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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어디서 노인네냄새가 나요ㅠ.ㅠ

조회수 : 4,906
작성일 : 2013-06-12 13:25:24

저 인제 37이고 오늘아침에 밑에만 씻고 속옷 갈아입었고

 

옷도 어제밤에 갈아아입은거고(매일갈아입어요)

 

바지만 어제 입었던 청바지 입었는데

 

어디선가 자꾸 노인네 냄새가나요(비하발언아님 ㅠ.ㅠ)

 

이거 저한테 나는걸까요?

 

옷에대고 맡아보면 옷냄새만 나는데 자꾸 어디선가 제주위에서 나는데...

 

미치겠어요. 샤워할까요?ㅠ.ㅠ

IP : 219.248.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워
    '13.6.12 1:28 PM (218.146.xxx.146)

    매일 샤워 안 하세요?

  • 2. ..
    '13.6.12 1:29 PM (175.249.xxx.133)

    머리 아닌가요?

    아님....원글님 코가 이상한 건 아닌지....축농증이나 비염...

  • 3. 트라움
    '13.6.12 1:30 PM (61.74.xxx.48)

    옷을 식초섞은 물에다가 30분정도 담궈놨다가 세탁해 보세요~~

  • 4. ..
    '13.6.12 1:30 PM (1.225.xxx.2)

    혹시 의자나 방석에서??

  • 5. 캬바레
    '13.6.12 1:30 PM (93.198.xxx.227)

    머리는 감으셧죠?

  • 6. 원글
    '13.6.12 1:31 PM (219.248.xxx.75)

    당연히 매일샤워하죠
    주로밤에하고 아침,밤 두번할때도있는데 오늘아침은 머리감고 아래만 씻었거든요 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모르겠어요ㅜㅜ

  • 7. 원글
    '13.6.12 1:31 PM (219.248.xxx.75)

    코질환없고 완전개코에요ㅜㅜ

  • 8. ...
    '13.6.12 1:34 PM (211.214.xxx.196)

    퀘퀘한 홀아비 냄새죠? 자고 나서 샤워 안하면 그 냄새 나더라구요.. 걍 샤워하는게 낫죠 ㅠ

  • 9.
    '13.6.12 1:35 PM (112.153.xxx.137)

    청바지 아닐까요?

    요즘 같은 날에 청바지는 좀 눅눅하고 그런 느낌이잖아요

  • 10. ....
    '13.6.12 1:36 PM (1.229.xxx.18)

    베개, 이불!
    세탁 자주 하셔야해요.

    옷, 몸이 아니면..
    베개, 이불같아요.

  • 11. ...
    '13.6.12 1:37 PM (118.223.xxx.137)

    청바지는 아예 평생 세탁 안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청바지도 두세 번 입으면 세탁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자가 입은 청바지 이음새에 배인 냄새 지독해요.

  • 12. 원글
    '13.6.12 1:37 PM (219.248.xxx.75)

    퀘퀘하지 않고 정확히 할머니 냄새에요. 노인분들한테서 나는...
    인제 30대후반인데 정말 벌써 이런건가요?ㅠ.ㅠ

  • 13. ///
    '13.6.12 1:38 PM (115.126.xxx.100)

    베란다나 밖에서 들어오는 냄새는 아닌가요? 날씨가 안좋을 때 가끔 베란다 하수구나 밖에서 냄새가 들어올때 있던데요.

  • 14. 간혹
    '13.6.12 1:39 PM (125.133.xxx.209)

    본인의 코, 인후, 구강 부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남들은 아무도 모르고 나만 냄새난다고 킁킁거릴 수도 있어요..
    병원 가셔서 약 먹고 치료하면 씻은 듯 나을 지도요..

  • 15. ..
    '13.6.12 1:41 PM (211.214.xxx.196)

    그럼 어느 병원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이비인후과 가서 염증 생겼다고 하면 알아서 치료해주는건가요?

  • 16. 원글
    '13.6.12 1:43 PM (219.248.xxx.75)

    저희집 바로 아랫집에 독특한 냄새가있어요.
    베란다에가서 서기만해도 올라오는냄새요.
    아이도 언니네집 냄새라고 맡을정도...그걸까요?

    청바지는 어제 새로꺼내입은거구요.

  • 17. .....
    '13.6.12 1:43 PM (218.232.xxx.200)

    그런 경우 제 주위에도 있어요. 40대 친구한테 노인네 냄새가 나서 어른과 같이 살아서 그 냄새가 몸에 배여 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샤워도 아침저녁으로 한다는데도 계속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건강과 관련해서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8. ...
    '13.6.12 1:47 PM (218.238.xxx.159)

    몸에서 나는거면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이어도 날수 있구요
    아래 성기에서 나는거면 질염일수도 있고 그래요
    우선 원글님 샤워하세요 샤워할 형편아니시면 근처 편의점가서 니베아 같은곳에서 나온
    몸에 뿌리는 탈취제 있으니 사서 뿌리세요

  • 19. 암내
    '13.6.12 1:51 PM (121.136.xxx.249)

    암내 아닐까요?
    나이드니 암내도 예전보다 더 나는거 같아요
    샤워를 안하셨다고 하니 암내가 생각나네요

  • 20. ㄹㄹ
    '13.6.12 1:56 PM (218.52.xxx.63)

    요새 눅눅해서 침대나 이불 커튼 벗어놓은 옷더미에서 쿰쿰한 냄새 날수 있어요..

  • 21. ..
    '13.6.12 2:13 PM (175.249.xxx.133)

    저도 얼마전에 쾌쾌한 냄새가 나길래......

    온 몸 냄새 맡고....화장실에 가서 화장실 청소하고 한바탕 난리가 아니었는데......옆집에 청국장 냄새였어요.ㅠ.ㅠ

    살다 살다가 그렇게 걸레 냄새 비슷한 청국장 냄새는 또 처음이었어요.

  • 22. jjiing
    '13.6.12 2:13 PM (211.245.xxx.7)

    배꼽도 씻어보세요~^^

  • 23. 와이낫
    '13.6.12 2:19 PM (211.114.xxx.85)

    지난번에 티비 보니까 몸에서 나는 냄새가 귀 뒤부분을 잘 안씻어서 나는거래요~ 귀 뒤쪽이 생각보다 피지가 많이 분비돼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 24. ㅎㄹㅇ
    '13.6.12 3:27 PM (36.39.xxx.56) - 삭제된댓글

    혹시.. 머리는 감으셨나여;;

  • 25. ^^
    '13.6.12 3:50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갑작스런 호르몬의 변화때문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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