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주방에서 보통으로 쓰는 쌍둥이칼 독일현지 마트에서 우리돈 얼마정도에 살 수 있나요?
워낙 층층이 많다고 해서..보통 한국의 백화점에서 파는 정도의 등급이면 얼마정도인가요?
현지 거주인이 다니러 올거라 부담없이 부탁해도 되는 사이인지라...
도움주세요^^
흔히 주방에서 보통으로 쓰는 쌍둥이칼 독일현지 마트에서 우리돈 얼마정도에 살 수 있나요?
워낙 층층이 많다고 해서..보통 한국의 백화점에서 파는 정도의 등급이면 얼마정도인가요?
현지 거주인이 다니러 올거라 부담없이 부탁해도 되는 사이인지라...
도움주세요^^
가격 별 차이 없어요
한국서도 인터넷으로 저렴히 팔아서요
세일이나 하면 몰라도요
저도 지인에게 부탁해서 사기도하고 직접 가서 사기도 했는데..
WMF칼갈이 사다달라고 하세요. 정말 좋아요~ WMF칼갈이는 울나라에 잘 안팔더라구요
WMF칼갈이는 우리돈으로 얼마쯤 하나요?
작년 독일가서 사왔는데
몇달후 홈쇼핑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던데 사은품까지 두개 끼워주던데요.
예전엔 이런저런 물건 많이 사날랐었는데요, 지금은 독일에서 사갈게 없어요. 한국의 홈쇼핑, 아울렛, 코스코 등에서 파는 가격과 독일 현지 가격의 차이가 없거든요. 때로는 한국이 더 쌀 때도 있으니 말 다했죠.
작년에 지인의 부탁으로 독일산 전문가용 수채물감을 사갔었어요. 독일제품이니 당연히 독일이 더 쌀줄 알았던게 실수였죠. 한국가서 지인에게 영수증 보여주고 물건 구매할때의 환율 플러스 수고비로 얼떨결에 식사대접까지 받았구요. 그런데 며칠후 한국의 화방에서 똑같은 제품을 더 싼 가격으로 파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저대로 독일의 대도시 화방에 일부러 가서 부탁한 물건 찾느라 고생하고 지인은 지인대로 더 비싼 가격 지불하고 거기다 식사대접까지 했으니...
독일물건이 독일에서 더 싼게 아니라는 교훈, 아무리 선의로 남의 부탁을 들어주어도 그게 꼭 해피엔딩이 되지는 않더라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원글님도 한국의 쌍둥이칼 가격 한번 알아보세요. 세일이나 포인트 적립금같은 거 잘 이용하면 독일 현지 구매가보다 훨씬 싸게 사실수 있어요. WMF 제품도 현지가나 국내가나 거기서 거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