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교회 나가기 시작했네요 몇년동안 다른교회 다니다말다 한 사람인데
이번에 나가기 시작한 교회가 다른교회랑 조금 다른부분이 있어서 얘기해보려구 하는데 읽어주세요
처음 예배볼때 여자분들이 무용복처럼 흰색 핑크색 이런거 입구 약간 율동 춤을 추고 시작하구요
그다음엔 담임목사님이 기타를 치면서 자작곡 부르면서 나오시면서 자작곡(유행가랑 음은 비슷해요)가사만 작사함
그걸 부르시면 예배시작하는방식이에요 몇번 다른교회 다녔지만 이렇게 예배하는곳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가끔은 다른신자들이 간증도 하구 약간 다른곳과 예배가 틀리다는게 느껴지는데 이런교회도 있나요?
그리구 등록을해야 온전히 이교회 교인이 된다구 등록하구 목사님 집에오셔서 예배보고 기도하라구 자꾸
강요를 하는데 조금 부담스럽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