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프리선언 아나운서중 박지윤 아나운서 잘 나가네요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13-06-12 16:49:29
보니까 아나운서 와이프들중 장윤정 다음으로
2위라는데 암튼 여기저기 프로에 잘 보이더라구요
젤 첨에 박지윤씨 프리선언 할때
정말 의외였고 실패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다른 프리선언한 인기 아나운서들보다
훨씬 잘 나가는것 같아요
식신로드 보며 꽤 인상적이긴 했는데
어제 토크쇼에서도 그렇고 꽤 의욕적이고
욕심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성공한것이겠죠?
IP : 182.221.xxx.1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4:52 PM (211.225.xxx.38)

    욕심많아보여요...그래도 그만큼 노력도 하고 능력도 있는거 같아서, 비호감까진 아닌데...암튼 어제 먹성 얘기한것도 그렇고...타고나길 욕심 대단하게 타고난거 같아요...
    배터지게 먹고, 운동 미친듯이 해서 그몸매 유지한다는 얘기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 힘든 인생이에요 ㅋㅋ

  • 2. 잼나요
    '13.6.12 4:53 PM (211.36.xxx.209)

    썰전에서도 재밌게잘하더라고요
    자막에보면 욕심?많은 아줌마라고 나오는거같던데요
    뭐든시켜만줌 잘할수있다고 ㅋㅋ

  • 3. ..
    '13.6.12 4:59 PM (211.214.xxx.196)

    야망있는 여자 같더라구요.. 그 야망 채울만큼 능력있어 보여서 보기 좋구요.. 망가지는걸 별로 안두려워하는듯 ㅋㅋ

  • 4. 윗님 ↑
    '13.6.12 5:07 PM (183.96.xxx.247)

    어우 진짜 오그라듭니다

    미안하지만 판단력이 좀 없으신듯

  • 5.
    '13.6.12 5:12 PM (183.96.xxx.247)

    입체적 사고? 맺음형 발언?

    뭔소리???????????????????????

    예능감이 뭐죠? 나대는거? 푼수짓하는거? 입만 열면 남편 끌고 오는거??
    순발력이 뭐죠? 뛰어난거 하나도 못느끼는데?

    근성이라하면 돈벌어보겠다는 근성???

    무슨 근거로 원탑운운??

    판단력이 제로인듯

  • 6.
    '13.6.12 5:19 PM (119.18.xxx.150)

    흐흐흐흐흐 한번 웃어봅니다 박지윤(가수)에게 집착했던 지금은 안 보이는 브래드씨 생각나는군요 재밌어요
    어느 박지윤이든 박지윤 이름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올가미인가 봅니다 ㅋ

  • 7. 잘 하던데요
    '13.6.12 5:24 PM (125.186.xxx.11)

    전 공중파에선 박지윤 아나운서 별로 관심없이
    봤었는데, 프리 나온 후에 우연히 진행하는거 보고나서, 잘 해서 좀 놀랐어요
    재밌기도 하고 능청스럽고...망가지는거 두려워 안하고 예쁜척 안하고..
    적당한 때 적당한 멘트를 잘 치고 들어오고, 흩어진
    분위기 마무리도 자연스럽게 하는거 보니, 영리한 편이고 센스도 있구나 했어요
    대성까지는 몰라도 꽤 잘 오래 버틸거 같아요

  • 8. ..
    '13.6.12 5:38 PM (125.128.xxx.145)

    저는 응답하라에서
    1인2역 정말 잘했던걸로 기억해요
    예능도 아나운서도 가능한 여자 같아요

  • 9.
    '13.6.12 5:45 PM (218.235.xxx.144)

    잘 해요
    솔직히 요즘 그만큼 예능이나 진행하는
    여자mc 없어요

  • 10. ...
    '13.6.12 5:46 PM (220.120.xxx.191)

    근성 있어 보여요. 전 괜찮더군요.

  • 11. 그래요
    '13.6.12 5:50 PM (118.130.xxx.236)

    저도 근성 있게 어디든 무난 하게 잘 한다고 생각해요.

  • 12. 똘똘해요
    '13.6.12 6:10 PM (121.134.xxx.90)

    적당히 치고 빠질줄 알고 예능감도 있고 진지함도 있고
    요즘 여자 mc 중 가장 돋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잘 해요

  • 13. ㅎㅎ
    '13.6.12 6:20 PM (117.111.xxx.239)

    다른거 한번도 안보고 응답에서 욕쟁이 누나 역할..연기 잘 하던데요...ㅋ

  • 14. ㅇㅇ
    '13.6.12 6:24 PM (117.111.xxx.91)

    프리 여 아나운서중 개인적으로 젤 괜찮아 보이긴 해요.
    특히 응답에서 맛깔스럽게 연기하는거 보고...뭐든 열심히 하나보다 싶었어요.

  • 15. ??
    '13.6.13 6:29 AM (211.36.xxx.147)

    심한 찬양하는 저기윗님...
    spec을구비했다구요??학벌이 많이 구리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868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842
307867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385
307866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523
307865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276
307864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483
307863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829
307862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562
307861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921
307860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636
307859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908
307858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88
307857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704
307856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437
307855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109
307854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91
307853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350
307852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778
307851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328
307850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382
307849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933
307848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967
307847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7,125
307846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504
307845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563
307844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