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나라에서 밥솥을 샀어요. 문자 주고 받고 만나서 돈 치르고 밥을 해보니 밥하는 내내 치익 소리가 나고 일반밥솥에
한것마냥 쌀알이 오돌오돌 한데요
물건에 하자가 있다고 문자 보내니까 자기는 멀쩡한 물건 줬는데 뭔 소리냐 그러네요 황당하네요. as센터에 문의하니
43000원 들어간다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해요?
중고 나라에서 밥솥을 샀어요. 문자 주고 받고 만나서 돈 치르고 밥을 해보니 밥하는 내내 치익 소리가 나고 일반밥솥에
한것마냥 쌀알이 오돌오돌 한데요
물건에 하자가 있다고 문자 보내니까 자기는 멀쩡한 물건 줬는데 뭔 소리냐 그러네요 황당하네요. as센터에 문의하니
43000원 들어간다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해요?
압력이 옆으로 새는군요.
밥할때 증기가 내솥 옆으로 새면 바킹을 갈면 되구요.
증기가 증기 배출구를 통해서 새면 내부 pcb 납땜 불량입니다.
가능성은 2 가지군요.
1.원래부터 망가진 놈을 팔았다.
2.원래는 정상인데 운반중 충격으로 망가졌다.
어느쪽이던 잘 얘기해서 해결하시기를.
as센터에서 충격으로 인한 것이 아니고 점성이 많은 음식을 잘못 조리해서 그렇다 합니다.
점성이 많은 음식이면 분해해서 솔밸브를 좀 손보면 되는데요...
a/s 센타에서는 아마도 솔레노이드 밸브를 교체하자고 할 겁니다.
솔레노이드 밸브 교체하는데 43000원 드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른 부분도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가격이 나온것 같은데....
솔레노이드 밸브가 2~ 3 만원 정도 하구요.
공임이 있죠.
그렇게 하면 4.3 만원 정도 나오는 겁니다.
중고를 얼마에 구입했나 모르겠으나 아마도 4~5 년 정도는 됐을 거구요.
그 칙하는 소리가 윗부분 바람 빠지는 작은 꼭지에서 나는거죠?
저도 그래서 지하실에 하나 버린거 있는데 혹시 그런거 팔아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중고나라 양심적인 분도 계시지만 이런분들은 고의성 보이네요
센터에서 견적받은것과 사유고대로 문자적으시면서 물건구입시 기재되었던 내용과 달라 반품요청 물론 택배비포함 만약 이행치 안으면 얼마안되는 금액 나는 버렸다치지만 판매자 중고나라에 사기판매자로 고발하겠다고 해보세요 양심있으면 화불해주지만 안해줘도 뾰족한수가 없더라구요 중고로 물건가끔 쓰지만 가전제품은 정말비추에요
쿠쿠밥솥 압력밥솥 기능이 고장나서 고치는데
출장비 까지 해서 5만원 가까이 들더군요
그런데 몇달 뒤에 또 고장나는 경우가 많아
수리비 많이 들어가 새로 샀어요
고장난밥솥 판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