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한달에 최소한으로 부를수 있는 횟수가 몇회인가요? 비용도 궁금해요.

가사도우미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3-06-12 13:52:13

가사도우미 한번도 안불러 본 사람인데요.

고정적으로 계속 와달라고 하는것 말고

대청소라던가 아플때 비정기적으로 이용하는건 없겠죠?

한달에 초소 횟수가 궁금해요.

비용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가사도우미 부르면 집안 청소 상태 만족스러울까요?

정리정돈 같은건 안해주죠?

 

저희 부모님 두분만 30평 아파트에 사시는데

엄마 성격이 워낙 정리정돈 못하는 성격인데다가

몸이 아프셔서 가사일을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늘 그런건 아니고 컨디션 좋을때도 있고

갑자기 아프실때도 있고...

 

컨디션만 좋으면 가사도우미 부를 정도의 살림규모는 아닌데

몸이 아프실때는 힘들어하세요.

 

 

IP : 121.12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청소 1회
    '13.6.12 1:55 PM (180.65.xxx.29)

    이런걸 불러도 잘안올겁니다 금액도 차이날것 같고

  • 2. 따로또같이
    '13.6.12 1:56 PM (118.220.xxx.119)

    지역이 어디신지요

  • 3. ...
    '13.6.12 2:09 PM (121.129.xxx.87)

    경북인데...
    정기적으로 부르는것도 궁금해요.
    일단 비용좀 알아보고 예산좀 짜보려구요.
    보통 일주일에 2번씩은 불러야 하나요?
    엄마 몸이 그렇게 많이 안좋으신건 아니라...
    아주 가끔씩만 안좋아지셔서...

  • 4. ...
    '13.6.12 2:16 PM (222.117.xxx.61)

    전 1주일에 1회 불러요. 오후 4시간만 일합니다.
    YWCA 에서 부르는데 3만 5천원으로 타 업체보다는 저렴한 편이구요.
    친정엄마는 전라도 광주 사시는데 역시 1주일에 1회, 오후에만 오셔서 4시간 일하는데 3만원 준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 댁도 두 분 사시는 거라 치울 것도 거의 없어서 말이 네 시간이지 실제로는 두 시간 정도 일하다 일찍 간다고 하네요.
    그래도 도우미 부르면서부터는 청소 신경 안 써도 되니 엄마가 좋아하세요.

  • 5. 일년에
    '13.6.12 2:46 PM (121.190.xxx.2)

    일주일이 아니라 일년에 한번만 불러도 되기는 해요.
    아이 없는 맞벌이 시절 일년에 한두번 대청소 할때
    불러본적 있어요.
    금액은 정기적으로 부르는것보다 5천원인가 만원 정도
    비싸고 집 구조나 일에 익숙치 않으니까 저도 같이
    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부를때마다 다른분이 오시더라구요.
    어머님 건강때문에 사람을 부르는거면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이라도 정기적으로 부르는게 나을꺼예요.
    새로운 사람 올때마다 어디 청소 해야하고 청소 도구는
    어디 있고 일일이 말해주기도 힘들어요

  • 6. ......
    '13.6.12 3:22 PM (122.37.xxx.51)

    부산이구요
    40평대 아파트 유리창 방 거실등 다 해줘요 설겆이나 빨래는 제외하구요 세정제나 도구는 직접 들고가서해요
    왜냐면 보통가정엔 걸레가 한 두어개밖에 없고 창틀닦고나면 아주 더러워지거든요
    전 그렇게 다하고 4만원받는데 집주인맘이지만 1주일에 한번정도 가요 제경우를 말씀드린건 이렇게 하고 청소를 하는데, 혹시라도 준비물 가져오는지 미리 확인은 해보세요
    그냥 와서 어디냐고 묻고 그러면 시간도 걸리고 귀찮죠
    경험있는분은 왠만한 도구는 갖추고 가니까 그런분 부르세요
    건물청소하시는분들에게 소개받으세요

  • 7. 친정에
    '13.6.12 8:58 PM (119.203.xxx.117)

    엄마가 편찮으셔서 일주일에 2번 1번에 4시간
    4만원 드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215 밑에 레이저관리 글 댓글중에 2 ..? 2013/07/20 919
276214 답답해서 못 입겠는 멀쩡한 브라 아까워라;;.. 2013/07/20 1,378
276213 몸 피부 좋아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2013/07/20 3,886
276212 에어컨 소리 2 섭이네 2013/07/20 2,443
276211 못난 아줌마 ... 2013/07/19 794
276210 기록원, 암호도 안풀어 놓고 ”대화록 없다” 거짓말 24 세우실 2013/07/19 2,970
276209 해병대캠프 희생자들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6 .. 2013/07/19 1,498
276208 클라라라는 아가씨... 티비에서 봤을땐 영어를 못하던데 7 궁금 2013/07/19 5,756
276207 힘들 때 도움 주고 잘될 때 질투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16 2013/07/19 5,740
276206 40초건성 미샤달팽이크림 어떤가요?? 1 .. 2013/07/19 1,435
276205 술먹고 인사불성된 남편..폰은 꺼져있고.. 9 그놈의 술... 2013/07/19 2,314
276204 뭘 쓰려고 했는지 생각이 안나요 6 머리속 지우.. 2013/07/19 762
276203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십니까 2 산에서 2013/07/19 1,375
276202 살림 고수님 수건 하얗게 삶는 법 알려주세요 7 수건 2013/07/19 11,475
276201 강쥐 요실금 치료 해보신 견주 계신가요 5 고민이네요 2013/07/19 844
276200 아로마 맛사지 2013/07/19 815
276199 블라우스좀 봐주세요..플리즈~ 1 @@ 2013/07/19 1,213
276198 운동은 첨엔 빠지는 듯 하다 도로 찐 후 변화가 없어요.ㅜ 4 운동 2013/07/19 1,479
276197 시어꼬부라진(?) 열무김치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뚱녀 2013/07/19 1,650
276196 너무 짜게 먹어서 갈중이 심해요 4 원걸 2013/07/19 1,125
276195 꽃보다할배 덕분에 3 회장님ㅜㅜ 2013/07/19 3,172
276194 토니모리...? 3 ... 2013/07/19 1,599
276193 학교 교장, 인솔 교사 형사 처벌하기 바랍니다. 8 네가 좋다... 2013/07/19 1,962
276192 강아지옷사주세요 3 헤지스 셀 2013/07/19 1,686
276191 판교로 남편회사가 옮길거같아요 7 이사 2013/07/19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