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에 다욧 비결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몸꽝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3-06-12 11:07:24

어제 오랜만에 친구만나

장어구이....5인분에 소맥말아,,

소주2병에 맥주6병

비두 오고하니..어찌나 맛나던지.....

계산할때 깜놀,,,,했어여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노래방가서 한시간 노래부르구 맥주캔 6개먹구

 

3차로 투다리가서,,,염통꼬지 시켜,,

500 두잔씩 입가심하구 집에 대리해서 갔네여,,ㅜㅜ

 

아침에 제 배를 보니.....

둘래길 지대루 쳐잇는 나를 보니...참,,,,,ㅜㅜㅜㅜ

 

서론이 길었네여,,,,

 

나만에 다욧 비법 있음 알려주세여

전,,,삼실에 주로 앉자 있어,,,일어서있을때

뒤차기좀하구여,,

화장실가서,,스퀴트,,,,30개씩 정도,,,할려구 생각만,,,ㅋㅋ

 

 

IP : 183.104.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
    '13.6.12 11:08 AM (175.211.xxx.139)

    전 그냥 안먹어요. 하루 한끼..
    운동은 너무 싫어서요. 운동으로 빼야 건강할텐데..그걸 아는데 너무 귀찮네요.

  • 2. ..
    '13.6.12 11:10 AM (112.36.xxx.73)

    ㅋㅋㅋ.쓰신 글보구서.입맛 마구 다시고 있습니다.. ㅋㅋ

  • 3. 식욕이..
    '13.6.12 11:10 AM (183.104.xxx.246)

    전 넘쳐서,,,안먹는건,,정말 못하겠더라구여,,,,
    한두끼 건너뛰면,,,나중에 꼭 식욕폭발....
    지금두 과자먹구시퍼라~

  • 4. ㅅㅅ
    '13.6.12 11:38 AM (39.115.xxx.143)

    빨래 갤때 한개씩 개서 집어 넣고 오고 또 한개 개서 집어넣고 오구 그래요

  • 5. 원글님 글 때문에
    '13.6.12 11:43 AM (125.178.xxx.48)

    죽어 있던 입맛이 살아 돌아올 것 같네요. ㅎㅎㅎ
    전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빵, 과자 엄청 좋아해요.
    트레이너가 이건 빵,과자 좋아하는 건 고치기 힘들 것 같으니, 빵 과자 먹은 만큼
    운동하라고 그러군요. 빵 하나 먹고 2시간 뛰고, 과자 하나 먹고 2시간 뛰라고,
    뛸 거 생각하니 저절로 조절이 되네요. 빵도 가능하면 아침에 먹어요.ㅠㅠ

  • 6. 옷입꼬48
    '13.6.12 12:43 PM (222.101.xxx.45)

    정말 확실한 방법 !! 알고있어요

    지키기가힘들지만,, 저녁 안먹는거요

    딱 점심까지만 먹고,, 아무것도 안드시는거예요..

    이거 거의 단식수준입니다,,

    디너캔슬링 이라고도 하죠 , 책도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거의 저녁안먹드라구요ㄴ

    이거 해보시며 꼭 단식하

    는거 같으실거예요

    근데 확실합니다 !!

  • 7. ..
    '13.6.12 1:23 PM (112.148.xxx.208)

    일단 술만 끊어도 살빠져요.
    그리고 술 마시고나면 꼭 군것질 생각나잖아요.
    술때문에 배가 많이 나온편이였는데 요새 다이어트 시작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마시고 절대 과음하지 않아요. 덕분에 배가 좀 들어갔네요.

  • 8. 저장
    '13.6.12 2:45 PM (110.11.xxx.116)

    저녁 안먹는다는 말씀 맞는 말인거 같아요...실천이 안되서 그렇지,,

  • 9. 요즘
    '13.6.12 4:08 PM (59.10.xxx.76)

    저녁하기 너무 귀찮아서 안먹는데, 살이 쑥쑥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115 홈메이드 요거트에 호박고구마 3 고구마 2013/10/16 863
310114 남편 빈폴티 하나 사러 갔다가...데리쿠니? 코트샀어요... 5 남편 2013/10/16 1,918
310113 홈쇼핑 캐시미어 여성코트 샀는데요 13 코트코트 2013/10/16 8,246
310112 혹시 82에 산부인과 의사도 계신가요? 무서워 2013/10/16 649
310111 갤럭시3 lte 공기계 가격 얼마가 적당할까요? 1 레몬에이드 2013/10/16 1,087
310110 미성년자도 예금 가입 가능하죠? .. 2013/10/16 528
310109 아파트 재건축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8 대박요리 2013/10/16 4,179
310108 황금가족에서 마이클잭슨 동영상 1 박남정딸들 2013/10/16 579
310107 전세계약 만료전 집을 매매할 경우 2 궁금 2013/10/16 1,261
310106 추천해 주세요. 1 선물 2013/10/16 326
310105 도고 파라다이스..요새 날씨에 돌쟁이 아가 델구 갈만한가요? 1 ... 2013/10/16 617
310104 자궁외임신관련 여쭤볼께요~ 급해요ㅜㅜ 2 마이쪼 2013/10/16 2,516
310103 제주도, 11월 중순...춥나요? 1 제주도 2013/10/16 1,742
310102 코스트코 포트메리온16p 6 2013/10/16 3,163
310101 러시아 여자들은 하나같이 미인이네요 신기해요 14 부럽다 2013/10/16 6,876
310100 서울근방 농사일 알바? 할 곳 있을까요? 농사꾼의 딸.. 2013/10/16 1,140
310099 30넘어서 마른 사람은 확실히 양이 적네요 3 2013/10/16 1,781
310098 아파트값 꼭지가 2008년도 였었나요?.. 15 ... 2013/10/16 2,977
310097 가곡 찾아주시와요. 2 노래찾기 2013/10/16 454
310096 시스템복원? 7 컴맹 2013/10/16 805
310095 [펌] 역사왜곡류 갑 드라마 기황후(여걸에서 영웅으로 그려진다는.. 3 이달 21일.. 2013/10/16 1,160
310094 해리코닉쥬니어..미혼인가요? 1 ,,, 2013/10/16 565
310093 편하게 입을 바깥옷 골라주세요.. 4 2013/10/16 1,053
310092 눈에 순한 아이라이너 없을까요? ........ 2013/10/16 1,309
310091 혼자 3박4일 제주도 가요~ 17 첨으로 2013/10/16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