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 한곳에서 두개를 주문해서 한개는 매실을 담그고 한개는 오이지를 담궜는데요.
매실 담근거는 아직 액이 나오질 않아서 여부를 모르겠고.
오이지 담근 항아리가 한쪽면에 소금이 한줄로 쫙 생기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봣더니.
깨졋다고는 안하고 항아리가 소금을 머금으므로... 라는 이해 안되는 설명을.
그리고는 좀더 살펴보고 전화를 달라고 하는데...
어른들께 여쭤봤더니 깨진거래요...
이럴 경우. 제대로 된 항아리를 먼저 보내달라고 해서 오이지 담궈뒀던걸 옮겨담은후.
제가 가지고 잇는 깨진 항아리를 보내겠다고 해도 될까요?
오이지 옮겨 담을 그릇도 없어요.
어떻게 할까요?