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안되요
'13.6.11 6:04 PM
(67.87.xxx.133)
무슨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하나요? 부모님이 마련해주신것을요?
말도 안되고 상식적이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주르륵 댓글 달릴테니, 남동생 보여주세요.
그 여자 참....남동생분이 판단 잘못하신듯.
2. 이건 또 뭔가요...
'13.6.11 6:07 PM
(121.129.xxx.88)
같은 여자지만 요즘 진짜 너무들 하네요....
거지근성 맞구요...
부모님 재산으로 산 집을 왜 공동명의합니까....답답합니다.
진짜 부모가 아들 집해주는 문화 개선되어야 할 거 같아요. 모든 고부 시댁 갈등의 시초...
3. 그 며늘
'13.6.11 6:08 PM
(125.189.xxx.14)
될 애가 무슨 소리는 듣고 다닌모양~~
창 사고방식이 앞뒤 생각은 못 하는것들이
공동명의 얘기는 줏어듣고 그러겠죠
시부모님이 마련해준 신혼집 공동 명의...
소가 웃을 일이네요
둘이 알뜰 살뜰 모아 더 큰집 장만 하면 그때하라 그러세요
4.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6.11 6:08 PM
(223.62.xxx.145)
나도 여자지만 숟가락도 정도껏 얹어야지 ..부모돈으로 해 준집 공동명의 하자는말 어찌 하는걸까?
5. 요즘 왜 이러나요?
'13.6.11 6:09 PM
(121.145.xxx.180)
낚시 아닌가요?
아님 더우니 사람들 정신들이 이상해 진건가요?
집 줄 필요없고.
부모님 명의로하고, 월세 놓아서 노후자금으로 쓰라고 하세요.
6. 샤랄
'13.6.11 6:10 PM
(121.129.xxx.88)
집 줄 필요없고.
부모님 명의로하고, 월세 놓아서 노후자금으로 쓰라고 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
7. ...
'13.6.11 6:11 PM
(117.111.xxx.178)
뭘했다고 공동명의인가 공동명의 하면 뭐할껀데요?
이혼할때 반띵가져갈 생각이라면 그계산 벌써하는 여자랑 머하러 결혼하나요?
8. 새댁이
'13.6.11 6:12 PM
(110.70.xxx.142)
집 살때 보탰대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는
있어가지고...
9. 별 그지같은.
'13.6.11 6:13 PM
(58.78.xxx.62)
진짜 요즘 이상한 여자들 많네요.
공동명의라니...
집 줄 필요없고.
부모님 명의로하고, 월세 놓아서 노후자금으로 쓰라고 하세요. 333333333333333333333
10. ..
'13.6.11 6:15 PM
(221.141.xxx.169)
집 두 채 하나는 아버님,하나는 어머님 명의로 하세요~~
11. ...
'13.6.11 6:21 PM
(180.231.xxx.44)
이걸 질문이라고 하시는건지. 부모님 명의로 하세요. 결혼 10년 지나면 부모가 마련해준 집도 재산분할에 포함되니다 싹수 노란 며느리 혹시 모르니 괜시리 결혼때 아들 명의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집은 온전히 부모 재산으로 했는데 왜 며느리 혼수비용대비해서 공유지분등기를 하나요 어차피 혼수를 여자만 한게 아니라 두 예비부부가 같이 장만한건데요.
12. 기가막혀
'13.6.11 6:23 PM
(95.114.xxx.246)
원글님 이 글의 리플들 남동생, 부모님 꼭 보여주세요.
에라이 썩을 거지근성..
일단 남동생님, 저 깜찍한 생각을 (결혼할)여자분이 했다면 지금 개념 단단히 잡으세요. 그 여자분 심각하게 개념이 없던지 당신을 호구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저 깜찍한 아이디어가 여성분 부모님에게 나왔다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부모님
집 두 채 명의는 아버님/어머님으로 해두시고 나아-중에 돌아가실때 상속해주시던지 하세요. 필히 그리하세요. 미리 주지 마세요.
13. 샤랄
'13.6.11 6:23 PM
(121.129.xxx.88)
진짜....공동명의 소리도 못나오고 무개념 발언 쏙들어가게...
부모님 명의로 하고 그 아들내외에겐 바라지도 마세요...
그냥 막 주기만 하는 건 자식 사랑이 아닌거 같아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심이 현명할 듯 하네요.
그말 전하는 아들도...멍청해요
14. djeltk
'13.6.11 6:25 PM
(61.75.xxx.130)
어디서 들은것은 있어가지고..
