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아니 아기때부터 그랬어요.
이야기책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과학 자연 이런거 관심같더라구요.
한글 어느 정도 떼고 맨처음 스스로 읽은 책이 과학책...
요새는 역사책에 꽂혀서 역사책만 읽습니다.
주로 만화역사서로 읽어요.
역사스페셜 한 번 보여준 후로 계속 보여달라고 조르구요.
문제는 소설류는 읽지 않는다는거에요.
너무 재미없어해요.
그러니 독후감상...이런거 못 받아요.
이대로 둬도 될까요.
특징은 역사책. 과학책..좋아하는 책은 반복해서 읽어요.
외어버릴 정도로요..
그러나 싫어하는 책은 정말 힘들어 해요.
아무리 학교 필독권장도서라고 해도 읽고 나서 독후감 몇 줄 쓰고 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