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타고 일본여행시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6-12 09:07:51
배타고 일본여행을 가게됐어요. 처음 가는 해외여행인데 뭘챙겨서 가야할까요? 여벌옷 양말 속옷. 세면도구. 또 뭘챙겨야 할낀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55.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9:11 AM (125.189.xxx.14)

    멀미약요...소화제랑 비상약품도 조금 챙겨보세요
    멀미 잘 안하시는 분이길~
    전 죽다 살아났거든요ㅠ

  • 2. ..
    '13.6.12 9:17 AM (223.62.xxx.119)

    우산겸 양산, 모자, 선글라스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 3. 멀미약
    '13.6.12 9:27 AM (175.214.xxx.36)

    멀미약 국제여객터미널서 사면 비싸요- 밖에서 사서 출발 1시간전에 드세요!!
    어떤배를 타시는지 모르겠는데 배마다 멀미 대처법이 좀 틀려서;; 배 이름 알려주시면 정확히 알려드릴께요

    일본가셔서 뭐 사오실지 리스트도 쓰세요 ㅎㅎ 일본물건이 괜찮은게 참 많아요. 방사능땜에 좀 글치만 ㅠ

  • 4. 물대장
    '13.6.12 9:43 AM (14.42.xxx.7)

    저는 물을 많이 챙겨 갔어요.
    다들 갈때 뭐하러 물을 이리 많이 가져가나...무거운데 사먹지....그랬는데, 우리아이들이 물을 워낙 많이 마셔서 안가져 갔으면 물값으로 지출이 많았을거에요. 마시고 통은 버리면 되고 배타면 물을 맘껏 가져갈수 있어서 비행기보다 나았어요.

  • 5. 우체부
    '13.6.12 9:55 AM (203.254.xxx.78)

    큰배랑 빨리가는 쾌속선 두가지가 있던데

    큰배도 멀미나나요

  • 6. ㅜㅜㅜ
    '13.6.12 9:59 AM (39.7.xxx.226)

    멀미약이요 필수에요.. . 전 정말죽다살아났어요ㅋㅋ

  • 7. 물대장
    '13.6.12 10:06 AM (14.42.xxx.7)

    카멜리아 타시면 거의 멀미 안하던데요.
    아이들은 놀다가 자버리고....엄마들은 아사이한잔하니 또 자버리고....
    예민하시다면 미리 준비하시는게 낫겠죠.

  • 8. 멀미약
    '13.6.12 10:07 AM (175.214.xxx.36)

    큰배가 멀미 더 심해요- 대한해협 건너가면서 좀.....
    오사카 가는 큰배는 대한해협만 건너면 좁은 해협을 계속 지나기 땜에 멀미 없구요
    후쿠오카 가는 큰배는 계속 좀 울렁대요

    쾌속선은 아무리 멀미 심하다 해도 3시간만 버티면 되니깐 좀 낫구요
    날씨 좋은날엔 쾌속선은 멀미 진짜 거의 없어요. 비행기보다 나아요

    붙이는 멀미약 말고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짜먹는 젤리형태의 멀미약이 더 효과 있어요
    물약은 오히려 그 향이 멀미를 더 촉진하는듯한 느낌이......

    날씨만 좋으면 멀미 크게 없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 9. 저도 질문합니다.
    '13.6.12 11:53 AM (114.200.xxx.253)

    친구들이 시모노세키 크루즈 여행 가자고 하는데 3박4일 가보신분 계세요?
    방사능걱정만 했는데 배멀미도 그러네요.
    다시 한번 더 망서려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05 영화 신세계 보신 분들 중에 알려주세요! (스포 주의) 7 궁금 2013/06/14 1,290
262304 허벌라이*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3 ??? 2013/06/14 957
262303 어제 새벽에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1 .. 2013/06/14 1,129
262302 환불이 안된대요~ㅠㅠ 11 야구가싫어 2013/06/14 2,129
262301 40대 중반인데 뭘해도 낙이 없네요.. 15 .. 2013/06/14 5,168
262300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스프레이 뿌리는 사람들... 2 썬스프레이 2013/06/14 1,355
262299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228
262298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393
262297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355
262296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1,966
262295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664
262294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03
262293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463
262292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398
262291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20
262290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23
262289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04
262288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254
262287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153
262286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25
262285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36
262284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481
262283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66
262282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455
262281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