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전 다시 살펴보자며 얼음을 문지르는데 멀쩡한거예요.
치아 옆면 마모 떼우는 치료를 먼저했는데 실은 그 부분이 문제였던가봐요.
그래서~~ 50만원 굳었어요 ^^
아이를 낳고 햇볕 알러지가 생겼어요.
처음엔 양산을 쓰면 좀 낫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긴 팔을 입어도 햇볕에만 나갔다오면
밤새 팔뚝, 목을 긁느라 잠을 못 잤어요.
햇볕도 문제지만 열기에도 취약한 것이 문제가 아닐까 했어요.
다행히 칼라민로오숀이라는 착한 가격의 약을 찾아서 바르면 괜찮았는데
제가 등산을 자주 다니다보니 썬크림에 칼라민 바르고 팔토시까지...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올 여름 들어서는 멀쩡하네요.....????
최근 그 뜨거운 열기에도 등산을 가도 외출을 해도 반팔을 입었는데 하나도 안 가려워요~~
추위를 많이 타서 홍삼을 먹은지는 몇 년 되었고...
최근에 바꾼 것은 종합비타민을 실버 제품으로 바꾼 것 뿐이네요.
암튼...
제 몸이 단단해졌단 증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