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윤아 하면 자동적으로 기억나는 장면,,,

설송커플 조회수 : 5,798
작성일 : 2013-06-12 15:00:18

송윤아하면 자동적으로 생각나는 장면,,,

아주 옛날에 "sbs 한밤의 TV연예" 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였던 전유성씨가 송윤아씨를 인터뷰했던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전유성씨가 송윤아씨에 대해서 학을 띠던 장면이,,, ㅎㅎㅎ

송윤아씨가 피아노실력을 보여준다고 하면서(정작 송씨의 피아노 실력은 형편없었나 봐요)

그 피아노 장면이 제대로 나올 때까지 계속 다시 찍자고 박박 우겨서

전유성씨가 엄청 고생하셨나 보더라구요,,,

그 얘기를 하면서 전유성씨가 얼마나 학을 떼시는지,,, ㅎㅎㅎ

옆에 이소라씨는 그 얘기 듣고 "그 상황이 어땠는지 짐작간다"라는 듯한 표정으로 같이 웃고요,,,

그 장면 보고 송윤아씨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는 전혀 없는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 초절정 이기주의자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한참 세월 지나서 설송커플 얘기 듣고나니

참 천성이라는 거 어쩔 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송윤아씨!

좀 착하게 사세요.

제발 마음품새도 좀 넉넉하게 가지시구요,,,

IP : 121.129.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3.6.12 3:04 PM (219.251.xxx.5)

    사례가 이기적인 성품을 보여주는 건가요??
    좀 아닌 것 같은데...

  • 2. 설송커플
    '13.6.12 3:08 PM (121.129.xxx.19)

    당연히 이기적인 거죠.
    도대체 윗님의 이기적인 기준의 잣대는 무엇인지?

  • 3. ..
    '13.6.12 3:11 PM (175.249.xxx.133)

    근데 못 하는 피아노를 왜...?

    차라리 잘 하는 걸 하지.......

  • 4.
    '13.6.12 3:11 PM (119.18.xxx.150)

    천상 규수라는 이미지 만들려고
    용 썼네요

  • 5. ...
    '13.6.12 3:24 PM (122.36.xxx.75)

    드라마복귀인데 불륜연기도전이라..ㅎㅎㅎㅎㅎ

  • 6. 설송커플
    '13.6.12 3:29 PM (121.129.xxx.19)

    한심한 글 운운하신 분,,,
    님 댓글이 더 한심하고 수준 바닥이예요,
    말조심하세요,
    송윤아씨가 양파도 아니고 햇밤도 아니고 까기는 뭘 까요?
    없는 사실 지어낸 것도 아닌데,
    풉,,, 웃겨요,,,

  • 7. 설송커플
    '13.6.12 3:33 PM (121.129.xxx.19)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장면이 생각나서 올린 글인데
    왜 님이 발끈하시는지???
    잘못된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따끔한 충고나 나무람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그게 왜 까는 건가요?
    깐다는 의미를 아주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한글공부 좀 더 하시길 바래요.

  • 8. 이건 아닌데
    '13.6.12 6:51 PM (122.32.xxx.91)

    글쎄요. 저는 소문의 팩트를 정확히 모르기에 송윤아씨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보통 프로그램 아이디어는 스타의 캐릭터를 보고 제작진들이 짜는데

    저 같아도

    이렇게 이렇게 합니다. 큐~~

    했을 때

    피아노에 한참동안 손 놓고 있다가 치려고 하면 제 맘대로 안돼고

    자존심에 이상한 거 나가기는 싫으니까 한번만 더! 하면서 다시 찍었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리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컨셉이 아닌

    최선의 것만 보여주는 거였기에 좋은 모습 보이고 싶은 모습이 당연할 것 같아요.

    그때는 그런것이 프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을 거구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고 중요한 것 같아요.

    남의 사생활에 상관하지 말자 생각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연예인이면 아무래도 말이 많이 나오니 이래저래 얘기하게 되는데

    인터넷에서 설씨 전처의 언니라고 하신 분도 문제가 되었던 여자가 송씨인지는 모르겠다고 했잖아요.

    무조건적인 송씨 너겠지 너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9. .......
    '13.6.12 7:33 PM (219.89.xxx.72)

    제가보기엔 이기적인것 맞는데요.
    잘 치지도 못하는걸 본인 맘에 들때까지 계속 찍자고 하는데 이해가 가신다니...참
    윗분은 송씨한테 관심없으시다면서 은근히 두둔을..ㅋㅋㅋ
    진정한 프로라면 자신의 실력을 잘 알겠죠???

  • 10. 이기적인거 맞고
    '13.6.12 8:54 PM (58.231.xxx.119)

    암튼 송윤아 예전부터 주는거 없이 싫더니만..

  • 11. ....
    '13.6.12 9:50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잘 못치는 피아노를 왜 될때까지 촬영하나요? 그런 발상 자체가 이기적인 거죠... 그런 스타일 주변에 있으면 짜증이 나다 못해 폭발하지 않나요? 주변 사람들도 질려서 떨어져 나가고.... 지가 잘 하는 거나 촬영하지... 그래서 불륜녀 드라마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 12. 설송커플
    '13.6.12 9:53 PM (121.129.xxx.19)

    윗님,,,
    정말 참 답답할 정도로 이해를 못 하시네요,,,
    얼마나 사람을 쪼아댔으면
    전유성씨가 전국민이 보는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해요.
    그리고 송윤아씨가 피아니스트는 아니잖아요?
    적절한 선에서 그쳐도 될 것을 자기 이미지메이킹 확실하게 한다고
    부득불 우겨서 인터뷰하러 온 리포터를 질리게 만드는게,,,
    그게 프로정신을 발휘하는 건가요?
    그건 땡깡을 부리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예요.
    배우는 연기의 세계에서 진정한 프로의 정신을 발휘하는 것,,,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송윤아씨를 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 가네요.
    성격적인 단점을 지적하는게 어찌 까는 건가요?
    전 배우 송윤아씨의 모습은 좋아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38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47
280037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58
280036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40
280035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86
280034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018
280033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71
280032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26
280031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16
280030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57
280029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158
280028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11
280027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기사 2013/07/30 1,288
280026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전세벗어나자.. 2013/07/30 1,700
280025 멧돼지를 사냥하면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5 갑자기 2013/07/30 1,396
280024 고관절통증질문이요 2 장미 2013/07/30 1,926
280023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15
280022 나는 이만큼 부지런하다 한번 자랑해 보세요 9 뭐지 2013/07/30 2,911
280021 소녀이야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에니메이션) 2 흰조 2013/07/30 901
280020 콩글리쉬 돌직구 듣고 기분 다운됐어요.. 29 2013/07/30 5,000
280019 벌써 가을같아요. 13 시간 2013/07/30 2,982
280018 은혜갚던 고양이가 기도를 들어줬네요. 신기한 이야기 13 보티첼리블루.. 2013/07/30 3,634
280017 분노의 지름신-오토비스+일렉 울트라 파워플러스 1 분노왕 2013/07/30 1,471
280016 시세 8-9억 상가주택에 근저당이요.. 4 불안.. 2013/07/30 1,557
280015 무를 구워 만드는 모밀국수장 조리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빅마마레시피.. 2013/07/30 1,236
280014 2017년까지 고등학교도 무상교육 되는군요..빨갱이들의 나라가 .. 9 ..// 2013/07/30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