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조각조각을 실리콘망위에 엮어놓은거 아세요? 유연해서 침대위에서 써도 가능하게 만들어
놓으건데요,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어제도 더워서 작년에 쓰던것 꺼내어서 침대위에 깔았더니 정말 시원해서 가족들한테 다시한번
찬사를들었네요.
전기료 아끼고 싶으신 분들 꼭 사세요.
그리고, 또하나는 몇년전에 인도네시아산 면 나시원피스하고 위아래 투피스를 선물받았는데요,
이상하게 이 옷들은 땀이나도 몸에 붙지를 않아요.
입으면 시원해지는 신기한옷들이에요. 하도 여름마다 입어서 이제 너덜너덜해졌는데도 버리지를못하겠어요.
혹시 국내에서 파는곳 아시는분 있으세요? 동남아틱한 문양이고 색은 화려한데 이 옷한번 입으면 집에서
다른 옷은 못입을 정도에요.
이 옷도 강추합니다.
그리고 탄산수 제조기도 값이 부담되긴 한데요, 탄산을 만들어서 먹으니, 설탕을 굳이 안넣어도 시원하고 톡쏘니
시판 탄산을 안먹게 됩니다. 기계값은 15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다양하구요. 이산화탄소 통은 24,000인데 꽤 많이 써요.
어린이들 계신 집이면, 콜라 사이다 끊을 좋은 기회에요.
탄산수 기계를 써보니 , 시중에 파는 음료수들이 얼마나 비싼건지 느껴지네요. 후유증은 밖에서 5,6천원 주고 레몬탄산음료 이런거 마실때마다 속이 쓰리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