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홈쇼핑에서 산건데...
7센치짜리 두꺼운걸로.. 삼단 접이식이요..
아침엔 삼단으로 접어서 침대위에 올려놓고 그런식으로 쓰는데요.
몇달전부터
갑자기 자고 일어나면 매트 뒷면(바닥쪽)이 축축해요..
바닥에 물기도 서려있고...
그전까진 전혀 이런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러네요...
축축할일이 없는데...
매트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거든요..
안에서 혹시 먼가 썩거나 그랫을가요?
이유를 몰겠네요 ㅠ
업체에전화하니
원래 메모리폼이 습기를 머금고 빨아들이는 성질이 잇어그렇다.
아침에 일어나 건조대에 펴서 잘말려라.. 하던데요..ㅠ
그 무거운 퀸사이즈 7센치짜리를 어떻게 건조대에 말리라는건지.
그리고 그렇게 바닥이 축축해지는데
구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할생각은 안하고. 그렇게만 얘기하니 황당했습니다.
대체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