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기 흐르는 피부 vs 날씬한 몸매

@@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13-06-11 17:17:12
둘 다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지요. 전 전자에 속합니다.
타고나길 주름없고 하얗고 광나는 피부예요. 관리는 안합니다.
그러나...@@ 뼈대 굵고 비율 심하게 안 좋습니다. ㅜㅜ
상체비만에 가슴이 유독 살이 많아서...^^;; 아주 슬픕니다.
날씬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다이어트 성공해도 유지가 안되네요.
요요는 나의 인생...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좌절스럽네요.
IP : 39.7.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6.11 5:18 PM (218.152.xxx.206)

    전자와 후자 중에서 전자가 더 어려보여요.
    아무리 날씬하고 늘씬해도 피부톤이 탁하면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네요.

    복받으신거에요.

  • 2. 날씬한
    '13.6.11 5:18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몸매를 얻고 싶네요

  • 3. 저도
    '13.6.11 5:20 PM (222.101.xxx.119)

    몸매는 별로, 피부는 좋은 편이었는데
    나이드니 그나마 좋던 피부도 거칠어지고
    몸매는 더더욱 형편없어져 몸꽝이네요
    그냥 웃지요 ㅎㅎ

  • 4. 에휴
    '13.6.11 5:25 PM (121.165.xxx.189)

    전... 완전히 후자.
    스타일 좋다고 우와~ 했다가 가까이 와선 ㅡ.ㅡ해요.

  • 5. .......
    '13.6.11 5:25 PM (210.107.xxx.102)

    몸매요 몸매

  • 6. 공주병딸엄마
    '13.6.11 5:26 PM (218.152.xxx.206)

    피부에 퍼부은 돈을 생각하면 정말..

    피부 타고난 사람이 승자에요.
    피부가 좋은 사람은 머리결도 좋더라고요.

    불공평하죠.

  • 7.
    '13.6.11 5:28 PM (211.114.xxx.137)

    둘다 얻을순 없고 둘중 하나만 겨우... 나이드니 둘중 하나만이라도 가졌다면 고마운...
    둘중 하나도 얻기 힘든 나이라서요...

  • 8. 저도
    '13.6.11 5:29 PM (14.52.xxx.59)

    피부요
    몸매는 옷으로 좀 감춰지고 여름 아니면 뭐 대강 눈속임으로 ㅎㅎ
    피부는 부의 척도라는 말도 있잖아요
    근데 저도 한피부 하는데 상체비만이에요
    팔뚝 특히 장난 아니고요
    이거 무슨 연관관계 있는게요,여성호르몬하고도 연관이 되요
    그래서 가슴큰 사람들이 피부가 고운 경향이 있더라구요

  • 9. ....
    '13.6.11 5:36 PM (58.124.xxx.141)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그걸 성취하는 데 드는 비용이 피부가 더 비쌉니다.

  • 10. 피부요
    '13.6.11 5:52 PM (58.78.xxx.62)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피부.

  • 11. 몸매요
    '13.6.11 9:51 PM (220.86.xxx.15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몸매.

    요샌 피부가 아니라 몸매가 부의 상징이에요
    사회 지도층 인사.. 심지어 연예인 보세요. 몸매는 호리호리 귀티 나지만
    피부는 완전 더러운 사람 많아요
    피부 되게 나빠도 그게 희한한것이 사람이 있어 보여요
    그런데 피부만 하얗고 매끈한데 몸매 후덕하면..-_- 완전 그냥 아줌마...

  • 12. 적당히 희고 적당히 갸날프고
    '13.6.12 3:05 PM (121.141.xxx.125)

    두개다 적당히...ㅎ
    부티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389 같은기기, 다른통신사 스노피 2013/06/11 375
261388 매실 장아찌 담을 병소독 어떻게 하나요? 2 .. 2013/06/11 8,027
261387 내집은 아닌 전세의 경우 명의는 어떻게 하세요? 7 궁금 2013/06/11 1,034
261386 갤럭시 투 중고 15만원이면 괜찮은건가요? 7 스마트폰 2013/06/11 1,191
261385 일학년학부모 담임샘 자주 뵙나요? 3 1학년엄마 2013/06/11 868
261384 마른사람한테 음식 덜주는 식당.. ㅠ ㅠ 19 마른이 2013/06/11 4,129
261383 박원순 시장이 강동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3 garitz.. 2013/06/11 783
261382 우리나라 시청률 통합1위가 월드컵이라네요 1 시청률 2013/06/11 445
261381 ipl하고~~~ 음~~ 피부투자 2013/06/11 763
261380 약정 만기 6개월 남았는데 옵티머스 뷰로 저렴하게 바꿀수 있는 .. 3 ///// 2013/06/11 796
261379 발렌타인30년 맛있나요? 10 sa 2013/06/11 2,073
261378 82언니들께 여쭤봐요!! 음식만 해주는 도우미(?) 는 어떠신가.. 21 리채 2013/06/11 5,596
261377 지금 애들 둘이 욕조안에서 다투고 있어요. 3 열난나고마해.. 2013/06/11 1,084
261376 물자주 안줘도 키우기쉬운화초 추천해주세요 8 지현맘 2013/06/11 3,137
261375 아이의 진로 1 아이의 진로.. 2013/06/11 534
261374 애견 이발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2013/06/11 706
261373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대출은 없나요? 2 !!! 2013/06/11 1,441
261372 치즈돈까스 해먹으려고 치즈를 2 먹충이 2013/06/11 741
261371 고추장아찌 꼭지 안따고 하나요? 5 그냥 2013/06/11 1,406
261370 이게 민사소송건인가요?(도움 절실..) 4 .. 2013/06/11 1,256
261369 초록방울님 양키캔들 주문하신분 계셔요? 3 혹시 2013/06/11 713
261368 괜찮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추천해주세요. 6 추천 2013/06/11 1,818
261367 강아지가 만지면. 으르렁대요 3 슬퍼서 2013/06/11 3,949
261366 못난이주의보에서 이일화가 왜 검사에게 뇌물을 준거에요? 2 궁금 2013/06/11 2,024
261365 간장 깻잎장아찌 2 궁금해요 2013/06/1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