공동명의 주장이 요즘은 나 사랑하는거 증명해바바바바 이런거더라구여
그러니 남자입장에서 집에와서 부모에게 그런 말을 하는거지요
아들 명의 반대합니다 부모님 각각 명의로 하셔요
15. 어디서
'13.6.11 6:26 PM
(14.52.xxx.59)
공동명의는 주워듣고 저렇게 여자들 욕먹이는 짓을 대놓고 요구하는지 원 ....
남동생 부부한테 월세 받으시라 그러세요
이사 부담없는걸로도 고마운줄 알라구요
저 집팔고 다음집에서 공동명의하더라도 반반도 안되죠
왜들 저리 양심이 없는지.,,,
16. 기가막혀
'13.6.11 6:26 PM
(95.114.xxx.246)
원글님 82에 글 잘 올리셨구요. 진짜 황당황당하네요..
저걸 또 고대로 부모님에게 전하는 아들내미라.. 에휴 ㅠ.ㅠ
곱게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갔음 몰라.. 일 이렇게 된거
절대 (아들에게도) 지금 주지 마세요!
여자 반발하면 헤어지시고 남동생(아들내미)이 정신못차려 못헤어지겠다 하면
부모님도 손떼시고 네 능력껏 살라고 하세요.
못된 여자와 멍청한(죄송ㅠㅠ) 호구남자 결합이네요 ㅉㅉㅉ
17. 헉
'13.6.11 6:31 PM
(117.111.xxx.233)
저도 아내이고 며느리지만 너어어무 뻔뻔한 요구네요
그건 아니지요
18. 우낀다.
'13.6.11 6:32 PM
(119.70.xxx.81)
어머님 명의.아버님명의 각각 하나씩 하세요.
아들명의로 넘기는건 나중에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지금도 올케될 사람 그렇게 나온다면
경우없는거 맞아요.
참 별별 경우가 다 있네요.
19. dd
'13.6.11 6:38 PM
(175.192.xxx.54)
난 이결혼 반댈세...
연애고 중매고간에 ㅆㅌ바가지네요
벌써부터 싹수가 보이네요
지금부터 이러면 나중엔?
아드님한테 댓글 보여주세요
그런데 아드님도 만만치 않은거 같네요
20. ........
'13.6.11 6:49 PM
(58.231.xxx.141)
아 진짜... 결혼을 빙자한 구걸도 정도껏해야지 저건 양심도 없네요 참나...
21. ,,,
'13.6.11 6:52 PM
(118.208.xxx.89)
내참,,진짜 양심없네요.
공동명의 말도안되지요,, 결혼한후 부부가 함께마련한 집이여야 공동명의를 하는거지요
22. 헐
'13.6.11 6:54 PM
(203.142.xxx.231)
하나 보태요~
답도 없는 여자네
23. 시크릿
'13.6.11 6:56 PM
(114.205.xxx.163)
공동같은소리하고있네요
남편재산은 남편재산이고 아내재산은아내재산입니다
부부도 돌아서면 남인데뭔소리하는겨
24. 뭐지??
'13.6.11 6:57 PM
(14.39.xxx.104)
의사 변호사 판검사라도 됩니까?? 여자가???
제대로 개념 없네요
25. ...
'13.6.11 7:00 PM
(222.237.xxx.50)
뭔소린지..낚시 아니고서야..듣도 보도 못한 일임..돈 한푼 안 대고 뭔 공동명의..
26. 꼭이요
'13.6.11 7:08 PM
(211.36.xxx.247)
부모님 명의면 부모님 명의 그대로 두세요 몇년지나 애기 낳고 아드내외가 잘살면 그때 명의 넘겨주세요
남자측에서 집마련해도 마련해주신 부모님께 고마워하지않을꺼같은 아가씨네요
신부측에서 공동명의해달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남자측에서 맘 크게써서 알아서 해주면 모를까 그리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됨됨이가 바른 아가씨가 아닌듯해요
27. 아놔
'13.6.11 7:10 PM
(203.152.xxx.151)
이건 또 어디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요?
둘이 돈을 합쳐서 산 집이라면 당연히 공동명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네, 이 거지 아가씨야.
어디서 어설프게 누가 코치하나본데,
아들명의도 해주지마세요.
28. ......
'13.6.11 7:27 PM
(113.131.xxx.24)
여자가 거지네요?
님 남동생은 어디서 거지를 한 명 주웠대요?
29. 공동명의라니
'13.6.11 7:52 PM
(118.216.xxx.135)
재산에 대한 권리주장을 할 상황이 아닌데 무슨 공동명의?
그리고 아들에게도 명의 주지 마시고 아버님 명의로 쭉 갖고 계시라고 하세요.
주고 나면 부모님 무시당하십니다. 아마 지금 살고 있는 집도 꿀꺽하고 싶을거에요.
