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어디서 노인네냄새가 나요ㅠ.ㅠ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13-06-12 13:25:24

저 인제 37이고 오늘아침에 밑에만 씻고 속옷 갈아입었고

 

옷도 어제밤에 갈아아입은거고(매일갈아입어요)

 

바지만 어제 입었던 청바지 입었는데

 

어디선가 자꾸 노인네 냄새가나요(비하발언아님 ㅠ.ㅠ)

 

이거 저한테 나는걸까요?

 

옷에대고 맡아보면 옷냄새만 나는데 자꾸 어디선가 제주위에서 나는데...

 

미치겠어요. 샤워할까요?ㅠ.ㅠ

IP : 219.248.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워
    '13.6.12 1:28 PM (218.146.xxx.146)

    매일 샤워 안 하세요?

  • 2. ..
    '13.6.12 1:29 PM (175.249.xxx.133)

    머리 아닌가요?

    아님....원글님 코가 이상한 건 아닌지....축농증이나 비염...

  • 3. 트라움
    '13.6.12 1:30 PM (61.74.xxx.48)

    옷을 식초섞은 물에다가 30분정도 담궈놨다가 세탁해 보세요~~

  • 4. ..
    '13.6.12 1:30 PM (1.225.xxx.2)

    혹시 의자나 방석에서??

  • 5. 캬바레
    '13.6.12 1:30 PM (93.198.xxx.227)

    머리는 감으셧죠?

  • 6. 원글
    '13.6.12 1:31 PM (219.248.xxx.75)

    당연히 매일샤워하죠
    주로밤에하고 아침,밤 두번할때도있는데 오늘아침은 머리감고 아래만 씻었거든요 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모르겠어요ㅜㅜ

  • 7. 원글
    '13.6.12 1:31 PM (219.248.xxx.75)

    코질환없고 완전개코에요ㅜㅜ

  • 8. ...
    '13.6.12 1:34 PM (211.214.xxx.196)

    퀘퀘한 홀아비 냄새죠? 자고 나서 샤워 안하면 그 냄새 나더라구요.. 걍 샤워하는게 낫죠 ㅠ

  • 9.
    '13.6.12 1:35 PM (112.153.xxx.137)

    청바지 아닐까요?

    요즘 같은 날에 청바지는 좀 눅눅하고 그런 느낌이잖아요

  • 10. ....
    '13.6.12 1:36 PM (1.229.xxx.18)

    베개, 이불!
    세탁 자주 하셔야해요.

    옷, 몸이 아니면..
    베개, 이불같아요.

  • 11. ...
    '13.6.12 1:37 PM (118.223.xxx.137)

    청바지는 아예 평생 세탁 안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청바지도 두세 번 입으면 세탁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자가 입은 청바지 이음새에 배인 냄새 지독해요.

  • 12. 원글
    '13.6.12 1:37 PM (219.248.xxx.75)

    퀘퀘하지 않고 정확히 할머니 냄새에요. 노인분들한테서 나는...
    인제 30대후반인데 정말 벌써 이런건가요?ㅠ.ㅠ

  • 13. ///
    '13.6.12 1:38 PM (115.126.xxx.100)

    베란다나 밖에서 들어오는 냄새는 아닌가요? 날씨가 안좋을 때 가끔 베란다 하수구나 밖에서 냄새가 들어올때 있던데요.

  • 14. 간혹
    '13.6.12 1:39 PM (125.133.xxx.209)

    본인의 코, 인후, 구강 부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남들은 아무도 모르고 나만 냄새난다고 킁킁거릴 수도 있어요..
    병원 가셔서 약 먹고 치료하면 씻은 듯 나을 지도요..

  • 15. ..
    '13.6.12 1:41 PM (211.214.xxx.196)

    그럼 어느 병원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이비인후과 가서 염증 생겼다고 하면 알아서 치료해주는건가요?

  • 16. 원글
    '13.6.12 1:43 PM (219.248.xxx.75)

    저희집 바로 아랫집에 독특한 냄새가있어요.
    베란다에가서 서기만해도 올라오는냄새요.
    아이도 언니네집 냄새라고 맡을정도...그걸까요?

    청바지는 어제 새로꺼내입은거구요.

