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자주 안줘도 키우기쉬운화초 추천해주세요

지현맘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3-06-11 18:47:48
결혼한 조카가 키우기쉬운
화분하나 사달라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꽃이좀있는게좋을까요
아님잎만푸른게좋을까요
조언부탁합니다
IP : 114.20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1 6:49 PM (115.126.xxx.100)

    제일 만만한게 아이비와 트리안이예요.
    트리안은 물 좀 자주 줘야하지만
    시들었다가도 물주면 다시 확 살아나니까 쉬워요.
    아이비는 물 자주 안줘도 쑥쑥 잘 커요.

  • 2. ...
    '13.6.11 6:58 PM (220.72.xxx.168)

    뭐니뭐니해요 선인장이죠.
    꽃피는 선인장...
    제가 마이너스의 손이라 식물이라곤 제 손에만 들어오면 다 전멸하는데,
    선인장은 무려 10년이나 무사히 키웠다는... ㅎㅎㅎ

  • 3. 바람
    '13.6.11 7:19 PM (180.230.xxx.142)

    물이 문제가 아니라

    햇볕이 우선 잘들어야

    잘사는것같아요 .....

  • 4. ..
    '13.6.11 7:28 PM (121.153.xxx.139)

    아이비는 선물하기에 좀 많이 저렴한데요.
    대품이라고 비싸게 사실 필요가 없는 식물이기도 하고요
    꽃피우는 식물은 대체로 까다롭고 병충해가 관엽보다 쉽게 와요.
    고무나무 종류가 좋을것같아요 뱅갈고무나무같은..
    산세베리아,금전수는 너무 흔하고 유행도 지났고
    녹보수(유통명:해피트리/행복나무)는 키우기가 조금 까다로워요..

  • 5. 호야
    '13.6.11 7:33 PM (203.247.xxx.20)

    생명력 질긴 화초들이 많지만,

    제가 겪어 본 중에 쉽고 예쁘고 물 자주 안 주는 게 도움이 됐던 식물 가운데 하나가 호야예요.

    화초 가격도 저렴하고, 꽃처럼 하얀 잎이 필 때 진짜 이뻐요, 모양도 꽃모양으로 피고..

  • 6. ㅁ_ㅁ
    '13.6.11 8:02 PM (59.11.xxx.156)

    테이블야자나 아레커야자요. 큰거 거실에 두면 이국적이어서 좋아요. 겨울에 난방하면서 한 달 가까이 안 줘도 안 죽고 잘 살아요. 대신 잎 끝이 타들어가 모양이 좀 흉해져요. 잎 탄건 잘라서 버리면 돼요. 병충해 없고 키우기 쉬워서 울 집서 젤 오래 살아남네요. 거실서 많이 키우는 해피트리, 녹보수, 킹벤자민은 은근 까다롭더라고요.

  • 7. ...
    '13.6.11 8:12 PM (115.89.xxx.169)

    물 많이 안줘도 되는 건 행운목, 알로카시아, 호야 등이 있어요..
    트리안이나 아이비는 물 좀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행운목이 짱!

  • 8. 거실에
    '13.6.11 8:34 PM (1.241.xxx.227)

    거실에 화분 많이 키우는것도 독이라고 해서 거실엔 두개정도만 놔둬요~ㅎ
    거실에 주구장창 화분들이는 분들은 기초상식이 없으신분 같아 보여요 더구나 아이들이 있는집들은 더 그래보이구요
    울집은 한번 들어온건 잘안죽는편이라 ᆢ 수국화도 잘 관리하면 이뽀요~ㅎ

  • 9. 스파티필름.
    '13.6.12 8:43 AM (220.94.xxx.138)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키울 거면 반양지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 좋아요.
    큰 화분으로는 윗 분 말씀하지 야자류가 좋고요.

    중품으로는 스파티필름처럼 잎이 푸르고 까다롭지 않은 식물이 좋지요.
    꽃도 조건 맞으면 가끔 피어요.

    행운목,산세베리아는 잎이 많지 않아 푸른 느낌이 덜하고요.

    트리안은 물주기가 까다롭고 해,바람이 좋아야 잘 자랍니다. 실내에서만 키우기는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00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796
261999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535
261998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440
261997 왜 미용실은 항상 가격을 추가로 더 받을까요 3 veroni.. 2013/06/13 1,421
261996 모기 물리는 중 잡았는데 1 덜덜 2013/06/13 1,288
261995 한전 등 9개 공기업 부채 284조.. MB정부 4년간 2.2배.. 1 세우실 2013/06/13 511
261994 엄마 생일선물로 헬렌카민스키 미타랑 루이비통 선글라스(옵세션) .. 5 이히히 2013/06/13 2,098
261993 야구때문에 죽겠네요.. 19 내가 어쩌다.. 2013/06/13 2,243
261992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 컴퓨터 단층촬영(CT) 1 CT 2013/06/13 844
261991 골수 공여한 댓가로 보상을 너무 크게 요구하는 친척들... 60 세상살이 2013/06/13 16,393
261990 라텍스추천좀 해주세요. 고민중..... 2013/06/13 427
261989 하이라이트 와 인덕션 중 선택 요 별이별이 2013/06/13 945
261988 호박볶음할때 왜 맛없게 보이는건지 11 호박볶음난제.. 2013/06/13 1,681
261987 셋째가 생긴 것 같아요..어쩌죠? 29 ㅠㅠ 2013/06/13 3,412
261986 운동할때 화장 지우고 하세요? 4 운동할때 2013/06/13 1,629
261985 댓글시인 '제페토'의 시 - <모피> 1 --- 2013/06/13 1,150
261984 오웰 '1984' 판매 5800%↑ '감시' 의미 곱씹는 미국 1 샬랄라 2013/06/13 566
261983 늙으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할텐데. 9 .. 2013/06/13 2,663
261982 한영실씨 보톡스 맞으신지 얼마안되셨나봐요 2 ᆞᆞ 2013/06/13 1,488
261981 랑콤 로션타입 클렌징 2 랑콤 2013/06/13 707
261980 아기사랑 vs 꼬망스. 뭐가 좋을까요? 11 곰3마리제주.. 2013/06/13 6,899
261979 여러분들이라면 이런경우 여성분을 도와주시겠죠? 10 난감... 2013/06/13 1,468
261978 김미숙이 광고하는 RG 메조플러스 뭐 그런 화장품 효과 있나요?.. 1 기미잡티주근.. 2013/06/13 3,923
261977 여왕의 교실 보셨어요? 11 재밌네요 2013/06/13 3,138
261976 벽걸이 에어컨 2 miso 2013/06/13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