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용품들 이거 팔면 돈이 될까요? 역시 아는 집에 주거나 하면 별로 안 좋아하겠죠?

과연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3-06-12 15:24:30

저 지금 처분해야 할 물건이

쏘서, 아기의자, 이유식마스터, 눈보리볼풀, 샴푸의자, 아기띠, 포대기 겨울용, 여름용, 아기옷 두박스

이렇게 있어요.

 

근데 예전에 누가 임신했대서 혹시 줄까? 하고

유팡, 아기체육관 이런거 줬는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우리 잘살고 첫애라 그다지 중고 쓰고 싶지 않은데... 하는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암튼 지금 처분할 생각이 있는 물건들을 중고나라같은데 올리면 돈이 좀 될까요?

아니면 구청이나 이런데서 형편이 어려운 집에 물건 보내주고 하는건 없을지?

 

원래 아기옷은 동생 (미혼 30세, 여친있음)이 결혼해서 아기낳으면 줘야지 싶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가니까 너무 낡아버릴거 같기도 하고요.

밑에도 글 있지만 카페 무료드림 이런건 여러명이랑 약속잡고 전화하고 얼굴보고 이런게 생각만 해도 기운빠질거 같네요.

  

IP : 171.161.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as
    '13.6.12 3:27 PM (112.163.xxx.151)

    큰 돈은 안 되겠지만 중고나라에 파시는 거 추천해요.

  • 2. 대박
    '13.6.12 3:49 PM (122.34.xxx.61)

    지역 카페 가입하신 곳 없으세요? 아님 중고나라라도..저도 요즘 쏘서 구하니라 열심히 눈팅인데.. 애기엄마들 예비엄마들이 딱 필요한 물건인데요??

  • 3. 새우튀김
    '13.6.12 3:52 P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

    동생도 못주는거 판다구요 ...버리세요

  • 4. 윗님.
    '13.6.12 4:05 PM (118.44.xxx.11)

    새우튀김님, 동생에게 못주는걸 판다는게 아니에요.
    동생이 미혼이니 세월이 흐르다보면 옷감이 약해진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 5. 여기서
    '13.6.12 4:10 PM (175.214.xxx.36)

    여기서 저한테 주시면 안되냐고 하면 염치없는 사람이겠죠ㅠㅠ

    중고나라는 물건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가입된 까페중에 중고벼룩 있는 까페에 올려보세요
    82에도 장터 있잖아요~

  • 6. 알뜰살뜰
    '13.6.12 5:52 PM (124.195.xxx.180)

    저도 몇개 아기용품 (딸랑이, 아기옷, 기저귀, 기저귀가방,모자)등등 얻었는데 너무 고맙던데요.
    그리고 쏘서도 비싸잖아요..
    아마 내놓으시면 금방 전화올거에요..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25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93
305624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358
305623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83
305622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42
305621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19
305620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76
305619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26
305618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77
305617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42
305616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05
305615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78
305614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04
305613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50
305612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08
305611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01
305610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79
305609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32
305608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057
305607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013
305606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61
305605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37
305604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848
305603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154
305602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084
305601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