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공주네 집에 왜 차압딱지 붙은건가요?

.. 조회수 : 11,397
작성일 : 2013-06-11 19:43:38

며칠 못봤더니..

차압딱지 왜 붙은건가요?

그리고 마마 작가한테 자기네집을 속인거였죠?

집도 왜 속였는지 궁금해요.

IP : 175.192.xxx.15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13.6.11 7:47 PM (1.11.xxx.124)

    그러게요.. 저는 계속 봤는데 무슨 영문인지...

  • 2. 3개월 뒤라고만
    '13.6.11 7:47 PM (125.135.xxx.131)

    나오고 이유는 아직 안 나왔어요.
    집은 그 때 오빠집을 가르쳐 줬는데
    조건 보고 좋아할까봐 싫다고 그나마 작은 오빠집 보여준거예요.
    그러니 경비 아저씨가 오로라를 몰랐죠.

  • 3. ..
    '13.6.11 7:51 PM (39.116.xxx.74)

    오로라 오늘은 재밌네요^^ 임예진 친딸이 이쁜것 같아요. 몸매도 좋구요. 그 친딸이 설마 배우로 나서는건?
    아닐까요? 임성한 월드에서 안되는 일이 없기에...

  • 4. ...
    '13.6.11 7:52 PM (1.11.xxx.124)

    3개월뒤 라고 나왔었나요?
    그러면 꿈이라든가 설정이라든가 이런게 아닌 실제 상황인거군요.
    드라마상에서는요...

  • 5. 중소 기업도
    '13.6.11 7:52 PM (222.101.xxx.119)

    아니고 거의 재벌급 회사로 나오는 것 같던데
    회장이 쓰러졌다고 갑자기 차압 들어오고 뭔가
    설명도 없이 요상함

  • 6. 깬다
    '13.6.11 7:55 PM (218.237.xxx.73)

    남초사이트에서 어느 분이 올린 글...

    지금까지는 예고였고

    앞으로의 내용이 오로라네 4남매와 황마작가의 4남매의 4겹사돈이야기라고

  • 7. 그니깐
    '13.6.11 7:59 PM (222.101.xxx.119)

    갑자기 왜 망하냐규요?
    아들이 대신 회장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사채쓴 것도 아니고 갑자기 왠 빨간 딱지?

  • 8. 모모
    '13.6.11 8:07 PM (110.70.xxx.65)

    대로도 보는 모양.....
    욕도 저렇게하면 격 떨어져보인다

  • 9. ..
    '13.6.11 8:07 PM (121.134.xxx.189)

    집이 망해서 자기 처지땜에 연락못한거 아닐까요?
    저도 오로라가 배우할거 같아요..

  • 10. 상식적으로
    '13.6.11 8:08 PM (122.34.xxx.34)

    차압이 들어가 딱지가 붙는데 3개월이 말이 되나요 ??
    딱지는 다 은행 부채 아닌가요 ??
    일단 채무에 대한 변재기일에 못갚는 부도가 발생해야 하고
    부도가 났다 쳐도 남은 재산으로 정산을 하던 제공된 담보를 처분하던
    은행과 채무자 간에 조정이 있고 왔다 갔다 시간이 지나고
    하다하다 안되면 제일 나중에 딱지 붙는것 아닌가요 ??
    재벌급 회장님이 식구들몰래 빚이 많아서 회사를 통째로 팔아도 못갚는다 쳐도
    저렇게 3개월에 딱지 붙는 설정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회사가 부도 나는 판국에 웬 살림 나부랑이로 뭐가 된다고??
    회사 매각하고 거기딸린 온갖 사옥이며 온갖것 다 팔고 그래도 안되서 개끌어다 조금이라도 메꾼다는 거예요 ??참나 ...아무리 어메이징한 임성한 월드라지만

  • 11. sf
    '13.6.11 8:25 PM (119.196.xxx.153)

    전에 드라마에서는 눈에서 레이저도 나왔다면서요 그 드라마 안보지만 뭐가 불가능하겠어요 여기 게시판 글 읽으니 동성애도 나오는거 같고 겹사돈( 세상에 4겹 사돈도 있군요)도 있는거 같던데...채널 돌리다 가끔 흘깃 보면 떡쇠인가 하는 큰 개도 나오던데 개는 말 안하던가요?
    드라마 장르가 일일 가족 로맨스 코미디 공포 멜로 sf환타지 아닌가요?

  • 12. 정말로요?
    '13.6.11 8:44 PM (203.226.xxx.207)

    농담이 아니고 정말 4겹사돈으로 가나요?
    그럼 지금 진상 와이프 세명은 어떻게 된대요?

