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히는 그나마 이해하지만 아예 여자일이라고 못박고 일절 도움도 주지 않는 남자들이요.
나중에 늙어서 은퇴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자들도 아이 어느정도 자라고 나면 파트타임이라도 일거리 찾아서 하잖아요.
거기다가 일반적으로 여자가 나이가 어리니까
남자 은퇴할때 되면 여자는 계속 일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
남자는 은퇴해서 집에서 노는데
여자는 일하고 와서 밥차려주고 집안일하고
남자는 그걸 다 받아먹기만 하고 있으면
광경이 꼴사나울 것 같지 않나요?
안하던걸 갑자기 하는것도 어색할 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