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산넘고 물건너 여기까지 왔는데
허무하게도 목숨살려준 박장군의 한마디에.......
하아.....김 빠져요.
딸찾고 땅찾고 과정이 스릴넘칠것까지야 기대안했지만요
드라마가 산넘고 물건너 여기까지 왔는데
허무하게도 목숨살려준 박장군의 한마디에.......
하아.....김 빠져요.
딸찾고 땅찾고 과정이 스릴넘칠것까지야 기대안했지만요
ㅎㅎ 박장군이 갑이죠.
정신못차릿 사기진 웃기네요
순순히 도망가서 남은 드라마 뭘로 채우려나했더니 자기딸 내쫓아 복수하겠다는 꼴이라니
오늘도 뺨맞은 금옥이 ㅎㅎ 웃겼어요
뺨맞기 개근상ㅋㅋ
삼생이 아버지가
그 장군을 치료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가능한거죠.
그 박장군이 아무나 그렇게 도와주겠어요. ㅎㅎ
삼생이 아버지가 덕이 있고 의술이 있으니깐 가능한 ~
그냥 나머지 시간 다봤다치고 그후 몇년후라고 나오고
다들웃고 끝내버리는게 여러사람 정신건강에 좋을꺼 같아요
작가가 극본을 쓰기엔 역량이 시청자들보다도 훨씬 떨어지는거 같아요
능력이 안되면 처음부터 쓰지나 말지
드라마 작가도 확실히 연줄도 되나봐요, 아님 로비가 있거나. 정말 상상 이하의 드라마를 쓰는 작가들이 많네요. 오히려 단편 스페셜 이런 작품은 엄청난 필력을 가진 작가들이 많더만. 길이가 길어지면 더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냥 한 장면만 놓고봐도 기본도 모르고 쓰는 작가가 많아요. 복희누나 작가님은 진짜 노벨문학상 드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