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두개에 오이지랑 마늘장아찌가 담겨있는데요.
마늘장아찌가 의외로 부피가 작더라구요.
항아리 두개 크기가 하나는 20리터. 하나는 25리터.
원래 오이지 담을거로 20리터. 마늘장아찌 담을려고 25리터 짜리를 준비했었거든요.
근데 실상은 두개를 바꿔서 담게 되었어요.
오이지를 25리터 마늘장아찌를 20리터.
근데 마늘장아찌를 한접을 반을 사게되다보니 25리터도 괜찮겠다싶고.
오이지를 25리터에 담았더니 너무 많이 남아서리...
이럴경우.
오이지는 항아리를 한2주정도밖에 사용을 안하는거라. 오이지 담고나면 항아리를 바꿀까 하는데...
그럼 마늘장아찌 담궈두었던 항아리 한 3주정도 사용한건데. 잘 씼어서 나주에 오이지 담궈도 상관없을까요?
냄새나거나 간장등의 성분이 나온다거나 하지 않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