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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예* 보험회사 광고ㅠㅠㅠㅠ

손예*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3-06-12 09:46:24
왤케 어색하고 싫은지ㅠㅠㅠㅠ
보는 나를 고문하는 느낌...ㅠㅠㅠㅠ
참을 수 없는 오글거림 ㅠㅠㅠㅠ
 
지금 또 나오네요. 이건 왤케 자주 나오는지 ㅠㅠㅠㅠㅠ
확~꺼버렸는데....괜히 미안하네요.

전엔 세상에 그녀만큼 이쁜 사람도 없다 생각했었는데...여리여리한 손가락, 손톱까지 다 이뻤는데
나이 들면 나이에 맞게....이게 진리인가봐요.


IP : 1.225.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9:47 AM (115.126.xxx.100)

    전 다른거 다 떠나서 그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ㅠㅠ
    너무 찢어지는 소리를 내서 참 거북해요.. 노래 안부르면 안되나..
    화면만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말이죠.

  • 2. ㅋㅋ
    '13.6.12 9:48 AM (223.62.xxx.36)

    그거 저도 좀 오글거려요. 카메라 광고까진 봐주겠는데 이번 보험광고는 쫌.. ㅋㅋ

  • 3. ㅅㅅㅅ
    '13.6.12 9:53 AM (1.236.xxx.60)

    손예진 눈이 이상해졌더라구요 눈밑도 이상해지고 얼굴이 그전에는 청순하게 이뻤는데 눈이랑 코 손댄이후로 얼굴이 익살스럽게 변했어요

  • 4. ..
    '13.6.12 9:54 AM (222.107.xxx.147)

    그 광고
    저도 좀 부담스럽데요
    비디오는 아직도 예뻐요, 정말 예뻐요.
    그런데 그 오디오;;;
    노래 멜로디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좀 더 부드럽게 불러서 배경으로 쓰면 좋겠어요.

  • 5. ....
    '13.6.12 10:00 AM (175.223.xxx.243)

    이쁘다 안이쁘다를 떠나 노래나 목소리 컨셉이 오버스러운 귀여움이라 거부감들어요

  • 6. ㅎㅎ
    '13.6.12 10:02 AM (58.78.xxx.62)

    저도 그 광고 좀 싫더라고요.
    안어울리고.ㅎㅎ

  • 7. 어딜 어떻게
    '13.6.12 10:03 AM (1.225.xxx.126)

    한 건지 전 무뎌서 잘 모르겠고...
    눈이 무서워졌는데 억지로 웃는 느낌ㅠㅠㅠㅠ

    그리고 노래...넘 상큼하고 발랄하게 ....부르려는 게 확~느껴져요
    한마디로 귀척.....부담스럽고 안타까워요ㅠㅠㅠ

  • 8. 노래가
    '13.6.12 10:18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손예진 노래가 듣기 싫어요,
    그냥 노래 잘 하는 가수가 노래를 했으면 안 되나,
    개인적으로 짧은 광고임에도 짜증이 확 올라오는 광고네요,

  • 9. 나두
    '13.6.12 10:33 AM (125.178.xxx.147)

    하지원이 하는 은행광고랑 손예진 보험광고...

    오글거려서 살포시 채널돌려요...ㅠ

  • 10. ...
    '13.6.12 11:22 AM (14.63.xxx.233)

    손예진 많이 좋아하시다가 요즘 실망하셔서 그런가봐요
    다른 광고는 괜찮으신가요? 전 다른 것들도 보기 싫은 광고 많던데.
    출연자보다 광고 컨셉이나 도통 뭘 얘기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TV를 많이 보지 않으니 가끔 광고 보게되면 그냥 신기하게 보죠.
    TV 너무 열심히 보지 마시고 대충 보세요..

  • 11. 으윽... 저도
    '13.6.12 11:35 AM (115.145.xxx.76)

    하지원이 하는 은행광고랑 손예진 보험광고...

    오글거려서 살포시 채널돌려요...ㅠㅠ 2222222

  • 12. 목소리
    '13.6.12 1:25 PM (125.186.xxx.148)

    안나오는 소릴 육성으로 쥐어짜내는 소립니다 차라리 가성으로 부르던가... 귀에 정말 거슬립니다.광고 제작자들 전문가일텐데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얼굴 이쁘니 음치 목소리쯤은 용서 되는줄 알았나보죠

  • 13. 저만
    '13.6.12 1:47 PM (1.225.xxx.126)

    다른 사람들은 암치도 않은데 저만 그런 줄 알고....
    이런 마음을 가진 게 되게 미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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