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보면, 대기업 다니는 주인공들 사직서 낼때 죄다 봉투에 사직서 써서 자기 책상에 올려놓고 가던데....
엊그제 백년의 유산에서도 그랬죠.
현실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지금 왠만한 회사는 결재도 전자결재로 다 올리고~ 그거들고 실장실 들락거리지 않는데....
사직서도 전자결재로 올리고 있는데, 왜 드라마에서 사직서내는건 옛날 방식인지....
몰입하다가도 그 장면에서 깹니다요.
요즘 드라마 보면, 대기업 다니는 주인공들 사직서 낼때 죄다 봉투에 사직서 써서 자기 책상에 올려놓고 가던데....
엊그제 백년의 유산에서도 그랬죠.
현실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지금 왠만한 회사는 결재도 전자결재로 다 올리고~ 그거들고 실장실 들락거리지 않는데....
사직서도 전자결재로 올리고 있는데, 왜 드라마에서 사직서내는건 옛날 방식인지....
몰입하다가도 그 장면에서 깹니다요.
전 수기로 작성해서 냈는데요
직장마다 다르고 다 다른데요
전국평균 수기로 내는 곳이 훨씬 많고
드라마는 어디까지나 대중에 보여주기 위한 드라마고
전자결제 사직서 아는 사람 많지 않아요
저도 다 수기로 작성해서 결재 받고 그랬어요...
봉투만 좀 비현실적...
그래요?
저 알만한 공기업이었는데
1월에 사직서내면서
수기로 작성하게 하던데요?
도서실이며 아이티부서며 다 수기로 반납 확인하고
그랬는데요.
우리는 이멜로 전자결제 하고 끝인데요...
물론 사전에 관두겠다고 다 얘기 했고.. 마지막 형식적인 절차는 이메일과 회사내부 전산망~~~
회사마다 다른데, 일반화시킬 수 있나요?
우리 회사는 모든 서류를 다 전자 결재 하지만, 퇴직원은 수기로 작성해서 결재 받고 직접 총무부에 갖다 줍니다.
전자결재 아닌 곳들이 더 엄청나게 많습니다.
원글님 기준으로 좁은 시선을 가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