  • 13. 준재벌은아니던데요
    '13.6.11 8:55 PM (175.201.xxx.86)

    몇 회였던가 보니 무슨 식품 회사 정도의 중소기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중소기업도 자본에 따라서 급이 있겠지만 회장이 저렇게 되고 나니 순수자본만 가지고 운영했을 리는 없고
    은행에서 압박하고 어음 어쩌고 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일 수도 있겠네요. 빛좋은 개살구였나 보죠.ㅋㅋㅋ
    그리고 집이 망하면서 며느리들 각각 다 이혼요구 하는 것 아닐까요?
    이혼 안 하면 같이 망하는 거니.
    아니면 그중 한명 하늘로 보내거나.

  • 14. 집이 망하면서
    '13.6.11 9:11 PM (222.101.xxx.119)

    오로라네 오빠들도 다 돌싱이 되나요?
    그래서 겹사돈 얘기가 나오나 보네@@

  • 15. 떡대
    '13.6.11 9:25 PM (211.36.xxx.133)

    중간에 잠깐 나오던데요
    그회사 지금 신제품 런칭에 신사옥 준공중이어서 돈 들어갈때많고 중요한 시기라고...다 망했나보죠.

  • 16. 마트랑도
    '13.6.11 10:47 PM (121.190.xxx.2)

    아들들이랑 식사하면서 마트랑도 힘겨루라면서
    납품 하지 말라고 하는 대사도 있었어요.
    둘째 아들이 마트 보고 날강도가 따로 없다 하고
    뭐 그런 대사도 있었어요.
    신제품에 신사옥준공으로 바쁜 시기에 마트 납품 중단에서
    회장의 교통사고까지 겹쳤으니까 금세 은행들이 등 돌렸을꺼고 어음 하나 못 막으면 바로 부도니 망하기 금방이지요

  • 17. ,,
    '13.6.11 11:40 PM (110.14.xxx.9)

    큰아들이 다말아먹었나봐요. 후반에 안나오잖아요. 며느리들 싸우면서 큰아들 경제적관념없고 아니 경영학과 안나왔다고했나 하여튼,,,

  • 18. 또라이드라마라도 재밌어 ㅋ
    '13.6.12 8:31 AM (211.36.xxx.209)

    본방송은 못난이주의보 보고
    재방으로만 오로라보는데 흥미진진해요 ㅋㅋ

  • 19. 레빗
    '13.6.12 11:01 AM (115.22.xxx.157)

    매회 헐~~하면서 보는데... 남편이 그러면 보지말지 왜 보면서 욕을해???ㅇㅇ
    욕하면서 보는드라마~~ ㅋㅋ
    매회 상식이하의 설정이라 다음회는 어떤 상식 이하의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 20. ...
    '13.6.12 3:44 PM (59.13.xxx.68)

    참~~

    이것도 드라마라고.............

  • 21. 진짜로
    '13.6.12 4:33 PM (114.129.xxx.5)

    이런 내용은 나도 쓰겠네요. 드라마가 수준이 넘 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03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8,996
262002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468
262001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274
262000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796
261999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535
261998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440
261997 왜 미용실은 항상 가격을 추가로 더 받을까요 3 veroni.. 2013/06/13 1,421
261996 모기 물리는 중 잡았는데 1 덜덜 2013/06/13 1,288
261995 한전 등 9개 공기업 부채 284조.. MB정부 4년간 2.2배.. 1 세우실 2013/06/13 511
261994 엄마 생일선물로 헬렌카민스키 미타랑 루이비통 선글라스(옵세션) .. 5 이히히 2013/06/13 2,098
261993 야구때문에 죽겠네요.. 19 내가 어쩌다.. 2013/06/13 2,243
261992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 컴퓨터 단층촬영(CT) 1 CT 2013/06/13 844
261991 골수 공여한 댓가로 보상을 너무 크게 요구하는 친척들... 60 세상살이 2013/06/13 16,393
261990 라텍스추천좀 해주세요. 고민중..... 2013/06/13 427
261989 하이라이트 와 인덕션 중 선택 요 별이별이 2013/06/13 945
261988 호박볶음할때 왜 맛없게 보이는건지 11 호박볶음난제.. 2013/06/13 1,681
261987 셋째가 생긴 것 같아요..어쩌죠? 29 ㅠㅠ 2013/06/13 3,412
261986 운동할때 화장 지우고 하세요? 4 운동할때 2013/06/13 1,629
261985 댓글시인 '제페토'의 시 - <모피> 1 --- 2013/06/13 1,150
261984 오웰 '1984' 판매 5800%↑ '감시' 의미 곱씹는 미국 1 샬랄라 2013/06/13 566
261983 늙으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할텐데. 9 .. 2013/06/13 2,663
261982 한영실씨 보톡스 맞으신지 얼마안되셨나봐요 2 ᆞᆞ 2013/06/13 1,488
261981 랑콤 로션타입 클렌징 2 랑콤 2013/06/13 707
261980 아기사랑 vs 꼬망스. 뭐가 좋을까요? 11 곰3마리제주.. 2013/06/13 6,899
261979 여러분들이라면 이런경우 여성분을 도와주시겠죠? 10 난감... 2013/06/13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