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수관이 터져서 마룻바닥을 뜯어내고 온수관을 교체해야 하는데요 엉엉
시멘트 바른 후에 얼마나 있어야 마루 다시 깔 수 있는지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미치겠네요
아흑.. 하루이틀 정도만 있다가 깔아도 되는지요?
아니면 더 기다렸다 깔아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해요 ㅜㅜㅜ
집에 온수관이 터져서 마룻바닥을 뜯어내고 온수관을 교체해야 하는데요 엉엉
시멘트 바른 후에 얼마나 있어야 마루 다시 깔 수 있는지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미치겠네요
아흑.. 하루이틀 정도만 있다가 깔아도 되는지요?
아니면 더 기다렸다 깔아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해요 ㅜㅜㅜ
업자가 잘 알것 같은데 3~4일은 말려야 하지 않나요? 비와서 잘 마를지 모르지만 ..
온수관 교체후라면 보일러 틀어 말려야죠 그럼 빨리 말릴 수 있을 듯
시멘트가 양생기간이라고 있어요.
하루면 80% 이틀이면 90% 삼일째가 95%까지 양생이 된다고 해요.
보통 건물붕괴사고들을 보면 거푸집에 시멘트 붇고
하루가 되기전에 공기를 마치려고 무리하게 공사하다가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던것 같아요.
한 일주일정도 보일러 돌리면서 바닥 말리시고,
(정 급하시면 최소한 3일은 두셔야할것 같아요)
거기다가 마루까시면 습기가 문제인데.
충분히 양생해서 건조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http://ask.nate.com/qna/view.html?n=8612926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서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기까지는 거푸집을 철거해서는 안 된다. 콘크리트 강도는 28일이 지나야 제 강도를 갖는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면 어느 정도의 강도는 유지할 수 있다.
일부 시공자들은 거푸집의 회전율을 높여야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빨리 제거하려 한다. 건축관 계기준에서 거푸집의 최소 존치기간을 정하고 있는데 건축물의 구조 부위별로, 사용한 시멘트의 종류별로, 기상 조건과 하중상태별로, 보호 양생 상태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 거푸집의 존치기간 ]
구 분
기초, 보 옆, 기둥, 벽
바닥슬래브, 지붕슬래브, 보밑
평균기온 20°C 이상
4일
7일
평균기온 10~20°C
6일
8일
위 표는 보통 포틀랜드시멘트를 사용한 경우이다. 콘크리트를 치고 나서 최저온도가 5℃ 이하일 때 위 표의 1일은 1/2일로 환산해서 기간을 늘려 잡아야 한다.
그러나 기온이 0℃이하일 경우는 날짜를 산입하지 않는다.
거푸집과 달리 지주(支柱, Support)는 그보다 오래 받쳐두어야 한다. 지붕이나 슬래브 밑의 경우는 설계강도의 85% 이상 확보 되도록, 보 밑의 경우는 설계강도의 100% 이상 압축강도가 나올 때까지 존치를 두어야 한다.
거푸집을 제거하면서 지주를 교체하는데 큰 보의 경우는 가급적 바꾸어 세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급하다 하여 실을 바늘 허리에 매어 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더구나 건축물의 안전과 내구연한을 감안한다면 함부로 못할 일이다. 건축물을 온전하게 지키는 일은 건축주가 할 몫이다
시멘트 양생화(?) 기간이 15일이래요
강화마루는 몰라도 - 시공을 공간을 띄우니까
온돌마루는 보름 있다 깔아야 된대요
안그럼 나중에 곰팡이 올라온다고..
제가 처음에 그 얘기를 안해준 인테리어 업자 덕분에
확장해놓고 마루를 깔지 못한채 보름을 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에효... 마루를 많이 뜯어야되는 것은 아닌데
아이방과 지나다니는 길을 뜯어야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최소한 일주일은 두었다 해야되는 거네요 흑흑...
이방 저방 짐 다 옮겨놓고 심란해죽겠네요
강화마루 깔았었어요. 강화마루나 마루 모두 완전히 마르길 기다려야해요. 장판은 며칠있다 금방 깔아도되요. 인테리어업체에서 강화마루 깔면 장판까는것보다 공사기간 2주 추가해야된댔어요.
시멘트 바르고 이틀 보일러 바짝 말리고 바로 깔았어요
강화마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