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민사소송건인가요?(도움 절실..)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3-06-11 18:32:31

집수리 공사업자와 저와의 공사비 문제 다툼인데 ...

이 공사업자가 다툼이 생긴후 저에게는 일체 전화하지 않고... 

아무 상관도 없는 공무원인 남편에게 계속 전화하고... 어제는 남편직장에 ... 오늘은 상부기관에 계속 전화하며 다툼의 당사자가 남편인냥 하며 남편을 괴롭히는데...

 

112에 신고하니 경찰서 민원실에 전화하라 해서  전화하니 경찰이 해줄수 잇는게 없고 민사로 해결하라는데 이해가 안가요.

이해 당사자도 아닌 제3자에게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괴롭힘 당하는데 왜 경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할수 없나요. 

IP : 219.249.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1 6:36 PM (203.152.xxx.172)

    괴롭히는것이 원글님 입장에선 괴롭히는거지만
    그 가해자 입장에선 자기가 할수 있는 한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는거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 원글님부부가 피해를 입고 있으니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을 청구하시면 될듯합니다.
    손해배상청구죠...

  • 2. 에휴
    '13.6.11 6:53 PM (211.219.xxx.152)

    일단 남편분 전화통화도 다 녹음을 해두시고 직장이랑 상부기관에 전화한 증거도 수집해놓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얼마나 어떻게 당했는지를 잘 기록하고 증거수집해두세요
    증거 없으면 아무리 억울해도 아무 소용 없어요
    그런데 저렇게 나오는 사람은 민사정도는 하나도 안무서워합니다
    형사 고소되서 검사 앞에서라도 기가 좀 죽는 사람들은 순진한 부류에 속하더군요
    송사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 3. ....
    '13.6.11 6:59 PM (175.223.xxx.196)

    그 집이 원글님남편 명의면 남편에게 전화하는걸 뭐라고 못하죠..집수리했고 공사비를 원하는만큼 못받았다.이럴경우 집명의자와 얘기하는게 맞는거거든요.

  • 4.
    '13.6.11 7:59 PM (121.166.xxx.111)

    공사비만 주면 끝나는 문제 같은데요.
    집수리 공사면 남편도 해당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26 미역국에 소고기 말고 뭐가 맛있을까요? 30 먹고싶어서 2013/06/12 2,793
262625 파자치즈 대용량 주문할때... 1 피자치즈 2013/06/12 538
262624 10년된 lcd tv 수명이 다 한걸까요?? 4 .. 2013/06/12 8,182
262623 어학연수요 14 어학연수 2013/06/12 1,169
262622 모임 이름 이야기해보아요~ 3 보나마나 2013/06/12 7,544
262621 인버터 에어컨 진공작업 안 해도 괜찮은 건가요? 7 WLqWlq.. 2013/06/12 9,865
262620 고등에 입학한 아이의 힘든 생활을 생각나게하며 눈물이 나는 노래.. 9 수많은 생각.. 2013/06/12 1,384
262619 식당에서 아기가 자지러지듯이 울때요. 17 식당 2013/06/12 2,437
262618 전기 압력 밥솥 어느 회사 제품이 그나마 쬐금 나은가요? 6 리나인버스 2013/06/12 1,533
262617 법륜스님_희망편지_망상과 잡념이 떠오를 때 2 요미 2013/06/12 2,691
262616 모로코여행가셨던 분들 비행기표 어떻게 예매하셨나요? 7 티켓팅 2013/06/12 2,117
262615 신문구독 오늘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10 신문 구독 2013/06/12 1,140
262614 지금 고속버스에요. 2013/06/12 501
262613 인터넷 아이콘에 쇼핑몰이 잔뜩 1 궁금해요 2013/06/12 496
262612 저에게는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가 있어요 5 ..... 2013/06/12 4,213
262611 살쪄도 탄력있는 몸매이고 싶어요.. 7 탄력몸매 2013/06/12 2,354
262610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19 더워 2013/06/12 4,672
262609 위조성적서 승인 한전기술 직원 ”윗선이 지시” 세우실 2013/06/12 1,310
262608 음악들으면서 1 비오는 날 2013/06/12 421
262607 손예* 보험회사 광고ㅠㅠㅠㅠ 13 손예* 2013/06/12 2,228
262606 아이학교 급식검수를 안갔네요ㅠ 1 살빼자^^ 2013/06/12 1,212
262605 초딩 여아 잔소리 많은건 왜 그럴까요? 4 .. 2013/06/12 678
262604 삼생이의 해결사는 박장군이네요.... 6 ... 2013/06/12 2,270
262603 삼생이 보다 홧병나요. 1 엄마는노력중.. 2013/06/12 1,403
262602 홈쇼핑 고등어 여쭤보아요 1 홈쇼핑 2013/06/12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