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베란다에 있는 게발선인장을 뜯어 먹었어요
잎이랑 꽃을 좀 먹은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원래 강아지들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자꾸 뭔가를 먹으려 드는건가요?
1. 말티
'13.6.11 5:51 PM (110.70.xxx.33)아가니까 못먹게 치워는 두시고 야단도 치세요
원래 그래요 우리 강아지는
온갖 접착시트를 다 뜯어서 껌처럼 씹어요ㅠㅠ2. ᆢ
'13.6.11 5:53 PM (218.235.xxx.144)저희집 강아지는 이어폰 4개나 앞부분
다 뜯었어요 ㅠㅠ
잠깐 방심하면 사고를 치네요3. 개껌
'13.6.11 5:57 PM (112.153.xxx.234)딱 그때 쯤 이가 나려는지 뭘 물어뜯는 시기가 있어요.
전 잘못된 행동 했을때 그 자리에서 바로 무섭게 혼내요~, 그리고 잘 할땐 폭풍 칭찬 해주구요.
개껌 같은거 주세요. 물어뜯고 싶어할 땐 털실 장난감 같은거 사주셔도 좋구요.
울 집 슈나는 소심해서 구두끈 끝에 있는 딱딱한 플라스틱만 소심하게 물어뜯다 걸렸었다는...4. 에고고
'13.6.11 5:58 PM (175.117.xxx.15)우리집 개는 콘센트를 잘근잘근 씹어놔요....심심하면 씹는 것 같아요..제가 안볼 때만 어떻게 그렇게 씹어 놓는지....성견인데도 습관인지 꼭 씹는 개만 씹더라고요..그러다 감전이라도 되면 어쩔까 걱정이 됩니다.
5. qqqqq
'13.6.11 6:03 PM (220.126.xxx.9)이가 간지러워서 그래요
개껌 주세요6. 냥냥엄마
'13.6.11 6:34 PM (117.111.xxx.233)한 살때 전선, 핸폰 충전줄, 이어폰, 플라스틱은 모조리 갉이대서 다시 사느라 수 억 깨졌었어요 ㅠㅜ 씹을수있는 장난감 사주시고 다 치워주세요
7. LaLa
'13.6.11 6:39 PM (118.33.xxx.191)화초는 괜찮은데 먹어서 탈이 날까봐 걱정인거죠
사람 손이나 발을 물려고 하는 것도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8. 이갈이
'13.6.11 7:41 PM (119.149.xxx.188)이 갈때가 되서 그래요..
개껌 주시거나 양말 묶어서 입에 물게하고 땡겨주면서 같이 놀아주세요~9. 이갈이네요~
'13.6.11 10:16 PM (220.80.xxx.243)강아지들 잘근잘근 입질하기 좋은 말랑말랑한 장난감 몇개 사주세요.
10. ㅍㅋㄷ
'13.6.12 2:32 AM (175.223.xxx.110)새끼시절에는 좀 그래요
뭐든 입에 넣어 보는 경향이..
손가락도 앙앙 물기도 하구요
제 푸드리는 생후 4개월 넘어가니
안 물더라구요
아무거나 주워먹는 것도 점점 나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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