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이름 뭐라 지으셨나요?

궁금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3-06-12 02:03:21

지인의 개 이름이 로또예요.
또 한분은 졸리 구요. 안젤리나 졸리 너무좋아 한다고전 너무 웃었는데
집에 동물 키우시는 분들 이름 뭐라 지으셨나요?

참 아는분 고양이는 망고
강아지 이름 코코 도 있네요.
IP : 218.155.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6.12 2:32 AM (50.135.xxx.33)

    저흰 전부 예쁜 한글이름이에요

  • 2. 울 집 강 아저씨
    '13.6.12 4:13 AM (61.43.xxx.19)

    이름은 국진이~

  • 3. ...
    '13.6.12 6:21 AM (180.64.xxx.205)

    저 아는 집은 순이랑 두부.
    합쳐서 순두부.
    새까 낳으면 한모, 두모...
    이렇게 지을 거라네요.

  • 4. 캬하
    '13.6.12 7:06 AM (121.165.xxx.189)

    쏘맥, 센스돋네요 음하하하
    울 개는 붕이... 애교떠는거 보면 멘붕이 와요.

  • 5.
    '13.6.12 7:11 AM (14.45.xxx.33)

    울강쥐는 뭉치입니다
    처음에 데리고왔는데 조그만 한것이 꼭 솜뭉치같아서 뭉치라 지었네요

  • 6. 음냐
    '13.6.12 8:00 AM (110.13.xxx.114)

    강생이.꾸꾸.요요.노랑 .쭈.면정.수야.발리가 울 집에 거쳐 간 강아쥐 이름이네요

  • 7. 스네디
    '13.6.12 8:02 AM (180.231.xxx.22)

    청단 홍단도 있더라구요.ㅎㅎ

  • 8. ...
    '13.6.12 8:23 AM (183.109.xxx.48)

    진돗개구요 방글이

  • 9. 애완동물 작명
    '13.6.12 8:55 AM (122.153.xxx.67)

    받침이 없는 이름이 부르기도 좋고
    동물들도 잘 알아듣는대요
    작명할 때마다 받침없는 이름을 지었어요

  • 10. 나루미루
    '13.6.12 9:46 AM (218.144.xxx.243)

    끝이 딱! 끊어지는 느낌으로 두 음절 이름이 좋대요.
    불리는 순간 강아지가 집중하면서 잘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요.
    애완동물 이름도 유행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 어릴 땐 해피랑 쫑이 대세였는데
    최근 가장 많이 들은 이름은 뭉치네요.
    나루 이름 지을 때 흔하지 않아 혼자 흐뭇했더만 강아지 카페 가니 여기도 저기도 나루나루 ㅜㅠ

  • 11. 이름
    '13.6.12 9:49 AM (211.36.xxx.206)

    류시화씨 강쥐이름이 궁금이..라고햇엇어요
    저희집은 걍 순진무구 아이같아서 어'린이'
    리니..에요

  • 12. yj66
    '13.6.12 9:55 AM (50.92.xxx.142)

    전에 강아지 여러마리 키웠었는데
    우리 아이들 이름 돌림자 따서 지었었어요.
    승돌이 승순이 승팔이 ㅋㅋㅋ
    그리고 다른 두마리는 데리고 온 달별로
    메이 에이프릴...

  • 13. 뽀매
    '13.6.12 10:05 AM (124.53.xxx.16)

    우리집 강아지는 봄에 데리고 왔다고
    봄이에요
    보미~~라고 부르고 가끔 짧게 봄!!!이렇게도 부르구요
    그리고 제가 투애니원에 박봄도 좋아하거든요 ㅎㅎ

  • 14. 비밀
    '13.6.12 10:05 AM (223.62.xxx.36)

    고양이인데 미호에요. 구미호 ㅋㅋ
    막 데려올때 한창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재밌게 보던 때라서 ㅋㅋ 근데 이놈은 수컷이라는

  • 15. 만두요
    '13.6.12 12:14 PM (124.80.xxx.54)

    울강쥐는 만두에요
    놀릴땐 두만이라고 부르구요
    만두야~
    부를수록 편하고 정감있어요

  • 16. 두롱두롱
    '13.6.12 2:42 PM (118.32.xxx.126)

    강이지 세마리, 금동이, 은실이,달심이예요~~

    앞글자만 모으면 금은달 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856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81
309855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97
309854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502
309853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92
309852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728
309851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703
309850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3,045
309849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603
309848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808
309847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56
309846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67
309845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414
309844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84
309843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71
309842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74
309841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91
309840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45
309839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62
309838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89
309837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133
309836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321
309835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455
309834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92
309833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827
309832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