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곳은 제때 가져다 주는데 유독 동부택배만 이렇게 늦게 배송을 하네요
어제 급한 물건을 받을께 있었는데
분명 물건이 배송사에 왔다는걸 확인했는데
배송을 안해주시더이다
그래 바빠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오늘까지 기다리는데 인내력의 한계를 느껴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10번 넘게 전화하니
수화기 넘어로 엄청 큰 tv소리와 함께 한 여자가 받더니
오늘중으로 간다고 하면서 계속 끊을려고만 하는 말을 하더라구요
또 전화 안받을꺼 같아 그럼 택배아저씨 전화번호를 말해달라니깐
그제서야 휴대폰으로 딱딱 검색하더니 갈켜주데요
근데 멘붕인게 오늘 하루 대타햐주시는 분껄 그것도
여기 아파트는 배송 안하시는 분이더라구요
가짜 전화번호 갈켜주고 또 전화 안받는 이분의 처사가 너무 괴씸하네요
택배하시는분들 험한일하고 힘들게 일하시는건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러나 사람이 없음 인원을 충당하던가 그래야하지 않나요??
아무런 미안한감 없이 기다리라고 하는 그 처사들에 분개를 하게되네요
딴거 안바라는데 왜 배송이 안돼는지 정도는 밝혀주시고 양해는 구해야하지 않나요?? 배송비 다 지불하고 이게 뭔 시간낭비인지ᆞ
저도 이런 쪽 일을 해봐서 알지만
전화는 제때받고 물건이 왜 못가는지 설명하고 언제쯤 도착할꺼라고 얘기를 해주고 죄송하다는 말까지 했어요
왜냐면 내가 거기서 월급을 받는 입장이었으니깐요
택배는 바쁘니깐 모든게 다 택배사 맘대로 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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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택배 원래 이렇게 일처리하나요?
아무리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3-06-12 16:43:51
IP : 110.70.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2 5:21 PM (59.152.xxx.37) - 삭제된댓글거기서 당일 혹은 익일 배송을 약속(장담)하고 접수 받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해주는 곳 찾아 접수해야죠~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당일/익일 배송이 가능한 것 뿐이지 그게 필수나 의무는 아니에요~
사람들이 워낙 당일배송당일배송 하니까 마치 그게 원래 그런거마냥 이러시는데..
하다못해 우체국에 당일/익일 특급 맡기시면 백프로 되거든요
단 동부택배보다 택배비 비싸겠죠.
원하시는게 있으면 그걸 해주는 곳을 찾으셔서 그 값을 치루고 요구하세요~
글보면 거기서 그렇게 해준다는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2. 오해가
'13.6.12 5:37 PM (211.246.xxx.64)익일배송이 아나라
물건을 금요일 오전에 주문하고 배송기다리다 어제 급하게 받아야하는데 못받고 오늘도 택배두 안해주니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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