116)

    세계 10위권 대학나온 우리 신랑 괴발개발이에요 -.- 러브레터 써줘도 못읽겠더라구요 -.-

  • 10. ...
    '13.6.12 8:09 PM (211.246.xxx.187)

    전 글씨체 보게 되더군요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 11. ...
    '13.6.12 8:47 PM (211.199.xxx.109)

    저는 중요하게 생각안해요..글씨체 엄청 좋던 예전 남친이 완전 사기꾼같은 놈이었음.
    글씨 악필인 제 남동생 무지 착함.명문대 나왔고 전문직임.

  • 12. aaaaa
    '13.6.12 11:01 PM (58.226.xxx.146)

    아무래도 영향이 있어요 ^^;;
    글씨체에 따라 인상이 달라보여요.
    그래도 원래 애정이 있던 사람이라면 그 글씨체마저 귀엽게 느껴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20 과외비는 되도록 밀리지마세요 12 과외쌤 2013/07/31 9,106
281419 우유속에 시리즈가 이벤트를 들고 왔네요! 효롱이 2013/07/31 783
281418 하석진 성재기 옹호발언 일베 논란 12 일베꺼져 2013/07/31 4,406
281417 솔직히,,표창원.경찰대 교수면 최고의 명예직인데..아깝긴하네요... 11 // 2013/07/31 2,226
281416 한것도 없이 쓰는 한달 용돈 50만원... 9 용돈 2013/07/31 2,883
281415 부산 여행중 꼼장어 추천부탁드려요 2 ㅎㅎ 2013/07/31 1,335
281414 논술전형에서 최저등급 다 맞추고도 올킬될 수 있나요? 5 논술 2013/07/31 2,321
281413 野 “경찰, 국정조사 중에도 증거 조작 시도 자료조작 2013/07/31 778
281412 손 발이 더우신(?) 분 혹시 계신가요? 4 체질 변화 2013/07/31 1,483
281411 朴대통령 휴가지 사진, ‘밀레 이삭줍기’ 패러디 화제 1 겸손 버전’.. 2013/07/31 2,479
281410 지금 생각해도 가끔 소름 돋는 일 8 ... 2013/07/31 3,174
281409 오후 종합뉴스 .. 1 ㄴㅁ 2013/07/31 794
281408 효리씨 대단해요^^ 3 팔랑엄마 2013/07/31 2,113
281407 대출 안고 구입 6 아파트 매입.. 2013/07/31 1,960
281406 국민 57% “새누리 대선전 대화록 불법유출 선거 활용 70.6% .. 2013/07/31 1,074
281405 부산에 시부모님과 머물 호텔이요~~부탁드려요!! 4 애기엄마 2013/07/31 1,510
281404 교정치과--아는 곳에서? 6 어디서? 2013/07/31 1,483
281403 수서발 KTX회사, 혈세투입 ‘9호선 맥쿼리’ 될 판 민영화 아닌.. 2013/07/31 1,010
281402 횡당보도에서 제 아이가 차에 부딪혔어요 18 오늘을열심히.. 2013/07/31 4,411
281401 평촌에 과고 목표로 하는 수학학원 부탁드려요. 3 하늘 2013/07/31 1,782
281400 코오롱 상무 1 예나 2013/07/31 1,398
281399 대학생 아들.귀 뚫는거 반대 안하시나요? 19 콩콩잠순이 2013/07/31 2,090
281398 옆집이 피아노교습소인데 우리아이 안 보내면 좀 그럴까요? 2 ^^ 2013/07/31 1,596
281397 못난이 주의보에서요??? 4 ... 2013/07/31 1,903
281396 옥수수 7 옥수수 2013/07/3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