  • 17. .....
    '13.6.12 1:43 PM (218.232.xxx.200)

    그런 경우 제 주위에도 있어요. 40대 친구한테 노인네 냄새가 나서 어른과 같이 살아서 그 냄새가 몸에 배여 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샤워도 아침저녁으로 한다는데도 계속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건강과 관련해서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8. ...
    '13.6.12 1:47 PM (218.238.xxx.159)

    몸에서 나는거면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이어도 날수 있구요
    아래 성기에서 나는거면 질염일수도 있고 그래요
    우선 원글님 샤워하세요 샤워할 형편아니시면 근처 편의점가서 니베아 같은곳에서 나온
    몸에 뿌리는 탈취제 있으니 사서 뿌리세요

  • 19. 암내
    '13.6.12 1:51 PM (121.136.xxx.249)

    암내 아닐까요?
    나이드니 암내도 예전보다 더 나는거 같아요
    샤워를 안하셨다고 하니 암내가 생각나네요

  • 20. ㄹㄹ
    '13.6.12 1:56 PM (218.52.xxx.63)

    요새 눅눅해서 침대나 이불 커튼 벗어놓은 옷더미에서 쿰쿰한 냄새 날수 있어요..

  • 21. ..
    '13.6.12 2:13 PM (175.249.xxx.133)

    저도 얼마전에 쾌쾌한 냄새가 나길래......

    온 몸 냄새 맡고....화장실에 가서 화장실 청소하고 한바탕 난리가 아니었는데......옆집에 청국장 냄새였어요.ㅠ.ㅠ

    살다 살다가 그렇게 걸레 냄새 비슷한 청국장 냄새는 또 처음이었어요.

  • 22. jjiing
    '13.6.12 2:13 PM (211.245.xxx.7)

    배꼽도 씻어보세요~^^

  • 23. 와이낫
    '13.6.12 2:19 PM (211.114.xxx.85)

    지난번에 티비 보니까 몸에서 나는 냄새가 귀 뒤부분을 잘 안씻어서 나는거래요~ 귀 뒤쪽이 생각보다 피지가 많이 분비돼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 24. ㅎㄹㅇ
    '13.6.12 3:27 PM (36.39.xxx.56) - 삭제된댓글

    혹시.. 머리는 감으셨나여;;

  • 25. ^^
    '13.6.12 3:50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갑작스런 호르몬의 변화때문이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413 친구 아들 군대 가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14 진짜사나이 2013/08/20 3,417
287412 30대 후반..사귀는 남자와 헤어지는건 바보짓일 까요... 31 ... 2013/08/20 4,744
287411 고추장.된장같은 장류도 오래두면 숙성되나요? .. 2013/08/20 450
287410 암치료 유명 한의원 사기죄로 피소당해.. 충격적임 12 모범시민 2013/08/20 4,917
287409 은퇴전까지 자산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요? 2 고민고민 2013/08/20 2,014
287408 정리정돈 관련 라니 2013/08/20 1,134
287407 수시 앞둔 지금 시기에 수험생 어머니들 얼마나 초조하신가요.. 7 고삼맘 2013/08/20 1,667
287406 아들둘 엄마...애들 잘살고있는걸까요 8 사교육제로 2013/08/20 2,283
287405 올바른 사람 한 명의 힘, 권은희 과장 14 한심하고 .. 2013/08/20 1,795
287404 캐나다 여행 문의 8 알려주세요 2013/08/20 2,681
287403 Andis.KL --이 브랜드 아시는분 계시나요? 3 옷 라벨에요.. 2013/08/20 3,668
287402 여자아이 성기가 문제가 50 지인 2013/08/20 24,745
287401 스킨푸드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1 행사중이네요.. 2013/08/20 1,081
287400 주민세 9월2일까지 내면 되는 거죠? 2 토요일 2013/08/20 712
287399 檢, 전재용 소유 '오산 땅' 28만여평 압류 外 5 세우실 2013/08/20 1,132
287398 나이 먹으니 잠을 조금만 늦게 자도 몸에 신호가 오네요 2 늙었네 2013/08/20 1,400
287397 가스에 커피물만 얹어놓으면 까먹네요. 20 ... 2013/08/20 1,820
287396 어제 구로 백화점에서 자살 시도한 여자... 18 ㅇㅇㅇ 2013/08/20 13,374
287395 테이크아웃 컵에 홀더 실리콘으로 된것도 있나요? ... 2013/08/20 741
287394 우리아이 조종사 만들기 카페? 4번기타 2013/08/20 1,495
287393 하와이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부탁 드립니다 (꾸벅) 6 82 화이팅.. 2013/08/20 990
287392 정기성은 청문회 과정중 김상욱한테 벌써 뒷통수를 맞았다. 22 .... 2013/08/20 1,554
287391 신경질적인 저, 어떻게 다스리고 고칠까요 13 히스테리 2013/08/20 3,658
287390 저는 진상 손님일까요? 20 .. 2013/08/20 3,430
287389 일주일 일하고 받은 돈과.. 기타 급여를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1 급여 2013/08/20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