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서 주방칼 얼마 정도에 살 수 있나요?

독일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3-06-12 17:22:30

흔히 주방에서 보통으로 쓰는 쌍둥이칼 독일현지 마트에서 우리돈 얼마정도에 살 수 있나요?

워낙 층층이 많다고 해서..보통 한국의 백화점에서 파는 정도의 등급이면 얼마정도인가요?

현지 거주인이 다니러 올거라 부담없이 부탁해도 되는 사이인지라...

도움주세요^^

IP : 1.25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5:34 PM (110.14.xxx.155)

    가격 별 차이 없어요
    한국서도 인터넷으로 저렴히 팔아서요
    세일이나 하면 몰라도요
    저도 지인에게 부탁해서 사기도하고 직접 가서 사기도 했는데..

  • 2. 주방칼 말고.
    '13.6.12 6:00 PM (121.162.xxx.130)

    WMF칼갈이 사다달라고 하세요. 정말 좋아요~ WMF칼갈이는 울나라에 잘 안팔더라구요

  • 3. 독일
    '13.6.12 6:08 PM (1.254.xxx.22)

    WMF칼갈이는 우리돈으로 얼마쯤 하나요?

  • 4. ..
    '13.6.12 6:22 PM (223.62.xxx.119)

    작년 독일가서 사왔는데
    몇달후 홈쇼핑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던데 사은품까지 두개 끼워주던데요.

  • 5. 교민입니다.
    '13.6.12 7:16 PM (84.74.xxx.183)

    예전엔 이런저런 물건 많이 사날랐었는데요, 지금은 독일에서 사갈게 없어요. 한국의 홈쇼핑, 아울렛, 코스코 등에서 파는 가격과 독일 현지 가격의 차이가 없거든요. 때로는 한국이 더 쌀 때도 있으니 말 다했죠.

    작년에 지인의 부탁으로 독일산 전문가용 수채물감을 사갔었어요. 독일제품이니 당연히 독일이 더 쌀줄 알았던게 실수였죠. 한국가서 지인에게 영수증 보여주고 물건 구매할때의 환율 플러스 수고비로 얼떨결에 식사대접까지 받았구요. 그런데 며칠후 한국의 화방에서 똑같은 제품을 더 싼 가격으로 파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저대로 독일의 대도시 화방에 일부러 가서 부탁한 물건 찾느라 고생하고 지인은 지인대로 더 비싼 가격 지불하고 거기다 식사대접까지 했으니...

    독일물건이 독일에서 더 싼게 아니라는 교훈, 아무리 선의로 남의 부탁을 들어주어도 그게 꼭 해피엔딩이 되지는 않더라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원글님도 한국의 쌍둥이칼 가격 한번 알아보세요. 세일이나 포인트 적립금같은 거 잘 이용하면 독일 현지 구매가보다 훨씬 싸게 사실수 있어요. WMF 제품도 현지가나 국내가나 거기서 거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030 디올화장품 멤버쉽카드질문요~ 으음ㅇ 2013/06/16 1,595
263029 판교 알파리움 당첨자,,근데 고민이네요 7 고민 2013/06/16 4,675
263028 운도 지지리 읍네요 ㅠ 1 ㅈㅈ 2013/06/16 1,426
263027 레고 프렌즈 좋아하는 여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감사드려요... 2013/06/16 712
263026 사각턱인분들 혹시 계신가요? 4 .... 2013/06/16 1,548
263025 어떤 라면 먹을까요? 1 팓치 2013/06/16 866
263024 가해학생에 학교폭력 단속권 준- 미친넘들 천지 교육부 6 구름 2013/06/16 887
263023 도미노피자같은것도 쿠팡같은데서 한번씩 행사하나요?? 4 .. 2013/06/16 1,214
263022 신세계백화점 장난감코너에서... 오수앓이 2013/06/16 712
263021 해비치호텔 4인가족 숙박 무리일까요? 10 제주 2013/06/16 7,715
263020 밤10시 이전엔 맘대로 뛰어도 되나요? 17 층간소음 2013/06/16 1,647
263019 제 아이피를 검색 해봤는데 모르는 글들이 검색되네요 3 ... 2013/06/16 1,162
263018 대구에서 곰팡이맛이 나요. 미래소녀 2013/06/16 366
263017 우리세대에는 자식 독립시킵시다 12 제발 2013/06/16 2,463
263016 빈티지코렐 때탄거 어떻게 ? 6 초보 2013/06/16 1,609
263015 원글 내리셨길래 제 글 내릴게요. 50 .... 2013/06/16 9,052
263014 갑자기 쓰러진 이모님 3 ,,,, 2013/06/16 1,968
263013 미친 시댁 2 20년전 2013/06/16 2,584
263012 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9 2013/06/16 1,672
263011 웃겨서요. 웃으세요. 1 2013/06/16 782
263010 8세 초등여아.. 음악 줄넘기 6 삼키로 2013/06/16 1,362
263009 침대위에 까는 대자리 어떤가요 3 대자리 2013/06/16 2,621
263008 표진원 선생님(닥터의승부) 뵈었어요~ㅋ 1 닥터의승부 2013/06/16 4,193
263007 술먹고 새벽에 전화하는 시아버지 22 에휴 2013/06/16 6,013
263006 올해 나이 마흔인데 셋째 욕심내면 이기적인거죠... 22 외국에서.... 2013/06/16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