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장롱옆 짜투리공간남은거요

보기싫음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13-06-12 12:53:20

첨에 입주시 붙박이 장을 할걸 그랬나봐요,.

장롱이 멀쩡해도 너~~~무 멀쩡해서,,ㅠㅠ

안방에 장농이 11.5자 정도되는게 들어가 있는데, 장롱 놓고 그옆 공간이 60센치 정도 짜투리로 남아있어요.

tv놓을 공간도 안되고, 구멍이 뻥 뚫린거 같은게, 정말 보기가 싫어요~

혹시 저같은 케이스 있으신분 어케 활용하고 계신가요?
돈안들고 멋지게 꾸밀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203.232.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1:00 PM (123.142.xxx.251)

    책장놓았어요
    제가 보는책들이요..

  • 2. ㅠㅠ
    '13.6.12 1:01 PM (222.236.xxx.140)

    지난번 아파트 살때 저도 그공간때문에... 거기다 청소기 숨겨놨었어요..

  • 3. 저도
    '13.6.12 1:02 PM (183.100.xxx.248)

    저도 그정도 공간남길래 플라스틱서랍장 하나놓고 그위로 수납박스 주루룩 쌓아올렸어요.
    뭐...그냥 봐줄만은 해요^^

  • 4. ...
    '13.6.12 1:06 PM (123.142.xxx.251)

    윗님 청소기는 놓치마세요.
    먼지봉투안에 먼지..비위생적이잖아요.웬만하면 베란다에 놓으세요

  • 5. ^^
    '13.6.12 1:08 PM (112.149.xxx.53)

    저는 원목 기역자형 옷걸이 놓고 잠옷이랑 평상복 걸어놨어요.

  • 6. 저희집은
    '13.6.12 1:13 PM (121.190.xxx.2)

    전세라 큰돈 들이기 그래서 공간박스사서 5단 서랍장 높이
    정도로 쭉 올려놨어요.
    공간박스 폭이 하나에 30정도라 두개 넣으니까
    되더라구요.
    맨 위에는 예쁜 테이블보 같은거 깔고 향초랑 올려놨고
    맨 아래는 2칸은 문 있는걸로 해서 겨울 레깅스나 장갑
    여름 수영복등 계절용품이랑 여성 생리품등 저리해서 넣어 놨고 중간에는 책도 몇권 넣어두고 액자도 넣어두고 했어요.
    책이나 액자가 너무 많으면 지저분해보이고 한칸에 책 한두권 액자는 하나씩 이렇게 넣으니까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 7. 압축봉
    '13.6.12 1:17 PM (121.127.xxx.26)

    압축봉 설치하여 입던옷 걸었습니다

  • 8. 쌓기
    '13.6.12 1:41 PM (222.110.xxx.4)

    자주 안쓰는 교자상 넣었어요. 폭이 거의 맞더라구요.
    교자상 2개와 전기요 등 계절용품 넣어둬요.

  • 9. 울집인듯
    '13.6.12 1:46 PM (218.237.xxx.73)

    진공청소기랑 스팀청소리 넣어뒀어요.

  • 10. 틈새장
    '13.6.12 1:46 PM (111.91.xxx.50)

    틈새장이라고 60cm 정도짜리 장이 팔아요. 선반형도 문달린 형도 있구요. 공간 활용에 도움됩니다.

  • 11. 나루미루
    '13.6.12 1:49 PM (218.144.xxx.243)

    틈새서랍장 사서 강아지용품, 제 양말 및 스타킹 등 손 자주 가는 잡동사니 넣어뒀어요.

  • 12. 바퀴
    '13.6.12 1:52 PM (220.85.xxx.66)

    바퀴달린 행거사서 입던 옷 걸어 놓습니다

  • 13. ...
    '13.6.12 2:00 PM (211.226.xxx.78)

    전 6단 플라스틱 서랍장 사서 쑥 집어넣고 속옷이랑 양말 넣고 자질구레한 소품 넣어놨어요

  • 14. 까페디망야
    '13.6.12 2:29 PM (116.39.xxx.141)

    오픈선반말고 꼭 문달린걸로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17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15
280016 나는 이만큼 부지런하다 한번 자랑해 보세요 9 뭐지 2013/07/30 2,911
280015 소녀이야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에니메이션) 2 흰조 2013/07/30 901
280014 콩글리쉬 돌직구 듣고 기분 다운됐어요.. 29 2013/07/30 5,000
280013 벌써 가을같아요. 13 시간 2013/07/30 2,982
280012 은혜갚던 고양이가 기도를 들어줬네요. 신기한 이야기 13 보티첼리블루.. 2013/07/30 3,634
280011 분노의 지름신-오토비스+일렉 울트라 파워플러스 1 분노왕 2013/07/30 1,471
280010 시세 8-9억 상가주택에 근저당이요.. 4 불안.. 2013/07/30 1,557
280009 무를 구워 만드는 모밀국수장 조리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빅마마레시피.. 2013/07/30 1,236
280008 2017년까지 고등학교도 무상교육 되는군요..빨갱이들의 나라가 .. 9 ..// 2013/07/30 2,171
280007 3일째 두통...살려주세요 6 마녀 2013/07/30 2,718
280006 급급급 교통사고보험처리관련 질문이요 2 앙앙 2013/07/30 731
280005 고등학교 무상교육 한다네요 2 뉴스 메인 2013/07/30 2,124
280004 부관훼리님이 쓰러지셨대요.. 130 쾌유바라요 2013/07/30 24,021
280003 부모님들 요새 건강 어떠세요? 1 걱정 2013/07/30 1,107
280002 일반 소매점 부가세 부가세 2013/07/30 742
280001 낙동강 거의 모든 구간에 녹조 창궐 3 샬랄라 2013/07/30 936
280000 오로라 마지막 대사 뭐 였어요? 4 2013/07/30 2,312
279999 차앤박이요 3 ㅇㅇㅇ 2013/07/30 2,088
279998 에고 가스요금 또 인상 되네요 2 dprn 2013/07/30 1,076
279997 한우 2등급은 안좋은 고기인가요? 9 ... 2013/07/30 4,518
279996 지금 남양주에 비 오나요? 3 2013/07/30 829
279995 지금 매니저네 이사간 집이 과거 오로라 집인가요? 7 오로라..... 2013/07/30 3,129
279994 우리 나타샤. ,,, 6 오로라 2013/07/30 2,429
279993 오로라 공주에서 감독 대사. 임성한 말이네요. 21 아이구 2013/07/30 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