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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살빼고싶은여자..

나뚱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3-06-12 10:57:48

왜 이렇게 결심을 못하고 매일 후회를 하는 걸 까요

오늘만 오늘만 아니 내일부터 매일 이렇게 미루면서

다이어트 시작 못하는 못난 여자ㅠㅠ

157cm 에 68kg 정말 제 몸이 싫은데 ..

 

 

IP : 1.239.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재맘
    '13.6.12 11:10 AM (211.114.xxx.193)

    저 키(158)랑 몸무게(69)가 5개월 전에는 원글님이랑 같았어요. 하루 1시간 사이클 타기, 간헐적 단식으로 현재는 53킬로예요. 시작하셔서 꾸준히만 하시면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2. La
    '13.6.12 11:10 AM (175.211.xxx.139)

    저도 못하고 있는지라..^^ 동지 반갑네요.

  • 3. 헹~
    '13.6.12 11:19 AM (121.165.xxx.189)

    내일부터....라고 하는 사람 내일부터 하는거 못봤어요.
    자기 자신한테 너그러우면 절대 살 못뺍니다.

  • 4. 해린맘
    '13.6.12 11:23 AM (222.234.xxx.118)

    송일국씨가 인터뷰에서 그러더라구요...
    딱 오늘까지만 다이어트 하고 내일부터 먹지...
    이렇게 딱 반대로 생각하신다내요...

    그래서 유지가능하시다고 하시드라고요...
    대단한단 생각했어요^^

  • 5. 고2딸이요
    '13.6.12 11:27 AM (211.111.xxx.2)

    156정도키에 62kg입니다
    한약 한달먹고 5kg 감량하고 3개월째 1kg 오락가락 중인데 워낙 안움직여 아침마다 몸무게 재고 저녁 병아리눈물만큼 줍니다
    속아프지만 매일 일정한 시간에 몸무게를 재며 다이어트 하세요

  • 6. 저는
    '13.6.12 12:48 PM (203.142.xxx.231)

    저는 초콩 담았어요. 초콩 될때까지는 아침저녁 감식초 마시고 있습니다.
    이번엔 진짜 성공하고 싶어요. 같이해요.. 화이팅~~~

  • 7. 충격요법
    '13.6.12 12:52 PM (183.101.xxx.75)

    제가 볼때 무지 뚱뚱해 보였던 사람이 헐 저보다 몸무게 덜나가요. 그것도 5kg나ㅠㅠ거기다 저보다 키도 3cm더 큰거 있죠. 무지 충격먹고 지금 다욧 3일째예요. 충격을 받으니까 밥을 먹을수가 없네요ㅠㅠㅠ 몸무게 보니까 하셔야 될듯해요 right now!!

  • 8. 나뚱
    '13.6.14 7:42 PM (1.239.xxx.88)

    동재만님 어떻게 다이어트하셧는지요
    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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