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웃갸웃 하면서 "회사?" 하네요.
아마도 엄마는 **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왜 회사가냐? 내지는 엄마는 **이보다 회사를 더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그런거 같아요.
뭐라고 설명해 줘야 될까요.
아깐 당황해서 아니 엄마는 회사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 회사는 진짜 싫어. **이가 제일 좋아. 같은 유아적인 얘기들만 하고 나왔는데
어떤 말을 하면 애가 납뜩이 될까요;;;
갸웃갸웃 하면서 "회사?" 하네요.
아마도 엄마는 **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왜 회사가냐? 내지는 엄마는 **이보다 회사를 더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그런거 같아요.
뭐라고 설명해 줘야 될까요.
아깐 당황해서 아니 엄마는 회사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 회사는 진짜 싫어. **이가 제일 좋아. 같은 유아적인 얘기들만 하고 나왔는데
어떤 말을 하면 애가 납뜩이 될까요;;;
엄마는 **이를 위해서 회사에 가는거야~ 회사가서 돈 많이 벌어서 **이 옷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사줄게..
'엄마는 00를 제일 좋아해~' 하는걸 하루에도 몇 번씩 얘기해주고,
몸으로도 계속 표현하시고요.
아이가 납득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엄마 마음이 진심이라는걸 알아줄거에요.
회사에는 일하러 가는거고, 일해서 00와 행복하게 이것도 저것도 하려고 하는거고.. 설명해주세요.
어느순간 깨닫겠지요. 깨닫기 전에 세뇌 ㅎㅎㅎ 돼서 입으로 먼저 읊을수도 있고요.
엄마랑 함께 있고 싶은데
회사 가서 속상해?
하면서 아이의 욕구를 먼저 보아보세요.
그리고 욕구 안에서 대화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