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얌체 엄마들 많더라고요.

얌체엄마들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3-06-11 22:22:50

이미 읽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고요,  혹여 더 피곤하신 분 나올까 내용 지워요.

유치하고 치사한  내용인데 길기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IP : 112.149.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ㅎ
    '13.6.11 10:51 PM (220.77.xxx.174)

    아 글로만봐도 피곤이 몰려옵니다
    그여자들이나 글쓰신분이나......

  • 2. 원글
    '13.6.11 11:05 PM (112.149.xxx.58)

    아이들로 인해 만난 관계니 힘이 들죠. 다른 거창하거나 의미있는 일들로만 힘든게 아닙니다.
    진짜 사소하고 유치한 일들로 그게 쌓이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고요.
    지금 좀 어린 아이 키우시는 분들중에 저런 사소한 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많으실거에요.
    유치하고 치사해보여 말은 참지만 사람 감정이란게 유치하잖아요.
    저런 고민들 올리는 글들에 치사하다느니 똑같다느니 하는 댓글 쓰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 당시엔 스트레스 너무 받았었기 때문에 예전 제 생각이 나서 글 썼습니다.

  • 3. 웃겨
    '13.6.11 11:10 PM (14.56.xxx.174)

    글쓴분이 왜요?
    셈 안하다가도 저렇게 치사하게 나오면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죠
    윗님들은 공감능력이 참 결여된 사람인가봐요

  • 4. ....
    '13.6.11 11:13 PM (1.238.xxx.28)

    또 시작인거죠
    괜히 원글갈구기
    여기몇몇인간들 원글갈구면서 자기 스트레스풀자나요

  • 5. ...
    '13.6.11 11:19 PM (211.226.xxx.250)

    저같은 초보맘은 원글님 글이 넘 도움이돼요. 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아는 이웃도 적은편이라 사실 일부러 친하게 지내야 하나 마나... 나만 못 어울리는걸까 괜한 걱정... 그런적 있는데 사실... 그들의 관계도 알고보면 다 애들 때문에 진정한 친구관계는 많이 없는 모양이네요. 적당히 거리 두는게 역시 속 편한 건가봐요.

  • 6. 얌체엄마들을
    '13.6.11 11:20 PM (211.234.xxx.156)

    다 견디셨다니 성격좋으신분인가봐요 ㅠ
    저 엄마들 만나는생활 얼마안되었는데 완전 이합집산 장난아니고 서로 신경전에 애들 성적하나하나에 얼마나 서로들 날카롭게 굴고 시기질투하는지 못봐주겠어요 ㅠ애들끼리 잘노는것만 보고 나머진 잊으려고하는데도 애들도 점점 엄마 하는행동보이고..어휴..다들 자기잘난것만 강조하느라 웃기지도 않아요.주도권잡으려고 사람무시했다 챙겼다..원 이런경험 첨이라 아주 혼비백산이네요

  • 7.
    '13.6.11 11:25 PM (220.77.xxx.174)

    원글갈구기 아닙니다
    지워졌던 글 보기나했나요?
    단 십원도 손해안보려는 사람들 피곤하고
    그글 그대로 쓰신분도 나름 피곤했겠단 뜻이였습니다
    뭐 그런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하나요?
    안어울리면 될것을

  • 8. 원글
    '13.6.11 11:31 PM (112.149.xxx.58)

    댓글들 감사합니다. 얌체엄마들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그 분들은 주로 대화중에 듣는 성향이 많고 모임같은 거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사교적이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서로 조심하면서 오랜 시간 두고 천천히 사귀니 더 오래 가고 좋습니다.
    저는 얌체 엄마도 많이 만났지만 좋은 엄마들도 몇분 만났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76 서점에서 이런거 2013/06/11 582
261475 이게 웬일인지 2 참.... 2013/06/11 797
261474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8 hanadu.. 2013/06/11 1,392
261473 대통령령으로 의료호텔업을 추진한다네요. 4 창조의료 2013/06/11 1,612
261472 민요ᆞ판소리 모임 이름 지어주세요 ᆞ방긋^^ 11 판소리 2013/06/11 620
261471 오늘상어에서.... 1 sharks.. 2013/06/11 1,225
261470 장옥정보니 장옥정이 여우과는아닌가보네요 29 ..... 2013/06/11 5,879
261469 상어 마지막에 김남길이 뭐라고 했어요? 5 상어 2013/06/11 2,340
261468 지금 ebs 아흔 할아버지.. 5 지금 ebs.. 2013/06/11 2,484
261467 8살 딸아이의 거짓말ㅠ 5 미쳐버리겠어.. 2013/06/11 2,315
261466 김동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1 신화 2013/06/11 3,805
261465 가수들은 드라마 나오면 외모가 확실히 떨어지네요 43 2013/06/11 12,953
261464 웅진 제습기 어떨까요? 7 보나마나 2013/06/11 3,374
261463 목동쪽 전신관리샵 추천좀 해주세요~ 네일같이 할 수 있는 곳이면.. 2714 2013/06/11 303
261462 딸(초3) 팬티에 갈색 분비물요. 나이가 10살인데.. 3 걱정ㅠㅠ 2013/06/11 7,656
261461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수있는 5가지 비법이라네요 21 명의 2013/06/11 9,196
261460 맛있는 김치양념이 냉동실에 있어요... 12 엄마어떻해?.. 2013/06/11 2,136
261459 습윤밴드 여름에도 괜찮나요? 5 상처 2013/06/11 2,231
261458 우울함 2 나같은 2013/06/11 724
261457 이마트몰 품절상품 입고예정일이 11일인데도 품절로 나오는데요 2 ㅠ.ㅠ 2013/06/11 872
261456 술취한 시아버지.. 어디까지 이해해드려야 하죠? 12 가슴답답 2013/06/11 3,366
261455 링크 걸기에 대한 질문 2 정말 궁금해.. 2013/06/11 339
261454 샌들 좀 봐주세요^^ 6 40대초 2013/06/11 1,676
261453 수족냉증있는 분들,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4 그린tea 2013/06/11 1,816
261452 결혼 얘기 꺼내는 남자친구만나면서 고민되는 몇가지들 37 고민 2013/06/11 1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