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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용품들 이거 팔면 돈이 될까요? 역시 아는 집에 주거나 하면 별로 안 좋아하겠죠?

과연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3-06-12 15:24:30

저 지금 처분해야 할 물건이

쏘서, 아기의자, 이유식마스터, 눈보리볼풀, 샴푸의자, 아기띠, 포대기 겨울용, 여름용, 아기옷 두박스

이렇게 있어요.

 

근데 예전에 누가 임신했대서 혹시 줄까? 하고

유팡, 아기체육관 이런거 줬는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우리 잘살고 첫애라 그다지 중고 쓰고 싶지 않은데... 하는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암튼 지금 처분할 생각이 있는 물건들을 중고나라같은데 올리면 돈이 좀 될까요?

아니면 구청이나 이런데서 형편이 어려운 집에 물건 보내주고 하는건 없을지?

 

원래 아기옷은 동생 (미혼 30세, 여친있음)이 결혼해서 아기낳으면 줘야지 싶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가니까 너무 낡아버릴거 같기도 하고요.

밑에도 글 있지만 카페 무료드림 이런건 여러명이랑 약속잡고 전화하고 얼굴보고 이런게 생각만 해도 기운빠질거 같네요.

  

IP : 171.161.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as
    '13.6.12 3:27 PM (112.163.xxx.151)

    큰 돈은 안 되겠지만 중고나라에 파시는 거 추천해요.

  • 2. 대박
    '13.6.12 3:49 PM (122.34.xxx.61)

    지역 카페 가입하신 곳 없으세요? 아님 중고나라라도..저도 요즘 쏘서 구하니라 열심히 눈팅인데.. 애기엄마들 예비엄마들이 딱 필요한 물건인데요??

  • 3. 새우튀김
    '13.6.12 3:52 P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

    동생도 못주는거 판다구요 ...버리세요

  • 4. 윗님.
    '13.6.12 4:05 PM (118.44.xxx.11)

    새우튀김님, 동생에게 못주는걸 판다는게 아니에요.
    동생이 미혼이니 세월이 흐르다보면 옷감이 약해진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 5. 여기서
    '13.6.12 4:10 PM (175.214.xxx.36)

    여기서 저한테 주시면 안되냐고 하면 염치없는 사람이겠죠ㅠㅠ

    중고나라는 물건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가입된 까페중에 중고벼룩 있는 까페에 올려보세요
    82에도 장터 있잖아요~

  • 6. 알뜰살뜰
    '13.6.12 5:52 PM (124.195.xxx.180)

    저도 몇개 아기용품 (딸랑이, 아기옷, 기저귀, 기저귀가방,모자)등등 얻었는데 너무 고맙던데요.
    그리고 쏘서도 비싸잖아요..
    아마 내놓으시면 금방 전화올거에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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