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자들도 직업이 요즘은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저야 결혼하고 그냥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지만..
예전에는 그래도 꿈은 참 컸는데..ㅋ
저희 언니는 꿈이 경찰이었어요 여경찰!
물론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경찰이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자치고는 꿈이 좀 컸던 편이 아닌가 싶죠.
요즘 드라마봐도 여자가 집에서 밥하고 애보고 살림만 하진 않잖아요
저 얼마전에 본 내연애의모든것에서 이민정이 국회의원으로 나왔을때
같은 여자가 봐도 진짜 멋있다.. 라고 느꼈었는데
아마 요즘은.. 드라마를 잘 보진 않아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걸로는
상어에서 손예진이 검사로 나온다죠?
그리고 또... 그 뭐지.. 무정도시? 거기선 여경찰들도 많이 나온다던데
그 얘기 듣고서는 왠지 모르게 저희 언니가 생각났다죠ㅋㅋ
이제 여자들이 집에서 밥하고 살림만 하는 시대는 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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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직업이 다양해지는 시대인 것 같아요
보통날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3-06-12 13:57:33
IP : 112.171.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양하죠
'13.6.12 2:58 PM (61.105.xxx.47)근데 선입견이 세서 왠만한 자신감과 직업적 만족이 받쳐주지 않으면 남자에 비해 많이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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