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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장롱옆 짜투리공간남은거요

보기싫음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3-06-12 12:53:20

첨에 입주시 붙박이 장을 할걸 그랬나봐요,.

장롱이 멀쩡해도 너~~~무 멀쩡해서,,ㅠㅠ

안방에 장농이 11.5자 정도되는게 들어가 있는데, 장롱 놓고 그옆 공간이 60센치 정도 짜투리로 남아있어요.

tv놓을 공간도 안되고, 구멍이 뻥 뚫린거 같은게, 정말 보기가 싫어요~

혹시 저같은 케이스 있으신분 어케 활용하고 계신가요?
돈안들고 멋지게 꾸밀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203.232.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1:00 PM (123.142.xxx.251)

    책장놓았어요
    제가 보는책들이요..

  • 2. ㅠㅠ
    '13.6.12 1:01 PM (222.236.xxx.140)

    지난번 아파트 살때 저도 그공간때문에... 거기다 청소기 숨겨놨었어요..

  • 3. 저도
    '13.6.12 1:02 PM (183.100.xxx.248)

    저도 그정도 공간남길래 플라스틱서랍장 하나놓고 그위로 수납박스 주루룩 쌓아올렸어요.
    뭐...그냥 봐줄만은 해요^^

  • 4. ...
    '13.6.12 1:06 PM (123.142.xxx.251)

    윗님 청소기는 놓치마세요.
    먼지봉투안에 먼지..비위생적이잖아요.웬만하면 베란다에 놓으세요

  • 5. ^^
    '13.6.12 1:08 PM (112.149.xxx.53)

    저는 원목 기역자형 옷걸이 놓고 잠옷이랑 평상복 걸어놨어요.

  • 6. 저희집은
    '13.6.12 1:13 PM (121.190.xxx.2)

    전세라 큰돈 들이기 그래서 공간박스사서 5단 서랍장 높이
    정도로 쭉 올려놨어요.
    공간박스 폭이 하나에 30정도라 두개 넣으니까
    되더라구요.
    맨 위에는 예쁜 테이블보 같은거 깔고 향초랑 올려놨고
    맨 아래는 2칸은 문 있는걸로 해서 겨울 레깅스나 장갑
    여름 수영복등 계절용품이랑 여성 생리품등 저리해서 넣어 놨고 중간에는 책도 몇권 넣어두고 액자도 넣어두고 했어요.
    책이나 액자가 너무 많으면 지저분해보이고 한칸에 책 한두권 액자는 하나씩 이렇게 넣으니까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 7. 압축봉
    '13.6.12 1:17 PM (121.127.xxx.26)

    압축봉 설치하여 입던옷 걸었습니다

  • 8. 쌓기
    '13.6.12 1:41 PM (222.110.xxx.4)

    자주 안쓰는 교자상 넣었어요. 폭이 거의 맞더라구요.
    교자상 2개와 전기요 등 계절용품 넣어둬요.

  • 9. 울집인듯
    '13.6.12 1:46 PM (218.237.xxx.73)

    진공청소기랑 스팀청소리 넣어뒀어요.

  • 10. 틈새장
    '13.6.12 1:46 PM (111.91.xxx.50)

    틈새장이라고 60cm 정도짜리 장이 팔아요. 선반형도 문달린 형도 있구요. 공간 활용에 도움됩니다.

  • 11. 나루미루
    '13.6.12 1:49 PM (218.144.xxx.243)

    틈새서랍장 사서 강아지용품, 제 양말 및 스타킹 등 손 자주 가는 잡동사니 넣어뒀어요.

  • 12. 바퀴
    '13.6.12 1:52 PM (220.85.xxx.66)

    바퀴달린 행거사서 입던 옷 걸어 놓습니다

  • 13. ...
    '13.6.12 2:00 PM (211.226.xxx.78)

    전 6단 플라스틱 서랍장 사서 쑥 집어넣고 속옷이랑 양말 넣고 자질구레한 소품 넣어놨어요

  • 14. 까페디망야
    '13.6.12 2:29 PM (116.39.xxx.141)

    오픈선반말고 꼭 문달린걸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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