정말 딸만 키우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 예비며느리...
30. ...
'13.6.11 8:02 PM
(115.89.xxx.169)
남자들이 맞살림 안하는 것에 대해 늘 분노하며(?) 살아왔지만
여자들의 이런 경우도 참 한심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공동명의를 하려고 하면 그 집에 대해 본인이 기여한 게 있어야죠..
집값이 3억이라면 혼수나 예단을 적어도 1억은 하고 주장하던가...
(공동명의라고 해서 꼭 5:5는 아니라고 합니다. 7:3 등 한쪽에 편중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음)
하다못해 전업주부로 10년을 살아도 재산 기여도가 그리 많이 반영되지 않는구만..
31. 노을
'13.6.11 8:03 PM
(118.38.xxx.134)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이건 아니지싶고 고민할 가치도 없다 생각하는데
사람 생각이라는게 칼로 자르듯 분명하게 가르질 못하고
이 생각 저 생각 하게되네요
얼마전 여기 게시판에서 며느리 산후조리하는데 시집에서 그 비용을 주는게
요즘은 당연한것 같은 글 들이 있어서 과연 어디까지 시집에서
결혼하는 자식에게 해야 할 몫인가 싶어서요
32. @@
'13.6.11 8:12 PM
(125.176.xxx.32)
저는 글을 읽으면서 집명의를 아버지이름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아들이름으로 할것인지 묻는건줄 알았네요.
그런데 아가씨??
대박입니다^^
33. 명의를
'13.6.11 8:16 PM
(1.177.xxx.223)
난 또 부모님 이름으로 하냐 아들이름으로 하냐를 묻는건줄 알았네요, 아님 부모님과 아들이 공동명의로 하던지.. 결혼함서 부부 공동명의로 집을 해달라고요? 완전 듣보잡이네요.
반대로 여자가 집을 사왔는데 어느 친정부모가 공동명의로 해줄까요? 백프로 딸이름으로 합디다..
공동명의로 하자는 그여자 정말 싸가지 진상입니다. 향후 꼬라지가 보이네요..ㅉㅉ
34. ~ ~
'13.6.11 9:10 PM
(211.58.xxx.130)
공동명의가합리적이긴해요
아직우리나라정서상 안맞아서고런거지
정확히따지고들자면 공동명의가 맞다고 전 생각드네요
35. 여자가
'13.6.11 9:21 PM
(121.134.xxx.193)
예단이나 혼수 그런 거 엄청 많이 했나요?
그런 돈은 그냥 날아가 버리는 돈이니 그에 상응하는 집의 일정지분을 달라 이런 거 아닌가요?
36. ..
'13.6.11 9:23 PM
(110.14.xxx.155)
참 뻔뻔해요
결혼후 산 집이면 몰라도.. 아니면 먼저 시가에서 공동으로 해준다고 한 경우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죠
사실 그거 공동으로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돈 모아 집 늘려갈때나 공동으로 해달라고 하지.
37. ㅡㅡ
'13.6.11 9:53 PM
(125.189.xxx.14)
211.58님
정확히 어떻게 따지면요?
둘이 결혼해서 일군 재산이면 공동명의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지금 이 경운 시부모가 마련한 재산을 반땅 해 먹겠다는거잖아요
어디서 공도명의란 소린 들어가지구
그러니 다 기가 차 하는거에요
38. ...
'13.6.11 10:50 PM
(1.243.xxx.134)
정확히 따지면 공동명의 맞는데 우리나라 정서 상 안 맞아서 못해요? 우리 나라 정서 아니면 아들한테 재산 반 안 떼줍니다. 저런 건 정확히 따지자면 "날강도"가 맞는 겁니다. 어느 나라 정서건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 말고, 저딴 거지같은 여자랑 결혼을 강행한다면 아들 명의로도 절대 해주지 말라고 하세요. 그 집은 노후대책 용으로 세 놓고, 아들은 그냥 전세금 정도 보태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39. 무개념
'13.6.12 1:44 AM
(124.5.xxx.145)
이거 예전에 올라왔던 글이랑 사연이 완전 똑같은데
전 예비 올케가 참 염치도 없고 뻔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0. 똥싸고 앉았네요
'13.6.12 2:53 AM
(49.176.xxx.237)
변기나 네 이름으로 해라
라고 하세요
41. 이거
'13.6.12 2:56 PM
(1.177.xxx.223)
누나가 쓴게 아니라 결혼할 여자가 떠볼려고 올린글 같다는..ㅋ
42. ~ ~
'13.6.18 6:51 PM
(211.58.xxx.130)
여자혼수도 부모님 피와땀으로 해주신건 마찬가지아닌가?가ㅡㅡ따지고보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