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태찌개끓일때 동태를 첨부터넣나요?

동태찌개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3-06-12 10:40:42
우리시어머니가 그렇게 끓이시는데 생선헹군물 먹는맛이에요.
저는 끓은다음야넣거든요.
우리신랑은 제가끓여주면 비린내가 안난다며 비린내가나야 맛나다던데저는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IP : 218.235.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물
    '13.6.12 10:44 AM (125.7.xxx.7)

    맞아요. 국물이 펄펄 끓을 때 넣어야 생선살도 부서지지 않고 비린내가 안나요.

  • 2. ...
    '13.6.12 10:49 AM (1.244.xxx.23)

    비린내가 안나게 하는게 생선요리의 포인트 아닌가요?

    한 2,30년 어머니 맛에 길들여 진건데
    원글님맛에는 40년 넘게 적응해야할거니
    참고 쭉 먹어보라 하세요.

    비린내나는건 가끔씩 시어머니표먹으면서 향수를 달래라고.

  • 3. .....
    '13.6.12 10:50 AM (125.131.xxx.111)

    우리엄마 절친분이 동태찌게로 유명한 식당하시는데 첫번째 비법중의 하나가
    동태를 뜨거운물에 잠시 데쳐서 살짝 행군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잡내 제거의
    최고라고 그리고 불순물도 없어지구요 생선살도 탱탱해져서 더 맛난다고 하더군요

  • 4. 동태찌개
    '13.6.12 10:52 AM (218.235.xxx.93)

    그런비법이있었군요.오늘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5. ㅋㅋㅋ
    '13.6.12 10:53 AM (118.39.xxx.23)

    생선국이나 매운탕은 뚜껑을 항상 열어서 끓여요...

    비린내 날라가라고...

  • 6.
    '13.6.12 11:04 AM (175.194.xxx.209)

    처음부터 넣어서 끓이면 동태가루 찌개를 드실수 있어요 살이 다 풀어져서

  • 7. ..
    '13.6.12 2:25 PM (211.224.xxx.193)

    제 생각인데..단백질이 뜨건온도 만나면 금방 응고가되니 끓는육수에 넣으면 겉이 응고되니 맛난 고기를 먹을 순 있지만 국물엔 생선내의 육즙이 전혀 빠져나오지 않아 국물은 별로일것 같아요. 찬물에서부터 생선이나 고기를 넣으면 그 육즙이 국물에 섞여지 국물이 맛나지지만 고기나 생선은 풀어지거나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04 영어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요? 2 55 2013/06/13 876
262003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709
262002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376
262001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658
262000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45
261999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249
261998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455
261997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276
261996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172
261995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734
261994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09
261993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763
261992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852
261991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834
261990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596
261989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899
261988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2,944
261987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37
261986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335
261985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8,996
261984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468
261983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274
261982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796
261981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535
261980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