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중딩끼리 택시 타기 괜찮을까요?
새벽 6시라네요 ㅡ욕나와요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ㅡ전 공항버스타고 가랬더니 애들끼리
택시타고 가겠다네요 딸이
친구둘이랑 타겠다는데 제가 안따라가도 될까요? 새벽이고 여자애들이라 겁나서요
1. 우리아들도
'13.6.12 9:04 AM (180.182.xxx.109)7반까지 집합했어요 제주도는 아니고...지방에 간다고...
여자애들이라면 신경쓰이시겠네요....2. ....
'13.6.12 9:05 AM (115.126.xxx.100)택시에 자리가 남으면 따라가시구요.
아니면 택시타면서부터 계속 전화통화를 하세요.3. nono
'13.6.12 9:06 AM (119.67.xxx.35)절대 안되죠. 공항버스나 공항 철도(전철) 타서 보내세요. 남학생도 아니고 여학생을..
4. ...
'13.6.12 9:06 AM (58.120.xxx.232)그 새벽에 택시요?
데려다 주시면 안되나요?5. 넘일찍
'13.6.12 9:06 AM (125.177.xxx.54)공항버스가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저같으면 데려다 주겠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안 보내고 싶을 것 같아요..6. 따라가는걸
'13.6.12 9:06 AM (218.38.xxx.19)애가 싫어하고 신랑은 차번호만 알아두면 괜찮다고하네요
7. ㅁㅁ
'13.6.12 9:07 AM (1.236.xxx.43)보통 엄마들이 공항까지 차로 태워다 주던데요. 그렇게 하심이 어떨까요?
8. 00
'13.6.12 9:07 AM (223.62.xxx.68)아침에 바쁘시더라도 택시든 공항버스든 타는거 봐주시면 좀 낫고요.
학교에서 공헝까지 버스대절은 못하나보네요.9. ..
'13.6.12 9:07 AM (106.242.xxx.235)콜택시 불러주세요 타는거 보시고 전화통화 하시면 되지요
새벽6시면 요즘 환해서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10. ...
'13.6.12 9:08 AM (58.120.xxx.232)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은 과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차로 못데려다 주시면 아이 설득해서 공항버스 타게 하세요.11. ᆞᆞ
'13.6.12 9:08 AM (218.38.xxx.19)6시비행기라 다섯시엔 나가야되요
12. 넘일찍
'13.6.12 9:08 AM (125.177.xxx.54)택시 꼭 태워보내야 하면 콜 부르세요.
그게 제일 안전한 것 같아요.
금액도 천원정도 추가인가? 그럴걸요..13. 콜택시
'13.6.12 9:09 AM (218.38.xxx.19)안전한가요?
14. ....
'13.6.12 9:10 AM (115.126.xxx.100)근데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공항까지는 미터기 아니고 정해진 금액 받지 않나요?
저희는 인천인데 공항갈때 택시타면 정해진 금액이 있더라구요.15. 예전에
'13.6.12 9:15 AM (180.65.xxx.88)콜택시는 번호 기록이 남아서 행여 나쁜 짓 했다간 큰일난다고 기사님이 말씀해 주신 적 있어요.
콜택시 부르실 거면 개인 콜택시가 나아요.
저는 한강콜택시 타고 공항 종종 나가는데 기사님들 다 양반이셨어요.16. ^^
'13.6.12 9:16 AM (203.242.xxx.19)콜택시 추천합니다
친절콜, 나비콜 등등..
안전해요
너무 걱정되시면 여자기사 있는 지 물어보시고요~17. 공항버스타는데까지
'13.6.12 9:16 AM (211.234.xxx.156)데려다주시고 태워보냄안되나요.택시 무서븐데 ㅠ
18. ᆞᆞ
'13.6.12 9:17 AM (218.38.xxx.19)콜택시는 미리 예약하는건가요?
전날정도에?19. ...
'13.6.12 9:18 AM (125.177.xxx.54)그리고 콜택시 전화오면 차량번호 알려줘요.
그 택시를 타는 거니까 사무실에서 관리도 하고..
그냥 잡아타는 것 보단 낫지요.
택시 탈때 아빠사자 기억하라는 기사도 봤어요.
아,바,사,자 로 번호판 돼있어야 정식등록한 택시라구요.20. ㅁㅁ
'13.6.12 9:20 AM (1.236.xxx.43)그나마 새벽 비행기라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 저 아는 애 학교는 비행기 시간 없어서 저녁 6시 비행기 타고 갔어요. 그날 하루 날린거죠 . 그렇다고 하루 길어지는 수학여행도 아니구요. 하루 옹골차게 보내니 좋은거죠 .
21. ㅁㅁ
'13.6.12 9:21 AM (182.218.xxx.138)요즘 공항택시도 미터로 끊어요
22. 콜택시는
'13.6.12 9:22 AM (180.65.xxx.88)그냥 출발하기 몇 분 전에 전화하면 근처에 있는 택시가 와요.
미터요금에 천원 더 주시면 되구요.23. 따님은 ...
'13.6.12 9:43 AM (118.220.xxx.195)친구들끼리 가는데 ... 창피해서 그런듯.. 제 생각은 차가있으시면 친구들도 같이 태워주시는게 날듯한데요..
24. ...
'13.6.12 9:45 AM (211.202.xxx.137)애가 싫다고 해도 세상은 너무 무서워요. ... 싫은건 싫은거고... 위험한건 위험한거니...........
25. ...
'13.6.12 9:49 AM (175.194.xxx.226)요즘이 어떤시대인데 그새벽에 택시를...엄마가 꼭 같이 가세요
26. 어머나
'13.6.12 9:59 AM (121.100.xxx.136)공항버스 태워보내세요. 아직 어린 여중생 둘이 택시타기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아무리 콜이라두 마음이 안놓일거 같아요. 공항버스타면 버스전용타로타서 차도 안막히고 좋지 않나요?
27. ㅁㅁ
'13.6.12 10:11 AM (1.236.xxx.43)이래저래 걱정 된다면 아이가 싫어해도 당근 데려다 주겠어요.고딩도 차 태워다 주고 하던데 ... 여자 아이들은 과보호가 당연합니다 .
28. ㅠ
'13.6.12 11:00 AM (110.70.xxx.221)차로 데려다 주심 안되나요?
어찌 중학생들을 새벽에 그냥 보내나요29. 음
'13.6.12 1:42 PM (121.167.xxx.103)특이하네요, 그 학교? 공항엔 거의 단체로 학교 앞에서 전세버스 타고 가던데? 공항에서 집결하다 애들이 못찾으면 어떡하려구요.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저희 애들은 고등, 중등인데 둘 다 전세버스 타고 공항가서 거기서 비행기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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