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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중딩끼리 택시 타기 괜찮을까요?

ᆞᆞ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3-06-12 09:03:25
담주에 수학여햄제주도 가는데 비행기시간이
새벽 6시라네요 ㅡ욕나와요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ㅡ전 공항버스타고 가랬더니 애들끼리
택시타고 가겠다네요 딸이
친구둘이랑 타겠다는데 제가 안따라가도 될까요? 새벽이고 여자애들이라 겁나서요
IP : 218.38.xxx.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아들도
    '13.6.12 9:04 AM (180.182.xxx.109)

    7반까지 집합했어요 제주도는 아니고...지방에 간다고...
    여자애들이라면 신경쓰이시겠네요....

  • 2. ....
    '13.6.12 9:05 AM (115.126.xxx.100)

    택시에 자리가 남으면 따라가시구요.
    아니면 택시타면서부터 계속 전화통화를 하세요.

  • 3. nono
    '13.6.12 9:06 AM (119.67.xxx.35)

    절대 안되죠. 공항버스나 공항 철도(전철) 타서 보내세요. 남학생도 아니고 여학생을..

  • 4. ...
    '13.6.12 9:06 AM (58.120.xxx.232)

    그 새벽에 택시요?
    데려다 주시면 안되나요?

  • 5. 넘일찍
    '13.6.12 9:06 AM (125.177.xxx.54)

    공항버스가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저같으면 데려다 주겠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안 보내고 싶을 것 같아요..

  • 6. 따라가는걸
    '13.6.12 9:06 AM (218.38.xxx.19)

    애가 싫어하고 신랑은 차번호만 알아두면 괜찮다고하네요

  • 7. ㅁㅁ
    '13.6.12 9:07 AM (1.236.xxx.43)

    보통 엄마들이 공항까지 차로 태워다 주던데요. 그렇게 하심이 어떨까요?

  • 8. 00
    '13.6.12 9:07 AM (223.62.xxx.68)

    아침에 바쁘시더라도 택시든 공항버스든 타는거 봐주시면 좀 낫고요.
    학교에서 공헝까지 버스대절은 못하나보네요.

  • 9. ..
    '13.6.12 9:07 AM (106.242.xxx.235)

    콜택시 불러주세요 타는거 보시고 전화통화 하시면 되지요
    새벽6시면 요즘 환해서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 10. ...
    '13.6.12 9:08 AM (58.120.xxx.232)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은 과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차로 못데려다 주시면 아이 설득해서 공항버스 타게 하세요.

  • 11. ᆞᆞ
    '13.6.12 9:08 AM (218.38.xxx.19)

    6시비행기라 다섯시엔 나가야되요

  • 12. 넘일찍
    '13.6.12 9:08 AM (125.177.xxx.54)

    택시 꼭 태워보내야 하면 콜 부르세요.
    그게 제일 안전한 것 같아요.
    금액도 천원정도 추가인가? 그럴걸요..

  • 13. 콜택시
    '13.6.12 9:09 AM (218.38.xxx.19)

    안전한가요?

  • 14. ....
    '13.6.12 9:10 AM (115.126.xxx.100)

    근데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공항까지는 미터기 아니고 정해진 금액 받지 않나요?
    저희는 인천인데 공항갈때 택시타면 정해진 금액이 있더라구요.

  • 15. 예전에
    '13.6.12 9:15 AM (180.65.xxx.88)

    콜택시는 번호 기록이 남아서 행여 나쁜 짓 했다간 큰일난다고 기사님이 말씀해 주신 적 있어요.
    콜택시 부르실 거면 개인 콜택시가 나아요.
    저는 한강콜택시 타고 공항 종종 나가는데 기사님들 다 양반이셨어요.

  • 16. ^^
    '13.6.12 9:16 AM (203.242.xxx.19)

    콜택시 추천합니다
    친절콜, 나비콜 등등..
    안전해요
    너무 걱정되시면 여자기사 있는 지 물어보시고요~

  • 17. 공항버스타는데까지
    '13.6.12 9:16 AM (211.234.xxx.156)

    데려다주시고 태워보냄안되나요.택시 무서븐데 ㅠ

  • 18. ᆞᆞ
    '13.6.12 9:17 AM (218.38.xxx.19)

    콜택시는 미리 예약하는건가요?
    전날정도에?

  • 19. ...
    '13.6.12 9:18 AM (125.177.xxx.54)

    그리고 콜택시 전화오면 차량번호 알려줘요.
    그 택시를 타는 거니까 사무실에서 관리도 하고..
    그냥 잡아타는 것 보단 낫지요.
    택시 탈때 아빠사자 기억하라는 기사도 봤어요.
    아,바,사,자 로 번호판 돼있어야 정식등록한 택시라구요.

  • 20. ㅁㅁ
    '13.6.12 9:20 AM (1.236.xxx.43)

    그나마 새벽 비행기라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 저 아는 애 학교는 비행기 시간 없어서 저녁 6시 비행기 타고 갔어요. 그날 하루 날린거죠 . 그렇다고 하루 길어지는 수학여행도 아니구요. 하루 옹골차게 보내니 좋은거죠 .

  • 21. ㅁㅁ
    '13.6.12 9:21 AM (182.218.xxx.138)

    요즘 공항택시도 미터로 끊어요

  • 22. 콜택시는
    '13.6.12 9:22 AM (180.65.xxx.88)

    그냥 출발하기 몇 분 전에 전화하면 근처에 있는 택시가 와요.
    미터요금에 천원 더 주시면 되구요.

  • 23. 따님은 ...
    '13.6.12 9:43 AM (118.220.xxx.195)

    친구들끼리 가는데 ... 창피해서 그런듯.. 제 생각은 차가있으시면 친구들도 같이 태워주시는게 날듯한데요..

  • 24. ...
    '13.6.12 9:45 AM (211.202.xxx.137)

    애가 싫다고 해도 세상은 너무 무서워요. ... 싫은건 싫은거고... 위험한건 위험한거니...........

  • 25. ...
    '13.6.12 9:49 AM (175.194.xxx.226)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그새벽에 택시를...엄마가 꼭 같이 가세요

  • 26. 어머나
    '13.6.12 9:59 AM (121.100.xxx.136)

    공항버스 태워보내세요. 아직 어린 여중생 둘이 택시타기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아무리 콜이라두 마음이 안놓일거 같아요. 공항버스타면 버스전용타로타서 차도 안막히고 좋지 않나요?

  • 27. ㅁㅁ
    '13.6.12 10:11 AM (1.236.xxx.43)

    이래저래 걱정 된다면 아이가 싫어해도 당근 데려다 주겠어요.고딩도 차 태워다 주고 하던데 ... 여자 아이들은 과보호가 당연합니다 .

  • 28.
    '13.6.12 11:00 AM (110.70.xxx.221)

    차로 데려다 주심 안되나요?
    어찌 중학생들을 새벽에 그냥 보내나요

  • 29.
    '13.6.12 1:42 PM (121.167.xxx.103)

    특이하네요, 그 학교? 공항엔 거의 단체로 학교 앞에서 전세버스 타고 가던데? 공항에서 집결하다 애들이 못찾으면 어떡하려구요.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저희 애들은 고등, 중등인데 둘 다 전세버스 타고 공항가서 거기서 비행기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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