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째 살고계신가요? 앞으로 이사계획은...

자가인경우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06-12 12:41:05

자가 10년째 살고있는데요. 큰아이 고등올라가고 작은아이 중딩 올라갈쯤에

맞물려 이사생각 하고있어요.(3년후)

다른곳에서 새로분양받은 새집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환경도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등등

님들은 몇년째 살고계시며 앞으로 계속 한집에서 사실껀지요..

..그냥 궁금해서요.

 

 

IP : 180.70.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3.6.12 12:42 PM (58.226.xxx.146)

    6년째 살고 있어요.
    여기에서 출산도 했고요.
    아이가 학교 가기 전에 이사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내년에 옮겨야 하는데.. 집 매매하고 이사할만한 분위기가 될지 모르겠어요.

  • 2. 저는
    '13.6.12 12:42 PM (222.107.xxx.147)

    지금 7년째 살고 있는데
    그 정도되니 수리한 집이라도
    조금씩 낡아서 손 볼 데가 여기 저기 생기네요.
    아이 대학가는 내후년 정도에
    이사가려고 해요.

  • 3. 몽몽
    '13.6.12 12:55 PM (124.56.xxx.226)

    11년째 살고 있어요. 입주 4년차 아파트 수리하고 들어와서 10년 살다가, 작년에 한 번 갈아 엎어서 수리했고요. 교통 좋고 직장 가깝고 주위 환경도 괜찮고, 집까지 내 맘에 들게 고쳐놓고 가니까 아무데도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애 고학년 되니까 남들은 이동네 중학교 학군 나쁘다고 다 이사간다는데 전 향후 5년은 더 눌러 살지 싶어요 ㅎㅎㅎ

  • 4. 질문이ㅎㅎ
    '13.6.12 1:00 PM (175.223.xxx.175)

    이사가야하면 가겠지요ㅎㅎ
    분양아파트 몸에 안좋기에 새집 잘 안갈려는 추세이죠
    특히 애들 아토피있는 집은 더더욱~ㅎ

  • 5. ...
    '13.6.12 2:23 PM (222.117.xxx.61)

    저는 전세라서 2년마다 옮기고 있어요. 이사가는 게 좀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동네에 가면 새 기분도 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일단 전학은 안 시키려고 해서 정착하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196 어제 달라졌어요에서 나오는 동네 ?? 2013/07/15 1,109
275195 천으로 만든 손가방..어디 가면 이쁜거 살 수 있나요? 8 명품안녕 2013/07/15 2,150
275194 여름만되면 매실항아리에서 초파리가생겨요 4 비싫어 2013/07/15 1,516
275193 갑상선암 수술후 열흘만에 포항까지 무리일까요?ㅜ 3 ㅜㅜ 2013/07/15 2,237
275192 장마철 도배. 마루깔기 괜찮을까요? 인테리어 2013/07/15 1,181
275191 7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5 646
275190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 2013/07/15 1,739
275189 출근때 매일보는남자..이야기했는데 결혼했다네요ㅠ 38 ,ㅡ, 2013/07/15 12,962
275188 전세 12억 13억하는데 사는 사람들.. 11 .. 2013/07/15 4,674
275187 제가 중학교 이래로 계속 아침을 굶는 사람인데요. 결혼 후 1.. 6 간헐적 단식.. 2013/07/15 2,708
275186 매미가 울어요 매미 2013/07/15 966
275185 화를 내야 그제서야 움직이는 큰아이 5 플라이 2013/07/15 1,691
275184 무시무시합니다 3 안철박 2013/07/15 1,364
275183 남편 바람 잡으려고 하는데 온라인상 나오는 흥신소 믿을만한가요?.. 5 궁금이 2013/07/15 3,619
275182 결혼의 여신 송지혜 캐릭 정말 밥맛없어요 21 ........ 2013/07/15 5,756
275181 가끔은 제가 아주 험하게 생긴 깡패였음 좋겠다는 생각해요. 7 ... 2013/07/15 1,362
275180 해산물은 이제 안녕~해야하나요 10 .. 2013/07/15 3,509
275179 7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5 798
275178 가스 건조기는 옷 안줄어드나요? 8 왜 줄어드냥.. 2013/07/15 4,846
275177 산후조리원 후에 가사도우미만 쓰면 힘들까요 5 두둥실 2013/07/15 2,453
275176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810
275175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741
275174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95
275173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4,083
275172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